초아요 생각]
1. 일본은 이번 아시안컵에서 당연히 우승이라고 예측을 했고
2. 이 예측의 근거는 지난 카타르 월드컵때 강호 "스페인" 과 "독일"을 연파.
3. 자국내의 의식은 유일한 경쟁국인 한국은 80% 한참 아래인 실력인 팀으로 평가.
4. 한국을 결승전에서 만날것으로 예상했는데
5. 복병 이란에게 발목을 잡힌 것.
5-1. 한마디로 기고 만장 했던 것. 심지어는 이번 아시안컵은 따논 당상이고
5-2. 월드컵 우승까지 바라본다.. 라는 말도 있을 정도. 그러니 이번 패배가 더욱 쓰라린 일본. ㅎ
6. 이란의 공격 루트는 ... 가장 단순한 공격이 가장 날카로운 공격.
7. 일본 축구의 단점은 "피지컬"
8. 때문에 몸싸움도 싫어하고 (지니깐 싫어 함) 특히 공중볼이 약함.
9. 이란은 후방에서 전방에 한방에 툭 차넣으면 공격수가 피지컬로
10. 일본의 수비수를 유린하고 나오는 세컨 볼을 맘대로 처리.
10-1. 한마디로 이란은 편한 축구를 했는데
10-2. 일본은 후방에서 몇번이나 공을 패쓰 해서야 간신히 전방 공격수에 전달.
10-3. 이러니 일본은 어려운 축구, 반면에 이란은 편한 축구를 할 수 밖에 없었음.
11. 자 .. 이제 손흥민으로 돌아와서..
12. 손흥민과 일본의 인연은 단 한번. 그것도 교체멤버로 출전한 것이 전부.
13. 그와 일본과 처음이자 마지막 만남은 .../ 2011년 1월 AFC 아시안컵
14. 당시 손흥민은 박지성, 차두리 등등 기라성과 같은 선배들 때문에 축구화를 신을 기회가 없었음
15. 결국 후보 교체선수로 나와서 결과는 일본에 패배.
16. 패배 후, 그는 당시 이 눈물을 흘리면서 복수를 결심했을 것.
17. 그 이후 신기하게도 손흥민과 일본의 국대 경기에선
18. 13년동안 단 한번도 이루어지지 않았음.
19. 아마 이번대회에 손흥민이 결승전에서 일본과 만났으면 이랬을거 같음
20. 금 이빨 빼고 모조리 씹어주겠어 ! 결국 이번에도 일본의 조기탈락으로
20-1. 그의 복수의 기회가 날아갔음. ㅜ 아무튼...
21. 대한민국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22.대~한~민~국 !! 짝짝짝 짝짝 ~~!!!
첫댓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검사합니다.
일본과의 경기였으면 전부 눈에불을키고 응원했을건데 아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