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것이 티블락 ... 원산지는 프랑스고 태생은 페츨이지용. 자 요것을 어떻게 쓰느냐 하면 자일에 턱 걸쳐놓으면 아따 요놈이 올라갈줄만 알았지 내려갈줄은 모르는거라~ 힘을 받는 가정 하에서 힘을 안받으면 내려감... 그래서 고정자일에 걸어놓고 혼자 등반하다 실수로 떨어져도 요놈이 자동으로 확보를 해주내용...일종의 쥬마같은 등강기 원리지요 글타고 아무자일이나 즉 8mm 이하 자일은 보장 안해줌...^^* 요놈이 거부하니까 등반용 스텐다드 자일을 써야 하겠지요...
(사용가능 자일: 8~11mm)
에전에는 퀵도르를 이용에 주마를 가슴팍에 딱 붙여 놓고 고정자일에서 등반 했었는대 등반장비의 대반란 이랄까 요놈이 나온후로 그런 모습은 볼수 없겠지요 초경량...초소용...깔끔한 디자인으로 등반가라면 하나씩은 필수적으로 가지고 있을법 합니다...
* 초보자에겐 가장 사용하기 쉬운 등강기임...
요건 로프맨... 고정된 싱글 로프에 사용하며 추락시 자동으로 걸리게되어 있는 장비입니다.
페츨사의 티블럭은 걸림시 자일이 상하는 단점이 있으나
이것은 그렇치 않습니다
릿지 산행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초경량, 초박형으로 제작된 등강기이며 MK I 보다 사용 로프의 구경폭을 높인 MK2신형도 있습니다.
본체에 있는 구멍에 카라비너를 연결하여 손잡이로 사용하십시오.
무게: 85g
사용가능로프: MK1:10 ~ 11mm, MK2:8.5 ~ 11mm
스테인레스 제품
요놈은 미니 트랙션 이라고 하는데 일종의 도르레 라고 보심 됩니다...도르레는 도르렌데 제동이 된다?...이게바로 미니 트랙션의 장점 이지요. 언제나 하중이 밑으로 걸려있는 그런 사람 끌어 올리기 딱이죠... 걍 도르레로 끌어 올리다가 힘들면 놀수도 없고 잡고 있자니 손에 펌핑나고 도르레에 그리그리 거꾸로 설치하고 거기다 쥬마 설치하면 해결되지만 벌써 장비가 3개나 들어 가니 무겁고...해서 나온것이 요놈이 랍니다... 위에서 말한거 같이 기존의 도르래 시스템 장치를 효율적으로 대신합니다. 원래는 빅월용 장비인데 멀티피치용 으로도 많이 쓰는가 봅니다... 이것은 말그대로 미니 입니다 일반 트랙션보다는 인장강도가 떨어지죠... 그래서 작은짐이나 사람 끌어 올릴때 유용한 장비 입니다... 100키로가 넘는 짐을 대암벽에서 끌어 올리는 하울링 기술을 쓸때 보통 일반 트랙션에다 도르레 두세개 연결해서 쓴답니다.... 티롤리안 브릿지와 로프를 등강할 때 유용하게 사용하고 모든 작업과 구조 작업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자 그럼 요놈은?... 요것이 베이직 이라는 것인데요~~ 쥬마 등강기 처럼 생겼는데 손잡이가 없지요? 요놈도 등강기 종류 이지요...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되는 다목적 용 운반 시스템에서 역회전 방지, 등강용, 고정된 로프에서 자기 확보로 사용 한답니다.
요놈은 신치...
하강기능이 있는 확보장비 대용으로 사용할수 있고
스프링 작동 없이 로프의 하중만으로 제동되며 어센더의 기능도 가능 하답니다...
자 이해가 가셨나여? 사실 뭐 장비야 많고 다 있으면 좋겠지만
그리고 한가지 더 그리그리와 하강기 에 대해서...
페츨사에서 개발한 것으로 추락시 캠작용으로 자동으로 제동을 하게 디자인 되었는데
손으로 급하게 제동할 필요가 거의없고 상당히 성능이 우수하면서도 신뢰할만해서
여타의 비슷한 자동제동장치들을 누르고 스포츠클라이머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확보기다.
하지만 무겁기도 하거니와 10mm미만의 로프는 제동이 어렵고 작동원리를 제대로 습득하지 못한 경우에 실수로 인한 사고가 잦다.
무엇보다도 명심할것은 그리그리는 다른 확보기와 달리 급작스런 제동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다이나믹빌레이가 제대로 이루어지기 힘들다. 따라서 선등자의 추락시 부상을 방지 할려면 몸을 움직여 충격을 줄여줘야한다.
등강기..어센션..파란색..오른손
등강기..어센션...노란색 왼손
ASCENSION-(쥬마) - 손잡이가 있는 등강기 (왼쪽,노란색) - 수분,얼음 조각,진흙을 막아주는 차단막을 추가한 캠. - 톱니의 경사를 개선해서 로프 고정력을 높임. - 곡선화한 손잡이로 착용감이 좋으며 글러브를 착용하고도 사용 가능. - 얇은 로프에서도 탁월한 성능 발휘. - 8 mm 다이나믹 로프에서 강도 4.2 kN.
후등자 확보시 줄이 지나치게 늘어진 상태에서 추락을 하게되면 추락충격이 고스란히 앵커에 전해지기 때문에 기존 확보물에 부담을 줄수도 있다. 그리그리는 편리함과 안전함 속에 숨어있는 위험성만 제대로 알고있다면 상당히 편리한 도구임에는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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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존 정보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