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9년 3월 6일 오후 7시
장소: 풀잎공방
참가자: 마루, 콧노래, 솜사탕, 돛단배, 소나무, 해마(6)
※ 안건 - 2019년 장애통합교육 싹터 학부모 강연
일시: 2019년 4월 20일 토요일, 2시-4시
장소: 고양자유학교 1층 너른자리
강사: 김성남 - 주) 쌤스토리 대표이사 / 발달장애지원전문가포럼(비영리단체) 대표 / 나사렛대학교 재활자립학부 겸임교수/ 소통과 지원연구소 대표
주관: 어울림소위. 주최:교육소위
강의 목적
- [교육의 목표] 1,2주기 전체 학부모의 고양자유학교 장애통합교육에 대한 인식의 제고.
- 강의 내용: 장애통합교육의 기초.
‘다양성', '차이'와 특수한 필요로서의 '장애 통합' 교육의 관점과 목적에 대하여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고자 함.
- 1,2 주기 학부모를 대상으로 장애통합교육이 왜 필요한가? 등 기본적인 통합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
강의 제목 - “장애통합교육, 다름의 어울림은 어떻게 가능한가?”(가안)
강의 내용 논의
- 어울림소위에서는 강사의 이전 강의 듣고 강사에 대한 이해도를 가진 후 우리가 원하는 교육의 내용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의뢰한다.
- 고양자유학교 장애통합교육의 현황에 대하여 강사에게 상세히 전달 한 후 교육내용에 반영 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의뢰 한다.
- 강의의 주제를 포괄적이기보다는 좁은 범위의 문제에 집중하기. (에: “장애 학생”이나 그 부모에 대해 어떻게 대해야 할지,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할지에 대한 고민.)
- “차이”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
- 기본적인 장애통합교육의 필요성,
- 구체적인 강의 내용은 3월 두레 모임 이후 회의록 취합한 후 내용들을 정리하여 강사와 공유 한다.
<강사에게 전달할 사전 정보>
고양자유학교 장애통합교육
- 고양자유학교 초등과정 기준: 학년 당 1학급, 학생 규모 11~16명
- 교육환경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현재 학교 수준에서 어울려 학습이 가능한 학년 당 1명의 경계성발달장애 수준의 학생만 입학허가를 하고 있음.
- 완전통합 추구.
- 장애통합전담교사가 전에는 있었으나 현재는 부재한 상태. (모집 중에 있으나 지원자가 없는 상태)
담임교사의 필요에 따라 학부모들 중 자원하여 보조교사 형태로 1,2,3학년 인지 교과수업에 합류하고 있음.
통합교육소위원회: 월 1회 “어울림소위”라는 이름으로 대표교사, 보조교사, 장애학생의 부모, 통합교육 관심 있는 부모 등이 참여하여 발전적 통합교육을 위하여 논의 함.
교사와 장애학생 부모가 월 1회 면담을 하여 학교생활과 치료 상황을 상호 교류하고 있음.
- 특수장애교육 현장에서와는 달리 고양자유학교 1,2학년의 장애통합교육은 장애가 있는 아이의 발달을 위한 교육이라기보다, 장애가 있는 학생과 장애가 없는 학생과의 “어울림”에 중점을 두고 있음.
이후 심화교육 관심 주제들
< 어울림소위 내에서 좀 더 깊은 있는 내용의 심포지엄 형식의 강의가 필요.>
*2019년에 강사를 섭외하여 소위 내에서 강의를 진행 하나, 오픈하여 교사, 학부모가 같이 들을 수 있도록 한다.
- 과연 장애통합교육은 필요한가? 장애분리교육과 통합교육의 차이와 필요성.
- 부분분리가 불가능한 구조이기 때문에 고양자유학교가 “완전통합”을 지향하고 있는 것일까?
- 우리 현재 고양자유교육의 장애통합교육의 현실에서 보다 발전할 수 있을 방안을 모색하는 것.
- 교사는 장애통합교육을 위한 준비가 되어있는가?
- 장애통합전담교사가 왜 그렇게 구하기 어려울까? 장애통합교육을 실행하고자 하는데, 현실적으로 부딪히는 문제 원인이 무엇일까?
- 고양자유학교, 균등 교육 철학에서 특수분리강화 교육이 필요하다고 할 때, 고양자유학교의 교육이 잘 되고 있는 것인가?
* 효율적인 교육진행을 위하여 3월 두레모임에 4월 20일 장애통합교육 계획을 전달하고, <각자 생각하는 장애동합교육에 대한 생각과 질문> 에 대하여 논의하고 대표자 회의에서 취합하여 어울림 소위에 전달하기를 요청한다.
* 4월 어울림소위 계획
석사논문“통합교육과 분리교육에 대한 장애학생 학부모의 인식 연구” 을 같이 읽고 얘기 나누기. (돛단배의 논문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