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월중 제1차 산행 안내/신청 (경남 산청/진주 집현산/광제산[2009.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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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 신청을 빨리 하시면 좌석이 앞으로 배정됩니다. 좌석 배정표를 보시고 서두르세요.

                          우보회와 함께 한 산행은 다른 산악회와 달리 새로운  산을 발굴하여 선을 보이고 있으므로

                          신선함을 선사합니다. 2008년도 연간 산행 계획표를 참고하십시요. 여러분의 호응에 부합

                          되도록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 알찬 산행은 우보회의 신념입니다”                                                                                                                                                                                                                       

산행회차	光州牛步會 카페:다음검색창:광주우보회등산클럽	창립일
1942
		1968.5. 30

       2009년도 1월중 제1차 산행 안내

 산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래와 같이 2009년도 1월중 제1차 산행을 아래와 같이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번 회차는 2009년도 첫 번째 산행으로 남강기맥 진주 구간을 오르게 됩니다.이미 답사 산행을 다녀왔으므로 더욱 알차게 꾸며집니다.  산우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있으시기 바랍니다.

                                           ▩ 1,942회차 (1월중 제1차)

 ◈ 산행일 : [2009. 1. 4 (일)   출발 = 대인광장[08:00]  염주체육관[07:30]

 ◈  산  명 :진주 집현산(集賢山)[572m]   광제산(廣濟山)[520m]

 ◈ 위  치 :경상남도 진주시 집현면.명석면, 산청군 신안면,생비량면   

 ◈  산행코스 :

◑ 제1코스(종주코스)

   명석각(鳴石閣) → 주능선삼거리 → 제2집현산 → 삼면계봉 → 집현산 → 三面界峰 → 청현고개(임도) →  고개(임도) → 광제봉→황토집 맛집

          산행거리 = 12.5km        산행시간 = 5:00  (점심시간 포함)

◑ 제2코스(단축코스)

   명석각 → 주능선삼거리 → 제2집현산 → 삼면계봉 → 집현산 → 삼면계봉→

             청현고개(임도) →신기마을

         산행거리 = 08.0km        산행시간 = 4:00  (점심시간 포함)

 ◈ 회  비 : 23,000원 예상 [목욕비 별도] 

 ◈ 시내 권 차량 운행

        염주체육관(07:30) ~ 잿등육교(07:35) ~ 돌고개(07:40) ~ 대인광장(08:00) ~ 광주역앞(08:07) ~ 문예회관후문(08:11) 

                             * 비엔날레주차장은 신청하신 분이 있을 경우에만 경유합니다*

                             ★★★  조망최고 산길 최고인 진주 같은 보배로운 산★★★  

 이번 산행은 남강기맥상의 진주 구간인 제10구간에 해당 된다. 내리골재에서 기맥을 따라 오르 내림을 반복하다 보면 광제산까지 이어진다. 570m의 얕으막한 집현산은 주능선을 벗어나 약 500m정도 "생비량면"쪽 북으로 떨어져 있다. 산행은 명석각에서 완만하게 위로 이어진 북쪽 능선을 치고 오르면 주능선 삼거리. 이 지점이 남강기맥상의 오늘 산행 시점이 된다. 이 지점에서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제2집현산을 반드시 다녀와야 한다. 제1집현산이 더 높긴 하지만 작은 집현산이 조망도 좋고 사방이 뻥 뚫린 듯 가슴까지 후련해지기 때문이다. 그리 멀지 않는 곳에 진주시가지가 보이고 도심을 끼고 흐르는 "남강"이 숨을 쉰다. 지리산 천왕봉이 눈요기를 하고 주변으로 깔린 크고작은 정맥길의 작은 산들이 덕지덕지 눈가림을 한다. 전 구간 산길은 大路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애매한 곳이다 여기면 어김없이 방향표지가 안내 구실을 톡톡히 한다. 제1집현산을 가자면 526m봉인 三面峰을 거치게 된다. 집현산 정상은 거대한 암봉으로서 일명 "상여바위"라고도 하는데 바위 위에 얹혀진 나무 쉼터가 꼭 상여를 닮아 붙여진 이름. 주변은 잡목으로 가리워져 건너에 있는 제2집현과 동봉만 조망되므로 매력이 없다. 정상에서 휴식을 취하고 왔던 길을 다시 돌아 나와 삼면봉을 거쳐 주능선을 탄다. 5분여를 걷다보면 쏟아질 듯 급경사 구간을 만나게 되는데 로프가 매달려 있어 안전 도우미 역할을 하지만 상당히 신경을 신경을 써야 할 구간. 당초 답사 산행시 이 구간을 오르면서 땀께나 쏟아 혼이 났었다. 그래서 오늘 산행의 초입지를 "명석각"으로 잡은 이유다. 10여분을 미끄러지듯 내려 오면 이내 청현고개. 4륜구동 자동차는 거침없이 다닐 정도로 길이 잘 닦여있다. 제2코스 팀은  이 고개에서 왼쪽으로 방향을 틀어 임도를 따른다.  종주 산행은 올망졸망 오르거니 내리거니 하면서 순탄한 능선 길을 밟는다. 임도를 2번 정도 거치면 광제산 정상. 삼각점이 박혀 있고 건사하게 봉화대를 복원해 놓았다. 봉화대가 있는 산이라 조망은 환장하게 좋다. 지리산 천왕봉이 멀리 보이고 기세등등한 황매산과 부암산 그리고 감악산이며 자굴산이 지척이다. 광제산은 오늘 산행의 마지막 봉우리로 시간이 남는다면 계속해서 쉬고싶은 생각이 든다. 40여분이면 하산지점에 도착한다. 하산지점에는 황토민박이라는 집이 있는데 민박과 식당을 겸하고 있다. 이 집만의 독특한 삼겹실 구이가 특미로 기분을 거나하게 만들어 준다. 

명석각(鳴石閣) : 명석각 안에 자웅석(雌雄石)이 있다. 고려 때 거란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성을 쌓을 때 부역에 동원되었던 광제원의 승려가 이곳을 지나다가 걸어오는 한 쌍의 돌을 만났는데 "靈"이 없는 돌이 어디를 가느냐고 물으니 "진주성"을 쌓는데 백성이 고생되니 가서 城돌이 되려고 간다고 돌이 말했다. 승려가 이미 성을 다 쌓았다고 하자 돌이 크게 울며 그 자리에 섰다. 명석이란 이름도 운 돌에서 유래한다. 자웅석은 다산과 풍요를 기원하는 성기 숭배 민속신앙이다. 어떻게 보면 사람의 성기를 닮기도 한 돌이다. 명석면에서는 해 마다 吉日을 잡아 명석각에서 크게 제를 올린다고 한다. 산행 초입지에 있다. 

                     

                                                                   종주코스 하산지점에 위치한 황토 맛집.  이 집의 삼겹살 맛은 특별하게 좋다.

봉수대가 있는 광제산 정상

광제산 정상에서 바라 뵈는 지리산 천왕봉

                  청현고개에서 삼면계봉으로 오르는 비탈길. 엄청나게 경사가 심해 입에서 단내가 난다.

집현산 정상. 밑에서 쳐다보면 상여와 비슷하다 해서 상여봉이라고도 한다.

                       명석각에서 산행을 시작하면 첫번째 만나는 삼거리. 시그널을 메달아 놓았다.

 제2집현산 정산. 진주 남강과 주변 산군이 몽조리 조망되는 산이다.

산행 초입지에 있는 명석각.

부산 국제신문 객원기자님의 초청을 받은 답사 산행팀들. 하산후에 걸죽한 대접을 받아 무진 기분이 좋았다.

                     ★★★ 본 산행계획은 우보회의 형편과 기상 상태에 따라 변경되거나 취소 될 경우가 있으니

신청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산행 안내 및 신청은 아래의 전화를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회      장 (김종표)       :   011 - 9600- 5364 

                                                   산행이사  (류준성)       :   011 - 605 -                               

                                                   총      무 (양효숙)        :  010 - 5656 -            

                                                   부 총  무 (김정애)        :  011 - 666 -  6001

운전석		대기석 46.박춘성님 47.강일원님 48. 49.  50.	45.총무이사
1. 미리네님	2. 산행이사님		3. 이무남님	4. 이승배님
5. 이규근님	6.이형용님		7. 박환건 님	8. 고영오님
9. 호 산  님	10.김용삼님		11.만석꾼님	12.김장식님
13.루 비 님	14.고  운 님		15. 보 스 님	16. 문정선님
17.연 곡 님	18.노 을 님		19. 회 장 님	20. 이오복님
21.영풍1님	22.영풍2님		23.아네스님	24. 엄건후님
25.문선임님	26.사랑이님		27.주순희님	28.아침이슬님
29.민성지m	30.문경철님		31.화정장1님	32.화정장2님
33.김진구님	34.박종남님		35.반 월 님	36.범바위님
37.김경숙님	38.장불재님		39.예쁜이님	40.일 타 님
41.이복자님	42.조철록님		43.만 학 님	44.천 봉 님

[노을]

답산하고 이렇게 세밀하게 엮어주니 실감이납니다. 우리 회장 항상 수고가 많아요. 고마울뿐.....

[산으로]

고맙다야!!!!! 고마워이.

[만학천봉]

1번으로 신청합네다~!43,44번 2자리 부탁헙니다요~! 행님~!!!

[산으로]

1등으로 신청 무진 감사합니다. 든든합니다. 모시겠습니다.

[사랑]

저도~신청 합니다,

[산으로]

신청 감사합니다. 모시겠습니다. 기대하시라.

[산털보]

답사를 해보니 한마디로 다녀 올만 하데요.우리는 '황토맛집'에서 시작하니 [창현고개]히 코재인데현명한 김회장이 逆순으로 잡았네요소나무숲의 완만한 능선이 갈만하지요.부봉(산불초소)올라 집현산간후 조금 윗쪽의 '평각점'인하고 '코재'내려오면 힘든사람은 左향左로 가고- 다시 살작 올라서 소나무숲의 등산로 [광제산]의 시원한 '눈(眼)맛'이 야아소리로 이어지지요.손해 안나요.겨울山 이만하면 충분하지요

[산으로]

댓글 고맙소. 복 많이 받으씨요이~~~~~~~

[영풍]

오늘 등업했던 영풍부부(2명)신청합니다. 1월4일날 인사 올리겠읍니다. 좌석은 될수있으면 앞으로. (문예).

[산으로]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정중히 모시겠습니다.

[민성지M]

안녕 하세요 기아자동차 산악회 김수민 입니다. 산으로 회장님 민성지m으로 닉네임 임니다. 산행신청을 저와 문경철기아산악회 회장님둘이 산행 신청합니다.

[산으로]

반갑습니다. 오랜 많이군요. 뵙게되서 기대됩니다. 모시겠습니다.

[예쁜이]

회장님 己丑年 새해의 첫 산행이 되겠군요, 김진구님, 박남님, 조철록님, 예쁜이, 산행 신청합니다.

[산으로]

새로운 마음으로 아름답게 만납시다. 행복이 넘치는 하루가 될 것입니다. 신청 감사합니다.

[무등산]

여수마라톤참여로 다음기회참석하겠습니다

[산으로]

관심 주셔셔 감사합니다. 담 기회엔 산사나이님과 함께하셨으면 합니다.

[반월]

안녕하세요? 함께산행하고싶습니다. 반월. 범바위 2명 신청합니다.

[산으로]

처음 손님 반갑습니다. 환영하구요. 어느 님이신지 무척 궁금합니다. 아마 달님같은 분, 용맹스런 범같은 분이라 생각되네여. 틀림없이 부부지간이 아닐까 싶네요. 모시겠습니다.

[智山]

회장님! 2008년도에 마지막날이군요..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41번좌석에 이복자님이 예약하셨습니다..이무남님과 이승배님도 산행 신청하셨습니다....건강하세요~~~~~~~~

[산으로]

아마 마무리 산행이 될 것같습니다. 그 동안의 많은 배려 감사드립니다. 모실께요.

[아네스]

기축년 새해 첫산행 우보회와 함께 하고 싶읍니다 한자리 안될까요 대인승 019-499-1405 최광남

[산으로]

대환영합니다. 어여 오시라요. 반갑습니다. 정중히 모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智山]

회장님! 문병숙님께서 산행이 불가 하시다네요...그리고. 문선님씨께서 함께 하시겠답니다....수고하십시요...

[산으로]

아!!! 그렇군요. 아쉽네요. 모시겠습니다.

[智山]

회장님! 최선례님과 유종숙님 그리고 김경자님께서 산행 신청하셨습니다..

[예쁜이]

반가워요. 내일산행때 뵙겠습니다.

[장불재]

빈자리가 하나 뵈네요 염주 탑승하겠습니다.

[예쁜이]

잘~지내셨는지요? 내일산행때 반갑게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