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진리를 잡아 인간의 육근 동작에 둘러씌워 활용하는 사람이 곧 천인이요 성인이요 부처니라.」
- 대종경 불지품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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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대자대비 공자님의 인의예지 예수님의 사랑 노자님의 무위이화의 도 소태산의 은혜(천지은 부모은 동포은 법률은)가 말은 다르지만 다 천지자연 허공법계의 언어다.
천지자연 허공법계의 언어를 시대따라 가져다 사용하심이 성인이다.
그래서 요한복음은 "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1요한 4,16)라하여 우리안에 살아 꿈틀거리는 사랑을 깨어나게 해주셨고 소태산(少太山) 대종사님은 다 "없어서는 살 수 없는 관계"라하여 천지 · 부모 · 동포 · 법률의 사은(四恩)을 말씀하시어 우리시대에 적실한 보은의 대요를 일러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