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비록 오늘 아침 어제 답사로 인해 피곤하긴 하지만 좋은분들을 알게되었다는 기분에 마음이 이렇게 넉넉할수 없습니다.</p>
<p>빨리 달빛기행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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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color="red">춘추공님</font> : 카페에서 보던 모습보다 직접 만나보니 유머감각이 많으신분 같더라구요. 사실 춘추공님이 아주 딱딱하고 무서운분인줄 알았거든요.</p>
<p><font color="red">코알라님</font> : 여전히 편안한 코알라님...</p>
<p>어제 보이차 또 얻어먹고 집에까지 태워주시고 빚만 지는것 같네요.</p>
<p><font color="red">씽비게님</font> : 역시나 너무나 활발하신분...</p>
<p>그리고 모든 행동들이 저를 너무나 편안하게 했습니다.</p>
<p>뭐랄까!!! 이웃집 편안한 아저씨라고나 할까!!! *^^*</p>
<p><font color="red">무소유님</font> : 헉! 나이에 비해 엄청 젊어 보이는 분, 그리고 제가 재미없는 말을해도 미소 지어주는게 너무 고마워요. </p> 어제 하루 같이 다녔는데 정말 좋은분 같아요... 보고 싶어요! 무소유님...</p>
<p><font color="red">미세르님</font>: 이 분 또한 나이에 비해 넘 젊어보여 놀랬어요...^.^</P>
<p>말씀이 별로 없으시지만 그 묵묵함 속에 더 많은 정이 느껴졌습니다.</p>
<p>그리고 여행에 대해 생각이 너무 잘 맞아서 기분이 좋았어요.</p>
<p>미세르님 너무 보고 싶어요.</p>
<p><font color="red">새털구름님</font> : 처음엔 고등학생인줄 알았어요. 나만 느낀게 아니라 모두가 느낀 점이랍니다. 어제 김밥 너무 맛있었어요. 어쩜 그렇게 마음이 넉넉하신지... 성격 또한 너무 좋으신것 같아요.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