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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이야기 정관 아파트 분양권 매수 타이밍
지브란(김희찬) 추천 7 조회 6,214 12.06.07 19:32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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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6.07 21:16

    좀 지나면 공원묘지가 나오지 않을까요?^^

  • 묘지는 또 뭔가요?

  • 이지2차분양당시..정관안티들 묘지보인다고 난리쳤거든요..ㅋㅋ

  •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결국 여유있게 바라보면 실제 가치에 수렴하기 나름이죠

  • 12.06.07 19:58

    지브란님 성의있는글 잘보았습니다
    신도시라는것이 처음에는 온갖우여곡절을 겪을수밖에없죠 화명신도시도 그랬고 장유신도시또한 초반에는 여러 아픔을 겪었죠 ^^ 어느정도 안정되는 위치에 가기위해서는 일정부분 고통이 따라야할것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초창기의 고통또한 없을것이라 말하는것도 이론의 여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멋진글 잘읽었습니다

  • 12.06.07 20:35

    6일 친정가는 길에 신랑이 없어서.. 아이 데리고 정관을 조금 느긋하게 둘러봤습니다. 제가 너무 낙천적인 성격이라 그런가? 솔직히 송전탑은 제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고... 아이데리고 공원을 산책하시는 제 또래 엄마들과 미니 족구장(?) 축구장(?) 암튼 그곳에서 운동하고 계시는 회원아저씨들보니.. 그냥... 내집두고..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가?하는 생각을 했네요~ 상가들이 크게 3군데로 형성되어 있던것 같던데... 생각보단 빨리 자릴 잡아가는것 같아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시간이 지나보면 알게되겠지요? 깨끗하게 자리잡고있는 정관신도시를보다 지금 사는 집으로오니.. 조금 괴롭습니다. 슬슬 결정할때가 다가와서..^^ 복잡네요.

  • 12.06.07 20:44

    지금 현재 여러이해관계들이 뒤엉켜있습니다~ 저 또한 가까운곳에서 지켜보고있는데

    좋을때,나쁠때를 겪으니 공부가되네요.좋은글 감사드립니다

  • 12.06.07 20:52

    정관... 악재보단 호재가 더 많겠죠...

  • 음 하나같이 옳은 말입니다만 글이 실거주 입장에서 적혀 있는듯 합니다!!
    실거주로써 정관은 나쁘지 않다라는 측면입니다 저역시도
    허나 투자적인 관점 에서는 엄청난 매물들로 인해 매매대비 낮은 전세가 혹은 제법 긴 공실 상태로 인한 이자 부담을 감안하면 매력적이지 못한것도 사실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6.07 23:06

    7,8년 전은 아니고 한 5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한 때 부뱅에 글을 많이도 올렸었죠. 당시에 우동 아파트를 글로만 쓴 게 아니고 실제 우동 아파트 구입해서 1억 이상 시세차익도 얻었습니다. 그리고 그 연계자금으로 말많은 정관에 들어왔습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우려를 저 역시 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여기 정관에 2개 넣어둔 것에 대해선 만족하고 있습니다. 수도권도 그렇고, 부산 시내도 그렇고 차선책으로나마 여유자금으로 투자할만한 곳은 전국에 행정도시와 이 곳밖에 없는 거 같거든요. 결과는 향후 5년 정도 지나면 판가름이 날 테니 그 때즈음 결과를 지켜 보면 될 듯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12.06.07 22:15

    글쎄요...사실은 사실이겠죠...송전탑,원전 등등...
    정관처럼 한적하고 조용한 주거지를
    좋아해서 들어가고싶었으나...몇년전 송전탑이 들어선 시골마을에 관한 방송을 본 기억에...어린 아이들이
    있는 저같은 사람은 쉽게 들어가지 못할겁니다..
    금액적 메리트가 있음에도...살면서 계속 찜찜할듯해요...정관 입성에 고민하다가 포기로 기울어져가네요..
    한계로 작용하고있는건 사실인듯...

  • 12.06.07 22:31

    지브란님의 글을 읽으며 여러가지로 정관에 대해 구체적으로 세밀하게 분석 해 주셔서, 의문점과 두려움을 싸~~악 가시게 하네요. 또한 정관의 미래가 밝음에 위로를 받는 한사람입니다. 성의 있게 표현 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송전탑으로 인해 고심하는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정관의 전망에 대해 좋은 고견 부탁드려요. 감~~사~~~^&^

  • 작성자 12.06.07 23:19

    정관신도시가 들어서기 전 지금 들어설 송전탑보다 훨씬 가까운 곳(산 안쪽)에 365K 송전탑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존재하고 있지요. 그렇지만 아무도 송전탑의 존재나 위해에 대해 왈가왈부하지 않았습니다. 처음부터 존재하고 있었기 때문이지요. 지금 송전탑이 들어서게 되니 또 사람들이 난리입니다. 그렇지만 나중에 송전탑이 들어서고 일정 시간이 지나서 새로이 들어오는 사람들 역시 송전탑에 별다른 관심갖지 않을 겁니다. 기존에 있었기 때문이지요. 그렇게 무뎌집니다. 지금 상황이 모든 것이라 생각되어도 영원하진 않죠. 나름 확신하건대 지금만 잘 견디면 분명히 좋은 날 옵니다. 작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12.06.07 22:43

    지브란님 글 항상잘일고 있으며 공감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송전탑이니 원자력이니 운운하시는분 말대로 라면 정관이 유령도시가 되어야 하는거죠
    지브란 님 죄송하지만 연배가??
    같은 정관주민들 끼리 모여 쇠주라도 한잔해야하는대^^

  • 작성자 12.06.07 23:03

    연배가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40대 초반 정도? 현재 서울에 거주하고 있고 정관은 부모님이 거주하고 계십니다. 정관에 대한 좋은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 12.06.07 23:30

    공감하는글이많네요 잘봤습니다 송전탑은 시간지나면 서서히 별신경안쓰게되어있습니다 양산도그랬거든요 전 그것보다는 물량이걱정인데 게속연타로 입주하면 아무래도 타격이있겠지요 글고 정관에 관심이 많지만 물량이하도많으니 더떨어질거란분들과 이리재고 저리재고 하는대기분들은 좀많을겁니다 정관은 양산과다르게 인프라가 상당히 들어오더군요 그러면
    자연히 들어오게되어있습니다 전 5년이내에는 좀빛을발하지않나생각되네요 양산도 좀 팍팍들어와야할긴데~~

  • 작성자 12.06.08 00:35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실제로 고민해야 하는 것은 송전탑이 아니라 물량이죠.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정관 입주시점에 마이너스로 처분 직전까지 갔었습니다. 그렇지만 실제 마이너스로 거래하는 게 쉽지 않더군요. 누구든 마이너스를 실현하는 것은 꺼릴 수 밖에 없으며, 여건이 되면 어떻게든 버티게끔 되어 있습니다. 여기 정관에 그 많은 물량이 중소형은 거의 다 분양이 되었습니다. 아마 그들도 입주시점에 마이너스가 되면 어떻게든 버틸 것입니다. 향후 호재도 있고 하니 여건이 되면 버틸려고 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 이전에 분양받은 사람들은 시세차익이 발생하겠죠. . 물량에 대한 걱정을 조금은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입니다.

  • 송전탑 때문에 입주를 포기하거나 이사를 나가는 사람들도 꽤나 있을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나간 자리를 누군가가 채워주겠죠. 초고압 송전탑 뭐 어때? 1km 나 떨어져있는데.. 라고 생각하는 부류들이겠죠. 일시적인 입주물량 공세로 1~2년 주춤할순 있어도 아마 송전탑 때문에 가격이 떨어지는 경우는 없을 겁니다. 보합은 하겠죠.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빠져나간 자리엔 반드시 누군가 채워주게 되어있습니다. 한동안 물갈이가 되겠죠.

  • 작성자 12.06.08 01:36

    정관은 부산시내와 달리 전봇대가 없습니다. 도로매연 등도 상대적으로 없고 공기도 좋습니다. 주거에 있어 상대적인 장점과 단점을 같이 비교하여. 종합적으로 판단하면 될 터인데 눈앞에 좋은 것을 누리면서 산 뒤에 있는 잘 보이지도 않은 송전탑에만 관심이 쏠려 있는 듯.
    개인적으로 전봇대 바로 밑에 살 바에야 1킬로 뒤에 송전탑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 아파트 단지 자체에는 어차피 전봇대는 없죠
    좀 벗어나면 전봇대가 있는거지요
    정관에 살아도 직장이 부산시내면 전봇대를 보는건 둘다 마찬가지 일겁니다

  • 12.06.08 01:17

    이지1차3개월전보다 입주시점에 더 떨어지던데
    이지2차나 동일1차두 그러지않을까여?

  • 작성자 12.06.08 02:14

    아무래도 이지 1차의 경우 분양가가 상당히 저렴했기에 매도자들이 입주시점까지 물건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더 많았을 것이므로 조금은 다른경우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은행 시세를 보면 33평 작년 10월에 비해 올해 5월 현재 기준으로 전세가, 매매가 공히 500만원 정도 올라갔습니다. 현재 33평의 경우 전세가 1억 5천을 넘어서면서 당초 입주시점보다 전세가, 매매가 공히 상승안정기로 돌아섰습니다. 기간이 늦춰졌지만 입주 즈음 먼저 물건을 던진 사람들은 p를 적게 챙겼고, 입주 후 마지막까지 버틴 사람이 더 많은 p를 가져가는 것은 똑같이 적용되었다고 보여집니다.

  • 작성자 12.06.08 02:16

    점점 물건이 줄어들고 있으니 현재 분양권 보유자는 연체이자를 감수하고라도 p를 더 받아내려 하겠죠.결론적으로 분양가 192백만원에서 현재 시세 215백만원 수준이니 2천만원 이상 p유지되었습니다 동일 1차 같은 경우는 이지 1차와 비슷한 괘적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지므로 입주 전 3개월보다는 입주시점까지 가져가는 사람이 좀 더 많을 걸로 예상은 됩니다만 매도자들이 불안감에 물건을 쏟아내는 시점이 언제가 될런지는 심리적인 영향도 크니 역시 가봐야 아는 거겠죠.

  • 12.06.08 08:47

    중요한것은 현재시점에서 송전탑이란악재를 굳이감수하고 들어갈필요까지는 없다는거겠죠 미래는 알수없으니
    섣부른 투자는금물인거죠 상식적으로...

  • 12.06.08 09:08

    정말 정관의 미래를 내다보는 명석한 글인거 같군요.. 이만한 가격에 어디 이런 아파트가 있습니까.. 실거주 입장에서는 최고인곳이 정관이라 생각합니다.

  • 12.06.08 09:09

    정말 해박한 지식에 감탄할 따름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6.08 10:00

    5월 30일 기준으로 1010번 버스 10분 단위로 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출퇴근 시간 등 다소 늦어지는 경우도 있겠으나 그건 부산 시내도 동일할 것입니다. 그리고 1007번의 경우 오후 1시까지는 출퇴근자를 고려하여 반여동을 경유하지 않은 기존 노선으로 운행되어 불편을 줄였습니다. 정관 안에서는 나름 불만이지만 또 부산 시내에서는 한정적인 버스를 정관에만 특혜 준다고 난리입니다. 거꾸로 가는 부산시 행정은 1007번 버스처럼 적극적인 민원제기로 변화시켜 나가시면 될 거라고 봅니다.

  • 1008번 버스좀 더늘려서 배차시간 단축되도록 적극 민원이 필요할듯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6.08 10:56

    해모로 좌측에서 우측으로 넘어갈 때 산 뒤로 하여 송전선이 넘어갑니다. 장기적으로 전국의 모든 송전탑은 지중화로 갈 겁니다. 하지만 그건 그 때 일이고, 지금은 지금 기준으로 들어오는 것으로 가정해야 합니다. 물론 미관상 틀림없는 악재이지만, 거리가 제법 있기 때문에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은 별로 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공기 좋은 곳에 부모님이 계셔서 만족하고 있으며 아무리 재산이 좋아도 그렇게 유해하다고 생각했다면 부모님이 거주하게 두지는 않았을 겁니다. 가치관이나 생각은 다를 수 있지만, 송전탑의 유해성에 대해서는 저도 인지하고 장기적으로 없어지게 하는 데 일조해야겠지요

  • 12.06.08 15:39

    산뒤로 안 넘어가는데요...ㅡㅡ 산정상에 뚝하니 세워져 있습니다..그것도 3개나~서울에 계신다니
    잘 모르시겠지요..윗글에 1키로정도면 괜찮다고 하셨는데 해모로 아파트 뒤에 있는 송전탑은
    1키로도 안 되는 곳이며 달산리 쪽은 345도 있으며 추가로 765가 들어서는 겁니다. 달산리 쪽은 거의
    송전탑 밭으로 봐도 무관할 정도 입니다. 그런데도 1키로 내외면 괜찮다고 생각하시는지요?
    투자자들은 늘 괜찮다고 하더군요.정관이 호재가 많다 괜찮다 하시는데 정관만 어디 발전하나요?
    부산 시내는 더 발전하던데요.하긴..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되는 거지요.정말 정말 정관 관심 있으신 분
    생각 잘하셔야 할듯해요

  • 작성자 12.06.08 18:31

    송전선과 송전탑을 헷갈리신 듯하네요. 송전선의 궤적을 신동아 기준으로 보면 해모로 우측 산너머로 넘어가는 게 보이실 겁니다. 중요한 건 송전탑이 아니라 송전선입니다. 그리고 정관 대부분의 아파트는 해모로 우측에 위치하구요. 부산시내 역시 발전하지만 그 발전은 완성된 후의 점진적인 발전이고 정관의 발전은 미완성된 곳이 완성으로 변해가는 과정입니다. 발전의 폭이 다르다고 봅니다.

  • 지브란님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 12.06.08 17:18

    송전탑 때문에 구입을 포기한 일인입니다. 송전탑어쩌구 하면 또 안티라고 할거 같아서... 그런데 사실은 사실이죠... 정관에 집사는데 제일 께름칙한것이 송전탑입니다. 지금도 송전탑이 없으면 바로 한채 산다는데는 이의가 없습니다.

  • 12.06.08 17:38

    글에 동감합니다.. 센텀이편한분양권피 천이백주고 샀다가 입주몇달전쯤되니 경기침체로 마이너스까지 가더군요.. 날리기 정말 아까워 무대뽀로 입주했습니다.1억을 대출내고서요. 한3년을 이자만 달에 60정도씩 힘겹게 냈더랬죠..그후 전세주고 전세가가 많이올라 그돈으로 대출갚았습니다.이자2천만원가까이 냈는데..그게 지금 1억이 올라 8천득봤네요..이자낸건 적금넣었다 생각되요.. 제가 님말씀처럼 겁없는 사람쪽입니다..다들 마이너스라도 던지라했건만..ㅋㅋ

  • 12.06.08 20:03

    정관신도시 빠르게 발전하더군요 가까운지인두 이사오라고 날립니다

  • 좋은글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06.08 22:23

  • "남들이 잘안가는 뒤안길에 꽃길이 있다" 라는 말이있죠..맞습니다.백번 맞는말인데 사람들은 그걸 나중에서야 비싼값 치루면서 알게되죠^^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 12.06.09 03:10

    지발 지하철 애기는 하지 말았으면 언제 될지도 모르는 일을 말하시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정관처럼 자연환경 좋은곳이 더물죠 송전탑만 아니면 너무 좋을텐데...그래도 저는 함 살아 볼랍니다...참고로 저는 50대초반입니다...훗날 손주들과 함께 좌광천을 손잡고 거닐고 싶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정답입니다...입주시 조금은 출렁거릴순 있어도 좋은 매물 구하긴 쉽지 않을듯...맘에 드는거 있을때 잡는게 상책입니다...^^

  • 12.09.08 16:20

    이런...
    남향 끼고 판상형에 좋은동호가 바라는금액에 안내려오네여 현재 왕짜증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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