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천면 송전리 소재 견불사(주지 보덕스님)에서는 지난 12월18일 면사무소를 방문해 라면 60박스와 쌀(10kg) 20포를 기탁했다.
이에 휴천면사무소(면장 박동서)는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 등 소외계층을 선정해 견불사 관계자와 함께 물품을 전달했다.
면사무소 관계자는 "견불사의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연말연시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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