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8. The strength of those who quietly trust and the two paths of those who fear Jehovah.
78. 잠잠히 신뢰하는 자의 힘, 여호와를 공경하는 자의 두 가지 노선.
Ⅰ. The power of those who quietly trust.(Is.29:1-8, 30:15-17)
Ⅰ. 잠잠히 신뢰하는 자의 힘 -사29:1~8, 30:15~17-
Whenever God wants to perform great work, He puts His people in an environment where they have no choice but to remain silent and makes them appear to humans as beings who cannot do anything, and then He works. Now about the strength of those who trust in the Lord and do not lose heart: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위대한 역사를 나타내고자 하실 때에 당신의 사람으로 잠잠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 몰아넣고 인간이 볼 때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존재로 보이도록 하신 후에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이제 여호와를 의지하고 낙심치 않는 자의 힘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1. The strength of those who trust in sorrow.(29:1-8)
1. 슬픔 중에 의뢰하는 자의 힘.(29:1~8)
The significance of God allowing His chosen servant to rely on Him with a sorrowful and weeping heart is as follows.
하나님께서 당신의 택한 종이 슬퍼하고 우는 심정으로 당신을 의뢰하게 하시는 것은 다음과 같은 의의가 있습니다.
First: Because it is a work that sees and responds to the tears of the chosen ones.(1-2, Is.25:8).
God's way of avenging his enemies is to give his servant a path of trials that cannot be traversed without tears. If you read the Bible closely, you will see that ever since Abel died at the hands of Cain, there have been unjust tears for the chosen one. Therefore, God lifts up the wicked and puts those who obey His words into an environment where they cannot help but shed tears, so that their hearts look to Him more earnestly, and then He works.
첫째 : 택한 자의 눈물을 보고 응답하는 역사이기 때문입니다.(1~2, 사25:8)
하나님께서 당신의 종에게 눈물 없이 못 가는 시련의 길을 주시는 것은 원수를 갚아 주기 위한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성경을 자세히 읽어보면 가인에게 죽은 아벨 때부터 언제나 택한 자에게는 억울한 눈물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악한 자를 들어서 당신의 말씀을 순종하는 자를 눈물을 흘리지 않고는 안 되는 환경에 떨어지게 해서 당신을 바라보는 마음이 더 간절하게 하고 다음에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 Woe to Ariel, to Ariel, the city where David dwelt! add you year to year; let them kill sacrifices. Yet I will distress Ariel, and there shall be heaviness and sorrow: and it shall be unto me as Ariel.(Is29:1~2)
@ 슬프다 아리엘이여, 아리엘이여 다윗의 진 친 성읍이여 년부년 절기가 돌아오려니와 내가 필경 너 아리엘을 괴롭게 하리니 네가 슬퍼하고 애곡하며 내게 아리엘과 같이 되리라.(사29:1~2)
@ He will swallow up death in victory; and the Lord GOD will wipe away tears from off all faces; and the rebuke of his people shall he take away from off all the earth: for the LORD has spoken it.(Is.25:8)
@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사25:8)
Second: Because it suddenly works in the face of hopeless difficulties. (3-4)
God, who is omnipotent, always answers when the chosen one is in a position where he cannot escape the power of the enemy and has no choice but to lower his voice and speak to God like a whispering medium. This means that when you pray with a small voice even in the midst of extremely feebleness, God sees your heart and works greatly at the same time.
Even if we prayed with a small voice, if we prayed enough for God to hear us, works will happen more powerfully.
둘째 : 아무런 소망 없는 난관에서 홀연히 역사하기 때문입니다.(3~4)
무소불능 하신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택한 자가 원수의 세력을 벗어날 수 없는 자리에서 음성조차 낮아져 속살거리는 신접한 자같이 하나님께 아뢸 수밖에 없게 될 때에 응답을 하십니다. 이것은 극도로 미약한 가운데서도 작은 소리로 기도할 때에 하나님은 그 중심을 보는 동시에 크게 역사를 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세미한 소리로 기도를 했더라도 하나님께서 들어 주시리 만큼 기도했다면 역사는 더 강하게 일어나는 것입니다.
@ And I will camp against you round about, and will lay siege against you with a mount, and I will raise forts against you.
And you shall be brought down, and shalt speak out of the ground, and your speech shall be low out of the dust, and your voice shall be, as of one that has a familiar spirit, out of the ground, and your speech shall whisper out of the dust. (Is.29:3~4)
@ 내가 너를 사면으로 둘러 진을 치며 군대로 너를 에우며 대를 쌓아 너를 치리니 네가 낮아져서 땅에서 말하며 네 말소리가 나직히 티끌에서 날 것이라 네 목소리가 신접한 자의 목소리 같이 땅에서 나며 네 말소리가 티끌에서 지껄거리리라.(사29:3~4)
Third: Because it is the work of quietly defeating a strong enemy. (5-8)
God is pleased to hear His people quietly praying before Him, and at the same time He works to make the enemy disappear like fine dust or chaff before Him. So there is absolutely no need to make a fuss. True religious conscience allows one to boast in Jehovah in a place of quiet trust without any disturbance even when faced with difficulties.
셋째 : 강한 대적이 잠잠히 쓰러지게 하시는 역사이기 때문입니다.(5~8)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람이 잠잠히 당신 앞에 기도하는 것을 받으시고 기뻐하시는 동시에 대적을 당신 앞에서 세미한 티끌같이, 불려가는 겨같이 없어지도록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떠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참된 신앙 양심에는 난관을 만나도 아무런 파동이 없이 잠잠히 신뢰하는 자리에서 여호와를 자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 Moreover the multitude of your strangers shall be like small dust, and the multitude of the terrible ones shall be as chaff that passes away: yea, it shall be at an instant suddenly.
You shall be visited of the LORD of hosts with thunder, and with earthquake, and great noise, with storm and tempest, and the flame of devouring fire. And the multitude of all the nations that fight against Ariel, even all that fight against her and her munition, and that distress her, shall be as a dream of a night vision. It shall even be as when an hungry man dreams, and, behold, he eats; but he awakes, and his soul is empty: or as when a thirsty man dreams, and, behold, he drinks; but he awakes, and, behold, he is faint, and his soul has appetite:
so shall the multitude of all the nations be, that fight against mount Zion.(Is.29:5~8)
@ 그럴지라도 네 대적의 무리는 세미한 티끌 같겠고 강포한 자의 무리는 불려 가는 겨 같으리니 그 일이 경각간에 갑자기 이룰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벽력과 지진과 큰 소리와 회리바람과 폭풍과 맹렬한 불꽃으로 그들을 징벌하실 것인즉 아리엘을 치는 열방의 무리 곧 아리엘과 그 보장을 쳐서 곤고케 하는 모든 자는 꿈 같이, 밤의 환상 같이 되리니 주린 자가 꿈에 먹었을지라도 깨면 그 속은 여전히 비고 목마른 자가 꿈에 마셨을지라도 깨면 곤비하며 그 속에 갈증이 있는 것같이 시온산을 치는 열방의 무리가 그와 같으리라.(사29:5~8)
2. The power of those who trust in silence.(Is.30:15-17)
2. 침묵 중에 의뢰하는 자의 힘.(사30:15~17)
No matter what difficulties come, those who remain calm and trust in Jehovah will gain great strength even on the day when all the forces of the enemy are annihilated. It is said as follows that something will happen to those who quietly trust.
어떠한 어려운 일이 와도 안연한 가운데서 잠잠히 침묵을 지키며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는 원수의 세력이 다 전멸을 당하는 날이라도 그는 큰 힘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잠잠히 신뢰하는 자에게 어떠한 일이 있다는 것을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 For thus says the Lord GOD, the Holy One of Israel; In returning and rest shall you be saved; in quietness and in confidence shall be your strength: and you would not.
But you said, No; for we will flee upon horses; therefore shall you flee: and, We will ride upon the swift; therefore shall they that pursue you be swift. One thousand shall flee at the rebuke of one; at the rebuke of five shall you flee: till you be left as a beacon upon the top of a mountain, and as an ensign on an hill.(Is.30:15~17)
@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가 말씀하시되 너희가 돌이켜 안연히 처하여야 구원을 얻을 것이요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힘을 얻을 것이어늘 너희가 원치 아니하고 이르기를 아니라 우리가 말 타고 도망하리라 한고로 너희가 도망할 것이요 또 이르기를 우리가 빠른 짐승을 타리라 한고로 너희를 쫓는 자가 빠르리니 한 사람이 꾸짖은즉 천 사람이 도망하겠고 다섯이 꾸짖은즉 너희가 다 도망하고 너희 남은 자는 겨우 산꼭대기의 깃대 같겠고 영 위의 기호 같으리라 하셨느니라.(사30:15~17)
First: You will receive a greater answer than you can imagine. (Exodus14:13)
No matter how urgent something comes, those who are not afraid and quietly rely on God and pray are recognized by God and give a great answer. When Moses faced a great crisis with the Egyptian army following behind him and the Red Sea blocking his path, he said, “Do not be afraid. Stand still and see the salvation that the Lord is working for you today.”
I think that those who get scared and make noises when faced with difficult situations show a weak heart in relying on God. Therefore, no matter how difficult things are, when you receive the strength to quietly trust, this is a sign that great works will come.
첫째 : 생각밖에 큰 응답을 받게 됩니다.(출14:13)
아무리 급한 일이 온다 해도 겁을 내지 않고 잠잠히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인정하시고 큰 응답을 내리시는 것입니다. 모세는 애굽의 군대가 뒤를 따라 오고 앞에는 홍해 바다가 막혀 큰 위기를 만났을 때 말하기를 너희는 두려워 말라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고 하였습니다.
어려운 일을 당할 때에 미리 겁을 먹고 떠드는 것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마음이 약한 자라고 봅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어려운 일을 당해도 잠잠히 신뢰하는 힘을 받을 적에 이것은 큰 역사가 올 징조인 것입니다.
@ And Moses said unto the people, Fear you not, stand still, and see the salvation of the LORD, which he will shew to you to day: for the Egyptians whom you have seen to day, you shall see them again no more for ever.(Ex.14:13)
@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출14:13)
Second: Rather, you will find the right path.(Is.30:20-21)
The Lord's guidance is to guide quietly, and to those who quietly trust, He guides them to the right path without bias to the left or right. Therefore, I believe that when difficult things come our way, it is a sign that a more correct path will appear in the future. The fact that Joseph was hated by his brothers, sold to Egypt, falsely accused by Potiphar's wife, and spent time in prison was God's counsel that guided him on the right path to follow(Is.48:17).
둘째 : 오히려 정로를 찾게 됩니다.(사30:20-21)
주님의 인도라는 것은 조용히 인도하는 것이니 잠잠히 신뢰하는 자에게 좌로도 우로도 치우치지 않게 바른 정로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앞에 어려운 일이 닥쳐오는 것은 앞길에 더 올바른 길이 나타날 징조라고 봅니다. 요셉이가 형들에게 미움을 받고 애굽으로 팔려가서 보디발 아내에게 억울한 누명을 쓰고 옥중 생활을 하게 된 것은 가야할 정로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모략이었습니다.(사48:17).
@ And though the Lord give you the bread of adversity, and the water of affliction, yet shall not your teachers be removed into a corner any more, but your eyes shall see your teachers:
And your ears shall hear a word behind you, saying, This is the way, walk you in it, when you turn to the right hand, and when you turn to the left.(Is.30:20~21)
@ 주께서 너희에게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주시나 네 스승은 다시 숨기지 아니하시리니 네 눈이 네 스승을 볼 것이며 너희가 우편으로 치우치든지 좌편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 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정로니 너희는 이리로 행하라 할 것이며(사30:20~21)
@ Thus says the LORD, your Redeemer, the Holy One of Israel; I am the LORD your God which teaches you to profit, which leads you by the way that you shoulds go.(Is.48:17)
@ 너희의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이신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사48:17)
Conclusion
Those whom God hates the most are those who brazenly claim to honor Him, and who compromise and communicate with injustice through human means. The people with whom God is most pleased are those who do not worry about anything, live in peace, quietly trust in the Lord, are faithful in the little things of each day, believe in the word of God, wait, and go forth courageously. For these people, God will do great work. Those who will receive the blessings of the new era are those who quietly trust in Jehovah.
결 론
하나님께서 가장 미워하는 자는 당신을 공경한다 하면서 공연히 떠들며 인간 수단 방법으로 불의와 타협을 하고 왕래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는 사람은 아무 것도 염려하지 않고 안연히 거하며 잠잠히 여호와를 신뢰하면서 그날그날에 작은 일에 충성을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기다리면서 용기 있게 나가는 자들입니다. 이러한 자들에게는 하나님께서 큰 역사를 내리는 것입니다. 새 시대를 축복으로 받을 자는 잠잠히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들입니다.
Ⅱ. Two paths for those who fear Jehovah.(Is.29:13-24).
Ⅱ. 여호와를 공경하는 자의 두 가지 노선.(사29:13-24).
History proves that there have always been two lines when it comes to honoring God. There were two lines in Adam's family, Cain and Abel, and there were two lines in Noah's family, and in the families of Abraham, Isaac, and Jacob. One was blessed and the other was cursed. There is a line of faith that honors God but allows the sacrifice to be brought up to God, and there is a line of faith that does not allow the sacrifice to be presented to God. Now, the text testifies that no matter what line one is on, one can get close to God and receive blessings, and that one cannot get close to God and will receive misfortune.
하나님을 공경하는 일에 있어서 언제나 두 가지 노선이 있었다는 것은 역사가 증명하는 사실입니다. 아담의 가정에도 가인과 아벨의 두 가지 노선이 있었고, 노아의 가정에도,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가정에도 두 가지 노선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축복을 받았고 하나는 저주를 받았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공경하되 그 제사를 하나님 앞에 상달시키는 신앙 노선이 있고 상달시키지 못하는 신앙 노선이 있습니다.
이제 어떠한 노선에 있는 자라야 하나님을 가까이 할 수 있고 복을 받을 수 있다는 것과 하나님을 가까이 할 수 없고 화를 받게 된다는 것을 본문으로 증거 합니다.
1. The line of worship in vain.(13-16)
1. 헛되이 예배하는 노선.(13-16)
First: Teaching with the commandments of men.(13-14)
No matter how much one reveres God, those who focus on human wisdom and knowledge only respect God with their lips and become distant from God in their hearts because they do not obey God's word as it is, but transform it into human wisdom and knowledge. For example, if you change someone else's contract at will, the person who wrote the contract cannot give it to the person who changed it according to the contract. God cannot give grace to those who add or subtract even a little from the Word of God, which is God's contract, because they are acting as enemies of God.
Therefore, if anyone distorts God's perfect contract with human wisdom and knowledge, it becomes invalid no matter how much they honor God.
첫째 :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치는 일(13-14)
아무리 하나님을 공경한다 하여도 사람의 지혜와 지식을 중심하는 자는 입술로만 공경하게 되고 그 마음에는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순종하지 않고 인간 지혜와 지식으로 변질시키기 때문입니다. 예를 든다면 다른 사람의 계약서를 놓고 자기 마음대로 변경시킨다면 계약서를 쓴 사람이 변경시킨 사람에게 계약서대로 줄 수가 없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약서인 말씀을 조금이라도 가감하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은혜를 줄 수가 없는 것은 하나님의 대적이 되는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하나님의 완전 계약서를 인간 지혜와 지식으로 변질시킨다면 아무리 하나님을 공경한다 하여도 무효가 되는 것입니다.
@ Wherefore the Lord said, Forasmuch as this people draw near me with their mouth, and with their lips do honour me, but have removed their heart far from me, and their fear toward me is taught by the precept of men:
Therefore, behold, I will proceed to do a marvellous work among this people, even a marvellous work and a wonder: for the wisdom of their wise men shall perish, and the understanding of their prudent men shall be hid.(Is.29:13~14)
@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그러므로 내가 이 백성 중에 기이한 일 곧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을 다시 행하리니 그들 중의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리워지리라.(사29:13~14)
Second: Trying to hide one’s own plans from God.(15-16)
If a person tries to work using any human method, he or she becomes an enemy of God, no matter how much work he or she does. This is no different from the object being made boasting of its shape to the potter. We must always know that we are nothing more than an earthen vessel before the Creator God, and that we have nothing to boast about other than our willingness to accept what comes from above.
둘째 : 자기의 도모를 하나님 앞에 숨기려 하는 일.(15-16)
어떤 사람이 인간의 어떠한 방법으로 일을 하려고 한다면 아무리 일을 많이 한다 하여도 하나님의 대적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지음을 받은 물건이 토기장이를 보고 자기의 모양을 자랑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조물주 하나님 앞에 한 질그릇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고, 위에서 나리는 대로 받아들이고자 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자랑할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The fact that people today have become arrogant toward God the Creator is like a clay pot ignoring the potter. No matter how much they honor God, they will be punished. We always know that we are one in an earthen vessel, and everything other than humbly asking God is in vain.
오늘에 사람들이 조물주 하나님을 향하여 교만해진 것은 질그릇이 토기장이를 무시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는 것이니, 이러한 자들은 아무리 하나님을 공경한다 하여도 화를 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자기라는 것이 질그릇에 하나라는 것을 알고 하나님 앞에 겸손히 구하는 것 외에는 모든 것이 다 허사가 되는 것입니다.
@ Woe unto them that seek deep to hide their counsel from the LORD, and their works are in the dark, and they say, Who sees us? and who knows us? Surely your turning of things upside down shall be esteemed as the potter's clay:
for shall the work say of him that made it, He made me not? or shall the thing framed say of him that framed it, He had no understanding?(Is.29:15~16)
@ 화 있을찐저 자기의 도모를 여호와께 깊이 숨기려하는 자여 그 일을 어두운데서 행하며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보랴 누가 우리를 알랴 하니
너희의 패리함이 심하도다 토기장이를 어찌 진흙 같이 여기겠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어찌 자기를 지은 자에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나를 짓지 아니하였다 하겠으며 빚음을 받은 물건이 자기를 빚은 자에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총명이 없다 하겠느냐(사29:15~16)
2. A route of gladly and joy.(17-24)
2. 기쁘고 즐거워하는 노선.(17-24)
First: What you hear and see rightly.(17-18)
Our life of faith is enjoyable because our ears and eyes are opened to hear and see the Word of God righty. The Jews who were waiting for the Messiah were so proud that even when they met the Son of God, they did not recognize him and called him the devil, and even after hearing his gracious words, they condemned him as a heretic.
첫째 : 바로 듣고 보게 되는 일.(17-18)
우리 신앙생활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듣고 바로 보게 되는 귀와 눈이 열리게 되므로 즐겁게 되는 것입니다. 메시야를 기다리던 유대인들은 마음이 교만하므로 하나님의 아들을 만나서도 알지 못하고 마귀라고 하였고, 은혜로운 말씀을 듣고도 이단이라고 정죄를 했었습니다.
However, when Peter and all the disciples saw Jesus, they knew him to be the Son of God, and when they heard his words, they understood them as the words of eternal life.
The blind-eyed and deaf Pharisees condemned the apostles as heretics and hated and slandered them to the extreme.
Even when the time of judgment comes, people who seem deaf and blind to humans will hear and understand the words of Jehovah's book correctly and will joyfully and enjoy the glory of the new age.
그러나 베드로를 비롯하여 모든 제자들은 예수님을 볼 때에 하나님의 아들로 알았고, 그 말씀을 들을 때에 영생의 말씀으로 깨달아 들었던 것입니다. 눈이 어둡고 귀가 어두운 바리새교인들은 사도들을 이단이라고 정죄했고 극도로 미워하고 훼방했던 것입니다. 심판기가 올 때에도 인간이 보기에는 귀머거리, 소경 같은 사람들이 여호와의 책의 말씀을 바로 듣고 깨달으므로 기쁘고 즐겁게 새 시대의 영광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 Is it not yet a very little while, and Lebanon shall be turned into a fruitful field, and the fruitful field shall be esteemed as a forest? And in that day shall the deaf hear the words of the book, and the eyes of the blind shall see out of obscurity, and out of darkness.(Is.29:17~18)
@ 미구에 레바논이 기름진 밭으로 변하지 않겠으며 기름진 밭이 삼림으로 여김이 되지 않겠느냐 그 날에 귀머거리가 책의 말을 들을 것이며 어둡고 캄캄한데서 소경의 눈이 볼 것이며(사29:17~18)
Second: Those who are humble and poor receive blessings (19-24)
God's judgment of wrath is to avenge the wrongdoing of the humble and poor, and it is the humble and poor who will receive the blessings of the new age. God is not always looking for perfect people, but is a God who helps those who are humble and poor even if they have shortcomings.
This is because God, who looks at the center, fulfills the desires of the center.
둘째 : 겸손하고 빈핍한 자들이 복을 받는 일(19-24)
하나님께서 진노의 심판을 내리시는 것은 겸손하고 빈핍한 자의 억울한 일을 원수 갚아 주기 위한 것이니 새 시대의 축복을 받을 자는 겸손하고 빈핍한 자라고 하신 것입니다. 언제나 하나님께서는 완전한 사람을 찾는 것이 아니요, 부족이 있다 하여도 겸손하고 빈핍한 자를 도와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왜냐하면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서는 중심의 소원대로 이루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 he meek also shall increase their joy in the LORD, and the poor among men shall rejoice in the Holy One of Israel.
For the terrible one is brought to nought, and the scorner is consumed, and all that watch for iniquity are cut off:
That make a man an offender for a word, and lay a snare for him that reproves in the gate, and turn aside the just for a thing of nought. Therefore thus says the LORD, who redeemed Abraham, concerning the house of Jacob, Jacob shall not now be ashamed, neither shall his face now change pale.
But when he sees his children, the work of mine hands, in the midst of him, they shall sanctify my name, and sanctify the Holy One of Jacob, and shall fear the God of Israel. They also that erred in spirit shall come to understanding, and they that murmured shall learn doctrine.(Is.29:19~24)
@ 겸손한 자가 여호와를 인하여 기쁨이 더하겠고 사람 중 빈핍한 자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강포한 자가 소멸되었으며 경만한 자가 그쳤으며 죄악의 기회를 엿보던 자가 다 끊어졌음이라. 그들은 송사에 사람에게 죄를 입히며 성문에서 판단하는 자를 올무로 잡듯하며 헛된 일로 의인을 억울케 하느니라. 그러므로 아브라함을 구속하신 여호와께서 야곱 족속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야곱이 이제부터는 부끄러워 아니하겠고 그 얼굴이 이제부터는 실색하지 아니할 것이며
그 자손은 나의 손으로 그 가운데서 행한 것을 볼 때에 내 이름을 거룩하다 하며 야곱의 거룩한 자를 거룩하다 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경외할 것이며 마음이 혼미하던 자도 총명하게 되며 원망하던 자도 교훈을 받으리라 하셨느니라.(사29:19~24)
Conclusion
God does not give answers unconditionally even to those who honor Him, but works according to the words of the covenant. Therefore, in order for anyone to receive God's blessings and enjoy the glory of a happy and joyful new age, they must transcend human wisdom and knowledge and become people who can hear and understand correctly in the grace of God.
결 론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공경하는 자들이라 하여도 무조건 응답을 내리시는 것이 아니요, 언약의 말씀을 따라서 역사를 내리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서 기쁘고 즐거운 새 시대의 영광을 누리는 자가 되려면 인간 지혜와 지식을 초월하여 하나님의 은총 속에서 바로 듣고 바로 깨닫는 사람이 되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