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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이( 신은경) 훌훌~ 혼자서 걸어보는 '계룡의 산길'
Jiri-깽이(신은경) 추천 0 조회 416 24.06.04 20:21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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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4 21:29

    첫댓글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계룡산입니다.
    무척이나 자주 갔었는데 요즘은 뜸했다는..
    그래서 더 계룡산 소식이 반갑고,
    깽이님 글이라서 더더 반갑고,
    계룡산 천단 아래 백호할머니가 우리 할머니여라
    그 귀한 흥양이씨 ㅎㅎ
    좋은 음악에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24.06.08 21:37

    흥양이씨... 저는 처음 들어봅니다.
    계룡산 천단 아래 백호할머니라...
    ^^
    계룡산 6월6일 갔던 2탄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처음엔 그냥 슬렁슬렁 놀러갔고
    두번째는 목적산행으로 해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두건님 요즘 후기 보면 살이 많이 빠져 보이시던데
    건강 조심히 산행하세용

  • 24.06.04 22:57

    홀산은 늘 적막을 깨는 산길을 이어가고요
    삼불봉에서 청주 부모산자락과 시가지가 조망되고요~~~~~~
    이른 새벽 산에 드는게 제일 행복한 시간인듯 싶내요 늘 건산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6.08 22:01

    아아~ 부모산이라고 이름만 들어봤었는데...
    다음에 삼불봉에 들게 되면 그때는 부모산을 꼭 멀리서나마
    찾아뵙는걸로~
    내일 이른 새벽에도 산으로 ㅎㅎㅎ
    일출은 기대할 수 없으려나 싶지만요.
    맥가이버님 그 가벼운 걸음걸이
    언제 또 만나뵐 수 있으려나요~
    늘 백두대간할때 마주쳤던 그 장면이 잊혀지질 않습니당.

  • 24.06.05 01:41

    좋은 산행기 잘 봤어요. 애쓰셨습니다.
    전화라도 한 통 하시지... ^^

  • 작성자 24.06.08 22:03

    큰 일 치르시느라 많이 힘드셨을텐데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팔개님 언제 기회될 때 인근 산 함산하시죵.
    근데 매주 산행 이어가신다고 전에 들었어서...
    ^^
    그래도 또 뵈올날이 있겠지요.
    건강하시고... 건강한 발길 늘 이어가세용.

  • 24.06.09 06:49

    @Jiri-깽이(신은경) 거의 매주 짤막한 산행 다니긴 합니다만
    그쪽 산행 한두 번 빼먹더라도 일정 조율해서 한번 해 보시죠.

  • 24.06.05 04:56

    혼자서도 잘 노는 깽이님 덕분에 계룡산 구경 잘했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6.08 22:04

    화성인님 ^^
    걸음하시는 모습 짧게나마 후기 남겨주시면
    여기서도 소식 접할 수 있을텐데...요.
    늘 안산하시구요.
    행복한 발걸음 이어가세요. 저도 감사요^^

  • 24.06.05 05:20

    지난헤던가 대장경길에 관음보살을 외우며 걸었더니
    끝날 무렵에 모든사물이 부처로 보일때가 있었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사실하나를 알았는데 차후에 만나면 말씀 드리도록 하고
    글과 그림 잘보고 가며 오늘도 좋은날 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6.08 22:06

    저도 홀로 걸음할 때
    종종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그렇게 중얼거리며 걷기도 하는데...
    그래도 정신집중은 쉽지 않은 듯 합니다.
    마음이 부족하고 내공이 부족한 탓이겠지요.
    이어지는 강길 걸음들
    무탈히 잘 이어가시구요.
    늘 마음으로 존경과 응원 드립니다.
    건강도 잘 챙기며 걸음하세요.

  • 24.06.05 06:44

    홀로 걸어봐야 보인다
    시 제목 같기도 하고 인생의 나침판과 같은 자신만의 철학이 담긴 뜻?
    산행기 보면서 2년전인가 학봉리에서 원점회귀 계룡산 환종주한 기억이 납니다
    집을 나설때 갈등 극복하시고 산행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6.08 22:08

    ㅎㅎㅎ 비가 오니 마음이... 그렇더라구요.
    자신과의 타협에 쉽게 응하지 말아야하는데
    그러지못하는 순간들이 종종 있네요.
    홀로 걸어보니
    예전엔 몰랐던 것들이 알아지더라구요.
    그래서 혼자들 걷는건가 싶기도 했구요.
    지맥길 이어가시는 모습 뵈니...
    얼굴 표정도 밝아지시고 좋아보여서
    후기 보는 저까지도 방긋 웃게 됩니다.
    대대로 대장님 건강하게 즐겁게 지맥길 응원드려용. 화이팅!!

  • 24.06.05 17:31

    계룡산에 가본지도 오래되었네..
    아무것도 모르는 시절에 그저 산악회에서 가니~ 아무 생각 없이 가봤던 계룡산..
    지금 다시 가보믄 뭔가~~ 느낌이 다를란가? ㅎㅎㅎ
    한번 가봐야 긋엉~~~^^

  • 작성자 24.06.08 22:12

    언니 계룡산 와서 어느 곳들을 다녀가셨을까요?
    혼자서도 걸음하고
    긴~ 장거리도 열심히 들이대는 모습
    힘차 보이는 건강한 미소보면 저까지도
    아~ 뭐든 열심히 게으름 피우지 말고 해야겠다 싶어지며 좋아요.
    ^^ 다음엔 또 어느길로 사람 놀래킬지
    조심히 기대도 해보며...
    멋진 걸음 쭈욱~ 언니의 사투리 후기 얼마나 재밌는지...
    그렇게 글 생생하게 잘 쓰면서 어찌 지금까지 안쓰고 살았을랑가~
    보니까 사진도 많이 찍어주며 재미나게 걷고 그러던뎅
    딱 내스타일이야. 언닌~ 헤헤헤... 보고싶네. 셀레네언니~

  • 24.06.09 00:03

    @Jiri-깽이(신은경) ㅎㅎㅎ
    고마방~~~ㅋ
    나도 보고싶네~~ 조만간 보게 될끄야~~~😄🤗☺️

  • 24.06.05 21:55

    동제봉, 제차봉 천단, 머리봉 코스로
    트배종주를 갔는데 어째 느낌이 싸~해서
    내가 있는곳을 검색해보니 계룡대 안에서
    걷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는 얼른 국사봉,
    향적봉 방향으로 뛰어 올라갔다는.....ㅎ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24.06.08 22:15

    ㅎㅎㅎ 향적봉 방향으로 뛰어 올라가는
    준대장님의 그림이 그려지는건
    준대장님의 후기에 길들어져서일까요?
    낙동정맥길 걸음하며 한번씩 준대장님 후기
    보며 가기도 해서요. 후기쓸때도 한번씩 또 들여다보게 되구요.
    향적봉은 일출이 참 멋진 곳이라...
    혼자서 전에 가본적도 있고...
    계룡산은 집에서 1시간내 거리라서
    부담없이 언제든 혼자서도 갈 수 있는 산이라
    ^^
    이제 시작될 대간 후기들도 기대하며 잘 보겠습니다. 대장님.

  • 24.06.09 09:51

    한달전 같은코스로 다녀왔는데 은선폭포수량이 있어 보기좋았던 기억이있네요
    잘보고갑니다~~

  • 24.06.09 15:04

    언니 글 보고나면, 절로 걷고싶어져요~
    매번 좋은 글 상세한 설명 감사해요~!
    언니 따라 걸을 수 있도록, 체력 많이 길러놓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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