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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수준
● 라운드 당 서 너 번 정도는 드라이버 샷을 하는데 어려움이 생긴다. (수목지대, 해저드 등)
● 롱 아이언 샷이 비거리가 떨어지거나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는다. (세 번에서 여섯 번 만에 겨우 그린에 안착시킨다.)
● 100야드 이내에서 일관된 숏게임을 펼치지 못한다.
● 라운드 당 서 너 번은 스리퍼트를 한다.
● 스윙 속도는 시속 80에서 95마일 정도이다.
이 세트를 추천한 이유
● r7 HT 드라이버 안에 장착된 탈부착식 웨이트가 보다 일관된 샷을 선사한다.
● F-50 7번 우드와 MD 하이브리드가 일반 롱 아이언보다 볼을 띄우기 쉽고 치기도 재미있다.
● 네 개의 웨지로 100야드 안에서의 불확실성을 줄일 수 있다. 이제 터치 샷에서 어색한 하프 스윙이나 3/4스윙 대신 풀 스윙을 할 수 있다.
● 부드럽게 볼이 굴러가도록 해주는 레드 X 퍼터의 멋진 타감으로 스리 퍼팅을 하는 일이 사라질 것이다.
클럽 활용 방법
미드 핸디캐퍼(10-20)
완벽한 세트를 활용하는 방법
MICHAEL BREED
뉴욕주 스카스데일에 위치한 써닝데일 컨트리클럽의 지도 강사.
강사의 의견
본 세트의 장점은 갭 웨지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다.
갭 웨지가 없다면 46도 짜리 일반 피칭 웨지와 54도 짜리 샌드 웨지 사이의 틈을 메울 방법이 없을 것이다. 로브 웨지(58도)로는 다양한 로브 샷과 벙커 샷을 구사할 수 있으며, 이 덕분에 54도 웨지를 갭 웨지 대용으로 쓸 수도 있다.
이렇게 모든 틈이 메워지면, 100야드 이내에서 풀 샷을 칠 모든 준비가 끝난 것이며 결과적으로 비거리 제어와 일관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46도 웨지, 105 야드·50도 웨지, 95 야드·54도 웨지, 85 야드·58도 웨지, 75 야드
로브 샷
왼쪽으로 스윙하라
58도 웨지로 로브 샷을 구사할 때의 목표는 볼을 높이 띄우되 멀리 보내지 않는 것이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우선 살짝 열린 스탠스와 클럽 페이스로 셋업을 하고, 타깃 라인 바깥쪽에서 왼쪽으로 스윙을 하도록 한다.
이는 볼을 높이 띄우는 동시에 볼에 힘을 적게 실어준다. 이제 풀 스윙에 가깝게 스윙을 한번 해보자. 스윙을 하면서 손을 왼쪽 힙으로 가져가면(오른쪽 사진), 클럽 페이스를 오픈 한 상태로 벙커를 지날 수 있을 것이다.
벙커에서는 스피드를 더하라
벙커에서 54도 짜리 샌드 웨지를 쓰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면, 58도 짜리 웨지는 로프트가 더 크다는 것을 명심하고 평소보다 스윙을 길게 하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클럽 헤드의 속도를 더 빠르게 하면서 동시에 알맞은 비거리를 낼 수 있다.
웨지로 버디하기
일단 네 종류의 웨지가 구비됐다면, 연습장에서 클럽 하나 하나로 평상시처럼 풀 스윙을 해 얼마나 멀리 나가는지 확인해 보도록 한다.
당신의 핸디캡에 따르면, 아마도 46도 웨지로는 105야드, 50도 웨지로는 95야드, 54도 웨지로는 85 야드, 그리고 58도 웨지로는 75야드 정도를 보낼 것이다.
이렇게 안정된 비거리를 확보하고 나면, 스윙 한번만으로도 많은 공간을 커버할 수 있게 된다. 이제 볼이 75야드와 105야드 사이에 떨어지면, 바로 그린에 안착시킬 수 있을 것이다. |
가방에 넣어보자
드라이버 테일러메이드 r7 HT (12도 이하) 그라파이트 샤프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