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위에 등재된 자료는 K-M9을 제외하고 돌린 것인데
o3-M122와 O3a-M324의 비율이 너무 높아 의하하게 생각하면서도 raw data를 신뢰하고 기존의 동아시아의 연구 성과가 너무 빈약하다고 질타한 것인데
그래도 이상하여 raw-data를 검토하니 DYS488 좌위값은 어느 데이타에서도 25는 아예 없고 24는 매우 드물다는 것을 발견하고 DYS448좌위를 제외하고 17-str이 아닌 16-str로 돌렸더니 상당수 데이타 에를 들어 O2b-SRY465계열이 정상화 되었으나
여전히 o3-M122와 O3a-M324의 비율이 너무 높아 K-M9을 포함하여 돌려 본 자료가 아래의 엑셀자료이다.(물론 DYS448에 -1,-2,-3,-4,-5를 하여도 결과는 마찬가지이다.)
hg-manju-8ethnics-except-DYS488-all.xlsx
이 자료에서 o3-M122와 O3a-M324의 비율은 줄어들엇으나 대신 K-M9의 23%의 빈도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
raw data의 또 하나의 문제점은 DYS19 좌위값에 11이 등장한다는 것이다. 하나 purp자료를 보면 만개중 8개 정도에 지나지 않고 본인의 reference data에는 L1c-L1307하플로 이외에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
다른 좌위값은 그런데로 범위 내에 들어 더 이상 추적할 수 없다.
현재 본인의 K-M9 ystr자료는 100여개에 지나지 않고 K-M9의 분지는 NOX-M214의 등장, K2 각종 세부분지의 등장 등 아직도 이 분지의 세분화된 snp-str자료가 부족해서 그런건지(왜냐하면 K-M9*와 같은 세분화 되지 않은 str의 DYS좌위값은 3~4개 값에 집중되고 워낙 오랜 시간이 흘러 소위 대수의 법칙으로 좌위값의 빈도가 비슷비슷하게 되어 athey 공식에 의하면 높은 fitnees값을 가질 수 밖에 없다. 이는 O3-M122나 O3a-M324등 기존의 자료가 세분화 되지 않기에 하위분지보다 상위분지로 추정되는 효과를 가져온다)
그러나 조선족 자료를 보면 O2b가 적당히 등장하나 여전히 K-M9의 출몰에 어ㅓㅓ 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자료가 유의미 한 건지 아니면 중국측에서 그 동안 발표된 ystr raw data에 치명적인 오류가 있는 건지!!!!!!!!!!!!!!!
분명 鄭立紅 2007년 자료에 DYS448과 DYS19외 다른 좌위에서도 오류의 가능성이 많다는 것이다.
하지만 오류인지? 기존의 reference data가 쉬웒찮아서 그런건지?
워낙 동아시아 특히 중국쪽에서 발표되는 자료가 워낙 시원찮아
아직까지 O3-F444가 ISOGG에 등재돼지 않을 걸 보면 그 연구의 integrity가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하겟다.
제대로 된 논문 하나 발표하지 않으니....
과연 이 중국애들의 연구실적을 얼마나 갖고 가야 할지 ................
첫댓글 DYS448의 좌위는 계산방식이 다를 뿐 이상없다고 보입니다. 3을 빼주면 정상적인 DYS448 값이 관측됩니다. DYS19에서 유달리 낮은 수치를 보이는 샘플들은 다른 좌위의 수치를 볼 때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DYS19에 Off-Ladder가 일어났다거나 기록과정에서 오류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