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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서초등학교 32회 졸업생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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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맛을 찾아서 스크랩 서울 제주도 "참치" 맛보기
이세영 추천 0 조회 19 08.03.16 17:3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1. 상      호 :  사조참치 (남대문)

 2. 전화번호 :  02-757-9838

 3. 대표메뉴 :  참치/

 4. 메뉴가격 :  ?

 5. 위     치  :  서울 남대문 근처

 6. 음 식 맛  :  9.0 (10)

 7. 서 비 스  :  좋음 

 8. 주     차  : 주차장..

 9. 화 장 실  : 좋음

10. 하고싶은 말 : 어느 음식점 이라도 마찬가지 겠지만....

                        입맛은 주관적이라.. 참고 자료로 활용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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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남쪽 바다가 ‘로또 어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참치로 불리는 ‘바다의 노다지’ 참다랑어떼 덕이다.

지난 9일 고등어나 전갱이를 잡는 선망어선에 무더기로 잡혀 4억원의 대박을 안겨줬던 참다랑어가 13일에도 고등어 잡이에 나선 두 선단에 또다시 떼거리로 잡혀 로또복권 1등 당첨과 견줄 만한 횡재를 선물했다.


14일 국립수산과학원과 부산공동어시장에 따르면 13일 밤 제주도 서귀포 남쪽 해역에서 선망어선 2개 선단이 2000여 마리의 대형 참다랑어를 잡았다. 한반도 근해에서 잡힌 것으로는 최대 규모다. 길이 1m에 무게가 30∼40㎏ 나가는 대형 참다랑어도 120여마리나 됐다. 나머지도 몸 길이가 70㎝ 이상인 중형 참다랑어였다.

50㎏짜리 1마리가 135만원으로 최고 경매가를 기록한 가운데 이날 새벽 모조리 팔려나간 참다랑어떼의 가격은 10억원. 단 한번의 그물질로 1년 농사의 10%는 이뤘다는 것이 선망조합 관계자의 설명이다.

9일에 1500여 마리의 참다랑어떼가 잡혔을 때 “우리나라에 어시장이 생긴 이래 처음 있는 일”이라고 입을 다물지 못하던 부산공동어시장 관계자들은 13일 올라온 ‘녀석’을 보고는 어안이 벙벙해진 표정이다. 최경석 부산공동어시장회장은 “내가 13세부터 이곳에서 일해 왔는데, 57년이 지나는 동안 이렇게 많은 참다랑어를 보기는 처음”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우리나라 근해에서 참다랑어가 잡힌 것이 처음 있는 일은 아니다. 1990년대 후반부터 남해안을 중심으로 계절에 따라 참다랑어 어장이 형성되곤 했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70㎝ 미만의 소형인 데다 마릿수도 많아야 수십마리였다. 이 때문에 참치잡이 선단이 만들어지지도 않았고, 어시장에 참치 전용 냉동창고도 필요없었다. 하지만 4일 간격으로 노다지급 참다랑어떼가 잡히면서 선단 구성과 냉동시설의 필요성이 확산되는 등 어민들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전형적인 아열대성 어류인 참다랑어가 이렇게 대량으로 잡히는 것은 해양온난화로 제주도 서귀포 남쪽 해역의 수온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수산과학원의 관계자도 “이번에 대형 참다랑어떼가 잇따라 나타난 곳은 구로시오의 지류인 대마난류와 제주 연안의 찬 해수가 만나면서 수온전선대가 형성된 곳”이라며 “대마난류를 따라 올라온 대형 참다랑어떼들이 이곳에 머물면서 일시적으로 어장이 형성된 것”이라고 해석했다.

〈 엄민용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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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기사를 보고 먹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마침 동호회 모임에서 선보인다고 한다. ^^

 

원래 눈다랑어 행사였는데 운좋게 제주 참치를 구입해온 모양이다.

눈다랑어와 함께 맛볼수있다니 설레 입니다.

 

모처럼 편안한 기분으로 차를 놓고 버스로 ~

 

 

 

 

제주 참다랑어 모습

 

 

 

 

 

눈다랑어

 

 

 

 

 

 

제주 참치의 모습

 

 

 

 

 

 

숙련된 솜씨를 감탄하며 지켜 봅니다.

 

 

 

 

 

 

그리 크지는 않지만 생참치를 먹는다는 기대감//

 

 

 

 

 

 

선도가 좋습니다.

 

 

 

운송 방법과 냉장 그리고 포장까지 신속하게 이루어져야 하기에

생참치의 가격이 냉동보다 높은것 같다.

 

 

 

 

 

구이로 먹어도 한참 먹겠다. ^^;;

 

 

 

 

 

 

 

눈주위의 살

 

 

사진에 담느라 지켜봅니다.

모양은 별로지만 몇점씩 주시면 맛보는 재미와 얘기하는 재미가 있네요

 

 

 

 

 

쫀득하니 좋습니다.

 

 

 

 

 

 

 

요렇게 가맛살 짜투리도 먹습니다.

 

 

 

 

 

 

완성된 한접시 입니다.

 

 

 

 

 

 

눈다랑어와 함께 나왔습니다.

 

 

 

 

 

 

요것이 제주 생참치 입니다.

 

 

 

 

 

 

 

사진 찍다가 몇점 못먹는 불상사가 없기를 ~

 

 

 

 

 

 

한입 가득 향이 묻어납니다.

 

 

 

 

 

 

 

생고추냉이가 아니지만....

 

 

 

 

 

 

 

 

이런 좋은 참치에 넘어갑니다.

 

 

까칠함이 .. 사라져 버리는듯  한참을 우물거리며 맛과 식감에 빠져봅니다.

 

 

 

 

 

지금도 참치향이 입안에 맴도네요

 

 

 

 

 

 

구이와 찜도 좋았습니다.

 

비린것 없이 알맞게 조리되어 나왔네요..

 

 

 

 

짜투리라도 좋습니다.

 

 

 

 

 

 

 

먹는 욕심이 안생긴다면 이상합니다. ^^;;

 

 

 

 

 

 

정신없이 바쁜 모습 입니다.

 

 

 

 

 

 

입구의 모습

 

 

 

 

 

 

건너편 신한은행 건물에 숭례문(남대문)에 관한 네온이 켜져있습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없었으면 하는 생각 입니다. 

 

 

 

 

남대문앞 신한은행 건너편에 위치한곳 입니다.

 

 

 

모처럼 좋아하는 참치를 실컷 먹었습니다.

 

기반 시설이 잘되어서 많은 분들이 생참치를 저렴하게 먹을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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