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22장 강해(2) 온전한 성물을 드리는 제사장 직분
레22:17-3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레 22:18]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전하여라.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이스라엘 집에 속한 사람이든 이스라엘 가운데 머무르는 체류자든 누구든지 제물을 바치고자 할 때에는, 그것이 서원 제물이든 자원 제물이든, 여호와에게 번제물로 바치는 제물은
[레 22:19] 소나 양이나 염소 가운데서 1)흠 없는 수컷이어야 너희를 위하여 기쁘게 받아들여진다. 1) 온전한 번제는 온전한 헌신을 강조하는데 흠없는 수컷으로만 드리게 한 것은 주님 자신과 주님의 왕국을 위해 말씀의 씨를 받아 간직한 증인/순교자들은 창조 질서에 의해 남자가 먼저이며 여자는 돕는 배필이므로 태생적인 여자는 그 사역을 주도할 수 없고 교회에서 인도자의 직분을 행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여성 신자는 온전히 드려진 나실인의 헌신을 할 수 없다는 뜻이 아니고 그리스도와 교회의 사역 적인 차이를 말하는 것이므로 교회는 그리스도를 도와서 천국의 확장과 번성을 위해 돕는 사역을 해야 한다는 뜻이므로 여자는 남자를 주관하거나 교회의 인도 직분과 교회 치리는 장로에게 맡겨야 한다는 뜻입니다.
[레 22:20] 너희는 어떤 것이든 1)흠이 있는 것을 바쳐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그것은 너희를 위하여 기쁘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1)말1:6-8절을 보라! 말라기 선지자를 통해서 책망받은 그 당시의 제사장들 곧 현대의 발람, 니골라 당인 제도권의 세상 교계 기득권자들은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에돔 족속과 동일합니다.
[레 22:21] 누구든지 특별한 서원을 하려고 혹은 자원 제물을 바치려고 소 떼나 양 떼에서 골라 여호와에게 화목제물을 바칠 때에는, 그 제물이 기쁘게 받아들여지도록 1)완전한 것을 바쳐야 한다. 그 제물에는 어떤 흠도 있어서는 안 된다. 1)결점이 없는 즉 흠 없는 성물을 하나님의 음식으로 제사하라는 뜻입니다.
[레 22:22] 너희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여호와에게 바쳐서는 안 된다. 즉, 1)눈먼 것이나 2)상처를 입은 것이나 3)(지체의) 어느 부위가 잘려 나간 것이나 4)고름(정액)을 흘리는 것이나 4)습진이 (종기가) 있는 것이나 5)인설이 있는 (비루먹은) 것을 바쳐서는 안 된다. 너희는 이런 것들을 제단 위에서 화제로 여호와에게 바쳐서도 안 된다. 1) 레 21장에서는 제사장의 결점들을 지적했고 본문에서는 성물의 결점들을 지적하셨는데 제사장들은 목회자들을 상징하며 성물로 드려질 제물들은 교회에 들어온 양들을 상징합니다.
1) 눈먼 것은 욕심에 사로잡힌 신자. 2) 상처가 있는 것은 과거의 아픈 기억 때문에 항상 피해의식에 잡힌 신자로서 매사를 원망과 불평으로 대처하는 신자. 3) 지체의 어느 부위가 잘려나간 것은 매사를 왜곡되게 생각하여 교통이 막히는 신자. 4) 고름을 흘리는 것은 정액을 흘리는 신자라는 뜻이니 양심상 죽은 신자입니다.
인설 5) 3217 얄레페트 yallepheth 딱지, 비듬, 옴, 얄레페트(명여)는 사용되지 않은 어근 얄라프(%3217: 단단히 들러 붙다)에서 유래했으며, 딱지, 옴 scab, 비듬, 발진성의 피부병을 의미하며 레위기에서 2회 나온다(레 21:20, 레 22:22).
[레 22:23] 소나 어린양의 1)몸의 어느 부분이 너무 크게 자랐거나 덜 자랐다면, 너희가 그것을 자원 제물로는 바칠 수 있지만 그것이 서원제물로는 기쁘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1) 영적 체험이 과하거나 부족하여 균형을 이루지 못한 신자
[레 22:24] 너희는 1)고환(신낭)이 상했거나 으스러졌거나 터졌거나 잘라진 것을 여호와에게 바쳐서는 안 된다. 너희 땅에서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1) 셈족은 남자의 고환(睾丸) 즉 신낭(腎囊)을 씨알을 담는 불 그릇/생명의 씨를 보관하는 그릇으로 여겼으므로 어느 가문의 여주인은 어떤 경우에도 불씨를 잘 보전해야 할 의무가 있었습니다.
이런 기본 개념에서 번제단과 금제단의 불은 항상 살아 있어야 하며 절대로 불을 꺼지지 않게 보전했던 것은 제단에서 살라지는 제물은 연기를 통해서 그 조상에게 올라가 열납(悅納) 혹은 흠향(歆饗)하시고 가문을 번성시켜 준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레 22:25] 너희는 외국인의 손에서 이런 것들을 받아 너희 하나님의 음식으로 바쳐서도 안 된다. 왜냐하면 이런 것들은 손상된 것들이기 때문이다. 이런 것들에는 흠이 있어 너희를 위하여 기쁘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레 22:2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레 22:27] 1)“소나 양이나 염소가 태어나면 칠일동안은 어미와 함께 두어야 하나, 팔 일째 되는 날부터는 여호와에게 화제로 바치는 제물로 기쁘게 받아들여지게 된다. 1) 생축의 새끼를 7일간 어미와 함께 있게 하는 것은 교회가 전도로 얻은 영혼이 젖을 떼기까지는 교회에서 보호하며 신령한 젖으로 길러야 한다는 뜻이며 28절에서 어미와 새끼를 한날에 잡지 말라, 하심은 그루터기를 남겨서 후세대를 잇게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창21:8, 삼상1:20-27절을 보라).
[레 22:28] 그러나 암소든 암양이든 너희는 어미와 새끼를 한날에 잡아서는 안 된다. [레 22:29] 너희가 여호와에게 감사의 희생 제물을 바칠 때에는 내가 너희를 기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바쳐야 한다.
[레 22:30] 그 제물은 그날 먹어야 하며, 그다음 날 아침까지 남겨 두어서는 안 된다. 나는 여호와다. [레 22:31] 그러니 너희는 나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것들을 준행해야 한다. 나는 여호와다.
[레 22:32] 너희는 나의 거룩한 이름을 욕되게 해서는 안 된다. 나는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거룩하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다. [레 22:33]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내었다. 나는 여호와다.”
2. 서원제나 낙헌(자원)제 예물을 열납되게 드리는 방법(레22:17-33).
삼상1:20-28- 한나가 잉태하고 때가 이르매 아들을 낳아 1)사무엘이라 이름하였으니 이는 내가 여호와께 그를 구하였다 함이더라. 1) 사무엘-하나님이 들으심
그 사람 엘가나와 그 온 집이 여호와께 매년제와 그 서원제를 드리러 올라갈 때에 오직 한나는 올라가지 아니하고 그 남편에게 이르되 아이를 1)젖 떼거든 내가 그를 데리고 가서 여호와 앞에 뵈게 하고 거기 영영히 있게 하리이다.
그 남편 엘가나가 그에게 이르되 그대의 소견에 선한대로 하여 그를 1)젖떼기까지 기다리라. 오직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이에 그 여자가 그 아들을 양육하며 1)그 젖떼기까지 기다리다가 젖을 뗀 후에 그를 데리고 올라갈쌔 수소 셋과 가루 한 에바와 포도주 한 가죽 부대를 가지고 실로 여호와의 집에 나아갔는데 아이가 어리더라. 1)항은 공히 레22:27절을 보라!
그들이 수소를 잡고 아이를 데리고 엘리에게 가서 한나가 가로되 나의 주여, 당신의 사심으로 맹세하나이다. 나는 여기서 나의 주 당신 곁에 서서 여호와께 기도하던 여자라.
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여호와께서 나의 구하여 기도한 바를 허락하신지라. 그러므로 나도 그를 여호와께 드리되 1)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 하고 그 아이는 거기서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1) 헤렘, 하람 율법- 하나님의 것으로 아주(온전히) 바치는 율법(레27:28-29), 나실인의 율법(민수기 6장을 보라)!
말1:8-14-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눈 먼 희생으로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저는 것, 병든 것으로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느냐 너를 가납하겠느냐?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는 나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기를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하여 보라. 너희가 이같이 행하였으니 내가 너희 중 하나인들 받겠느냐?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내 단 위에 헛되이 불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너희 중에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도다.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너희 손으로 드리는 것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해 뜨는 곳에서부터 해 지는 곳까지의 이방 민족 중에서 내 이름이 크게 될 것이라. 각처에서 내 이름을 위하여 분향하며 깨끗한 제물을 드리리니 이는 내 이름이 이방 민족 중에서 크게 될 것임이니라.
그러나 너희는 말하기를 여호와의 상은 더러웠고 그 위에 있는 실과 곧 식물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하여 내 이름을 더럽히는도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또 말하기를 이 일이 얼마나 번폐스러운고 하며 코웃음하고 토색한 물건과 저는 것, 병든 것을 가져왔느니라. 너희가 이같이 헌물을 가져오니 내가 그것을 너희 손에서 받겠느냐 여호와의 말이니라.
떼 가운데 수컷이 있거늘 그 서원하는 일에 흠 있는 것으로 사기하여 내게 드리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니 나는 큰 임금이요 내 이름은 열방 중에서 두려워하는 것이 됨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레22:17-20- 1)서원제나 2)낙헌/자원제의 예물을 흠없는 번제물로 여호와께 드릴 때는 반드시 황소나 숫양이나 숫염소로 드려야 함-
1) 서원제 5088 rd<n< neder {neh'-der} or neder {nay'-der} 네데르-서원 레디르 또는 neder, 네데르; 5087에서 유래; (하나님께 대한) 약속, 또한(구상적으로) 약속된 것:-서원(【된】) 창28:20, 레7:16, 민29:39, 신12:11, 26절을 보라.
한 청년과 한 처녀가 평생의 배필이 되기로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하늘을 두고 맹세하고 약속한다면 서원이 되므로 어떤 일이 있어도 반드시 그 맹세와 약속을 지켜야 했는데 셈족의 이런 관습에서 창 22장의 아브라함이 이삭을 아주 바치는 서원제와 창 35장에서 야곱-이스라엘이 자신과 가족을 아주 바치는 서원 제사가 기록된 것입니다.
2) 낙헌제 5071 hb;d:n} ?n@dabah {ned-aw-baw'} 네다바-자원/낙헌 5068에서 유래; 본래 의미는(추상적으로) 자발성, 또는 (형용사로) 자발적인, 또한 (구상적으로) 자발적인 선물, 또는(추론적으로, 복수로) 풍성한 선물:- 자원 제물, 아낌없이, 풍부하게, 자원하는(자원하여), 기꺼운(기꺼이) 출36:3, 레7:16, 민15:3, 레22:18, 21, 23, 신12:6절을 보라.
서원이란 하나님의 은혜를 넘치도록 받은 성도가 자신과 자신에게 주신 물품을 하나님께 아주/완전히(히 2764/헤렘) 바치기로(히 2763/하람) 맹세하여 서약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사람을 아주/완전히 바치면 나실인으로 주님과 주님의 나라를 위해 아주 드려진 증인/순교자가 되는 것입니다(창28:20-22, 레27:28-29, 삿11:30-
32, 삼상1:10-11, 행21:17-26).
또한 낙헌/자원예물이란 자신과 자신에게 주신 자식이나 물품을 즐거운 마음으로 헌신 또는 헌납하기로 하나님과 약속하는 제사로 드리는 헌물을 뜻하며 고르반 제도의 예물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을 온전히 드려서 헌신 된 순교자로서 서원한 낙헌예물로 드리기로 맹세한 성도는 남녀 간에 그 영이 남자답게 강건해야 하며 지혜롭고 충성스런 종으로 남은 일생을 주를 위해 헌신하되 온전한 번제물로 상징되는 증인/순교자로 바쳐야 하므로 자기 목숨을 아깝게 여기지 않는 충성심이 강한 수컷을 드리는 것입니다.
유대인의 율법에 의하면 회막 문에서 수종(隨從)을 드는 남종들과 여종들이 있었는데 남종들은 번제단에서 쓰는 나무를 패며 여종들은 제물을 씻기고 물두멍에 물을 채우기 위한 물을 길어서 남자나 여자 모두 성막을 위해 헌신할 수 있었고 서원제는 남자 여자 누구나 드릴 수 있었습니다(출38:8, 수9장, 삼상1장, 눅1:39-56절을 보라).
먼 후일 말라기 선지자는 인용한 말씀과 같이 외쳐서 당시의 제사장들을 엄히 경책하는 말씀을 증언하였는데 더러운 떡과 흠 있는 제물들을 드리는 것은 오늘날 어떤 목회자들의 영적인 악행과 동일한데 선지자가 말했듯이 율법을 철저히 지키는 당시의 제사장들이 희생으로 드리는 짐승을 흠 있는 것들로 골라서 제사했겠습니까?
말라기 선지자가 말한 흠 있는 헌물인 눈먼 것, 저는 것, 병든 것, 토색한 물건이란 바로 당시 제사장들에게 가르침을 받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영적인 흠결들과 결점들을 염두에 두고 제사장들의 도적질에 온 나라 백성들이 함께 악에 연루됨으로 이방인들에게 말씀을 주고 영광을 받을 것이라는 예언이 말라기서입니다.
서원한 것을 갚던지 자원예물로 화목제를 드리려면 아무 흠이 없는 온전한 것으로 드려야 함(레22:21-25)- 본문에 제시되는 희생물의 여러 가지 흠들은 하나님께 헌신하는 사람들의 여러 가지 결점들과 허물들을 상징하는데 인간적으로야 결점이 없고 허물이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나 본문에서 하나님께 드려진 희생 축의 결점이란 믿는 이라도 사람마다 각기 다른 영적인 결점들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희생의 흠이란 인간적인 약점들 곧 허물들을 상징하는 비유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바르게 가르침 받은 성도라면 당연히 자신의 점과 흠들을 그리스도의 말씀에 비추어 보고 자신의 허물이 될만한 모든 것들에 대하여 중심에 회개하고 돌이킴으로 주님께서 불쌍히 여겨주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용서받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그 누구든지 복음을 듣고 깨달아 마음으로 자신의 인간적인 결점들과 흠이 되는 허물들을 뉘우치고 회개하여 선한 양심으로 용서하시는 하나님께 나아가 죄와 허물들을 용서해주실 것을 호소하여 그리스도의 은혜로 덮임을 받고 그날 이후로는 각근히(恪勤- 아파하며 조심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행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헌신하고자 자원하는 자는 반드시 은혜의 구속을 받아 진리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의에 참여하므로 정결케 된 자라야 하며 하나님과 자신 사이에 분명하게 화목이 이루어진 자라야 하는 것은 필수적인 문제입니다.
하나님을 섬겨 헌신하는 그리스도의 사람 자격을 얻는 것은 피조물로 지어진 인생의 가장 큰 영광을 얻는 것이며 자랑스러운 직분을 받는 것인데 생계의 수단으로나 사람들에게 영광을 얻는 수단으로 혹은 다른 목적으로 헌신하는 것은 다 부정하고 가증한 위선입니다.
그러므로 아무 흠이 없고 온전한 제물로 드려 번제나 화목제 예물을 삼으라 하심은 하나님께 드려질 사람의 헌신이 얼마나 순수한 동기에서 비롯된 것인지를 강조하신 것입니다.
3. 결점들과 허물들이 많은 인간들을 상징하는 부정한 제물에게 생명 얻는 회개를 하여 용서받은 영혼을 흠없는 산 제물로 드려야만 열납되므로 반드시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교회 모임에서 시인하여 조물주께로 돌아오게 해야 함.
눅12:8-9- 내가 또한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인자도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9.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부인을 당하리라(마10:32, 요9:22).
롬10:9-10-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빌2:10-11-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자신의 생명은 근원이 부정하며 세상 신(들)을 하나님으로 오해하고 나름대로의 의와 선을 추구하면서 세상사들을 조물주 하나님의 뜻보다 중히 여기고 살아온 지난날의 모든 범죄들을 자백하고 불쌍히 여겨서 용서해주시기를 구하며 살아 계신 말씀이신 참 하나님께로 돌이키게 해주어야 합니다.
살았다 하나 죽은 행실을 하며 살아온 죄인인 자신의 모든 죄들을 사면받게 하려고 생축으로 드려진 예수 그리스도를 주와 그리스도라고 시인하는 입술의 고백을 하게 한 후에 그 영혼을 하나님의 것으로 드려야만 제사가 열납됩니다.
레 21장에서는 제사장들의 결점을 22장 본문에서는 희생으로 드려질 생축들의 결점을 지적하셨는데 교회의 목회자들과 양 무리의 결점을 지적하시는 비유이므로 단순히 짐승들의 결점만이 아니고 믿는 이들의 결점을 지적하십니다.
1). 눈먼 것 – 유대교 지도자들은 우맹(愚氓)이었는데 매우 인간적이지만 진리에 대한 이상이 없으므로 하나님의 비밀이신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과 영원 세계에 대한 이상이 없으므로 영과 마음이 어둡고 하나님의 경륜에 대해서는 무지하면서도 그 영과 마음은 교만하며 육체의 욕심에 의해 마음 눈이 가려진 거짓 신자들을 상징합니다.
2). 상한 것 - 천연적인 자존심이 강해서 어떤 작은 사건을 만나도 쉽게 자기의 감정을 노출함으로 쉽게 마음의 상처를 받는 세상 사람들로서 천연적으로 여리고 약하여 자기의 자아를 감싸려는 마음이 강한 신자들인데 이런 사람들은 매우 감정적이라서 눈물이 흔하며 천연적인 사람들을 쉽게 감동케 함으로 세상 사람들과는 쉽게 동화될 수 있습니다.
상한 것 7665(샤바르)-깨지다, 부서지다, 으스러뜨리다, 파괴하다, 찢다, 파멸하다.- 문장에 따라 심판의 의미도 있고 많은 상처 자리를 간직한 생명 체험의 의미도 있음.
3). 지체에 베임을 당한 것 - 그의 천성적인 혼 생명에 어떤 사람이나 어떤 일로 상처받아서 결정적인 흠이 흉터로 남은 자로서 무슨 일이나 어떤 사람에 대한 원한과 원망과 미워하는 감정을 그 마음에 항상 품고 사는 사람들로서 쉽게 돌아서고 쉽게 변심하는 사람들입니다.
4). 종기(腫氣) 있는 것 - 종기란 근본적으로 속에서부터 독기가 밖으로 표현되는 상태를 상징하는데 자기주장이 지나치게 강하여 육성과 독한 마음이 그대로 드러나는 사람이며 세상에서 육적 자아가 받은 상처를 하나님께 원망하고 주위 사람들에게로 그 책임을 전가하면서 진리를 심히 대적합니다.
5). 습진(濕疹)이나 버짐이 있는 것 - 제물의 피부병은 어떤 사람의 일상적인 삶이 다른 지체들에게 꺼림이 되고 짐스럽고 걸림이 되어 서로 간에 마음을 열고 가까이하기가 거북한 사람을 상징하는데 피부병으로 상징되는 세상의 자랑거리들은 그 사람에게는 아름다움이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걸림이 되는 것이므로 교회에서는 세상의 자랑거리를 드러내는 어리석은 짓을 금해야 합니다.
6). 지체의 길이가 너무 길거나 너무 짧은 제물은 낙헌예물로는 쓸 수 있으나 서원 예물로는 쓸 수 없음(23절) -
문자대로는 네 다리 중에서 어느 다리가 특히 길거나 짧은 경우인데 영적으로는 성도의 성품과 인격이 어떤 한 면에서 지나치거나 현저히 부족하여 균형을 잃은 사람을 상징합니다.
그가 인생사에서 어떤 면에서는 많이 또는 부족하게 체험하고 깨달은 것에 붙잡혀서 균형을 잃은 생명의 체험을 가진 자로서 자기 개인을 기쁨으로 드릴 수 있으나 교회를 위해 사역자로 쓰임 받기에는 미흡합니다.
모든 사람은 자기가 보고 듣고 만지고 배운 것에 쉽게 붙잡힐 수 있으므로 자기의 체험과 다른 체험을 한 사람을 이해하지 못하고 쉽게 판단하고 쉽게 정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의 체험을 거친 여러 부류의 많은 신자들이 모여서 한 분의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공동체를 이끄는 인도 직분을 수행하려면 균형(均衡) 잡힌 관점으로 즉 하나님의 입장으로 매사를 판단하는 넓은 사람이어야 합니다.
7). 고환(睾丸)/신낭(腎囊)에 여러 모양으로 손상을 입은 것(레21:20, 22:24, 신23:1)-
사람이 생명의 씨인 거룩한 말씀을 저장하는 처소인 마음 그릇의 영과 혼에 어떤 손상이 있는 자는 영적인 것들에 관하여 바르게 사고(思考)하고 판단하여 분별력이 있게 가르칠 수 없습니다.
계대가 이어지고 번성하는 것이 하나님의 축복으로 여겼던 셈족의 문화는 아내의 태를 생명의 씨-그 당시는 불의 씨를 보관하여 가문의 번성을 상징하는 불을 일으키는 소중한 그릇으로 여겼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하나님께 제사하는 도구인 번제단이나 금제단의 불은 절대로 꺼지지 않도록 방치(放置)하지 말고 끊임없이 나무를 태워 숯불을 만들어야 했으며 선조가 후대에게 남긴 유산이라고 믿는 재도 중요한 거름으로 여겼으며 여자의 경수가 끝나는 것은 가문의 불 그릇을 새 그릇으로 마련해야 한다는 표시였습니다.
이와 같이 신앙 양심이 건강하지 못하면 편벽되게 생각하는 관점으로 말씀을 읽고 이해하므로 가장 온전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시킬 우려가 크고 신자들이 부분적인 말씀을 가르침 받아 인침을 받으면 굴곡진 신앙인으로 굳어짐으로 성경을 크게 오해하여 반듯한 신앙인으로 자랄 수 없습니다.
8). 결점(缺點)이 있는 제물인 신낭(腎囊)/고환(告還)이 상한 것은 낙헌예물이나 서원 예물로 드리지 못하되 유대인들에게서나 이방인에게서도 받아서 성물로 드리지 못함(24-25)-
레22:24-25- 너희는 고환이 상하였거나 치었거나 터졌거나 베임을 당한 것은 여호와께 드리지 말며 너희 땅에서는 이런 일을 행치도 말찌며 너희는 외방인에게서도 이런 것을 받아 너희의 하나님의 식물로 드리지 말라. 이는 결점이 있고 흠이 있는 것인즉 너희를 위하여 열납되지 못할 것임이니라.-
창1:11-12-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신23:1- 신낭(고환-불의 씨를 담아 보관하는 그릇/영과 혼)이 상한 자나 신을 베인 자는(성기를 거세한 남자는)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나님의 창조에서 많은 물로부터 드러난 뭍에 씨를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나게 하신 목적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 사람들이 전도하여 말씀의 자녀들이 생육하고 번성함으로 충만의 수가 차서 새 하늘과 새 땅에 세우실 하나님의 낙원에 이끌어 주와 함께 영생하게 하려는 뜻이었습니다(창1:11-12).
여호와의 총회는 곧 하나님의 백성 된 자의 수에 가입된 사람들의 총회인데 그 조건은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그리스도의 말씀을 맡은 전도자들이 충성스럽게 사역하여 그리스도의 말씀이 풍성히 거하는 신자들의 충만한 수를 채우면 한 시대가 전환되는 것입니다.
레21:20절-과 22:24-25절의 율법에서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가리지 않고 신낭(고환)에 여러 가지의 결점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식물로 드리지 말라고 정하신 것은 구속받아 정결한 그릇에 진리의 말씀이 믿어져서 영이 거듭난 건전한 마음 그릇을 가진 사람이 아니면 그 누구라도 하나님의 백성을 가르치는 직분을 수행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인간들의 생각에는 인간적인 약점들과 허물들 때문에 하나님이 기쁘시게 받으심직한 제물이 될 수 없다고 여기지만 하나님의 말씀에는 오직 한 가지 이유로 하나님이 받으실 수 없으니 그것은 말씀을 가르치는 자는 반드시 영이 건강해야 하는 조건이니 영이 건강하면 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들을 능히 제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구속받고 거듭났을지라도 영이 건강하지 못한 것을 상징하는 신낭(腎囊)이 상한 경우에는 생명의 말씀 씨알을 계시로 받아 간직할 그릇이 손상되었거나 건전한 정신을 상징하는 신(腎)을 다른 교훈인 마귀의 검에 의하여 베임을 당해서 생명의 씨를 심을 도구가 손상되면 어떤 방법으로도 교회를 목양하고 바르게 치리하여 인도할 수 없는 것입니다.
벧전2:9-12-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10.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11.사랑하는 자들아,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12.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오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더러운 귀신들에 의해서 신낭/고환을 손상당했거나 마귀의 교리에 의해서 신을 베임 당한 자는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할 수 있는 생명 능력을 상실하게 됨으로 제사장직무를 수행할 수 없습니다.
항상 자기를 앞세우는 신자들은 마귀를 대적할 힘을 잃기 때문에 하나님의 일을 수행할 수 없으나 항상 자신의 여러 약한 것들을 주님께서 불쌍히 여겨주시고 붙들어주시며 돌보아 주시기를 종에게는 강하신 주님이 임재하여 모든 어려움이나 미혹들을 이기도록 영을 강하게 하고 마음을 담대하게 해주십니다.
더러운 귀신들이 자신의 영혼을 갉아먹으려고 덤빌 때 즉시로 자기를 부인하고 그리스도의 언약궤인 생명의 언약을 앞세워 진리 말씀으로 대적함으로 물리치지 못하고 잡귀들을 받아줌으로 점점 생명력을 잃게 마련이며 은혜는 소멸되고 쓰레기 이론들만 머릿속에 가득히 담은 종교인으로 타락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리 말씀으로 구속받고 거듭나서 왕 같은 제사장이 되었다가 타락하여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게 되는 저주가 임한 신자들이며 말3:7-12절에 나오는 대로 끝까지 결실한 곡식과 잘 익은 포도송이가 되지 못하고 메뚜기에게 갉아 먹힌 곡식이요 벌레들에게 갉아 먹혀 가지에서 끊어진 포도송이들입니다.
신낭(腎囊)이나 신(腎)은 생명의 씨를 심어서 천국 농사를 하는 필수적인 도구와 그릇이므로 하늘이 부어주신 통회하는 영에 의해 진솔한 회개로 그 영혼이 깨끗함을 받은 그릇에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지고 불같은 여러 시험들을 경험하여 올익은 진리의 씨알을 간직한 참 제자만이 하나님의 백성을 가르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진리의 말씀을 믿음으로 취하지 않고 사람의 혼잡한 이론들만 가득히 담은 자들은 스스로 죽은 영과 부패한 혼이니 그 누구라도 하나님의 총회에 가입될 수가 없습니다.
9). 수소나 양이나 염소가 나거든 칠일동안 그 어미와 같이 있게 하고 제 칠일 이후로 여호와께 화제(火祭)로 드리면 열납됨(27절)-
새로 전도를 받아 교회에 가입되는 신자는 반드시 교회에서 진리 말씀의 순전한 젖으로 양육을 받다가 젖을 떼면 스스로 하나님의 얼굴 앞에서 살며 단단한 식물을 먹고 건강하게 자라서 죽도록 충성하는 종으로 아주/온전히 바쳐야 합니다.
아주 바친 나실인은 그의 생애가 마치기까지 교회 안에서 바르게 양육을 받아야 하며 구속받은 자요 하나님의 가족/권속이지만 장성한 신앙인이 되기 전에 즉 올익은 곡물이 되지 못한 자는 번식시키는 씨 뿌리는 종으로 쓰실 수 없고 아직 어린 생명은 추수하여 데려가시지도 않습니다.
제 팔 일에 드려서 열납 됨은 완전한 새 창조 곧 영에 속한 장성한 새사람이 되었을 때 하나님이 받으시는 알곡으로 추수가 되어야만 하나님의 곳간(庫間-곡식 창고)에 들일 수 있음을 뜻합니다.
10). 암소나 암 양의 어미와 새끼를 한 날에 잡지 못함(28절) -
어미는 교회를 상징하며 성물로 드릴 사역자를 상징하는 소나 성도들을 상징하는 양은 교회 중의 지체들을 상징하므로 최후 추수를 마쳐서 알곡을 신부 성으로 데려가신 후에도 남은 자들을 통해서 주님의 사역을 이어야만 오는 새 세상의 땅의 기업을 받은 백성들을 더 얻어 영세에서는 신의 도성과 도성 밖에 만국 백성들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본문에서 암소 혹은 암 양을 잡는다는 뜻은 사역자들이나 양 무리의 추수를 상징하므로 육신의 장막을 벗어나서 주님께 추수되는 영혼의 생명 성숙의 분량이 너무 미흡하면 온전한 제물이 될 수 없으며 각자의 추수가 이루어져도 하나님의 경륜에 의한 새 사역을 위해 교회에 남은 자들인 그루터기들을 통해서 땅의 기업을 잇는 12지파에게 맡긴 흰옷을 입은 만국 백성들의 수를 채울 수가 있습니다.
11). 감사의 희생을 반드시 당일에 먹고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라 하심은(29-30)-
당일에 먹으라는 뜻은 부패하기 전에 신선한 식물로 먹으라는 뜻인데 성경에서 먹고 마신다는 표현은 복음을 믿는 신자들이 교회로 모여서 말씀 잔치를 통해서 신령한 누림을 갖는다는 뜻이니 감사 제물로 드린 희생을 먹는다는 표현 역시 하늘이 내리시는 생명의 은혜를 누리는 말씀 집회를 상징합니다.
교회 모임에서 들은 거룩한 말씀에 감동하여 나 같은 죄인을 구원하신 것과 지금까지 인도하신 것에 대한 은혜가 넘쳐서 감사의 제물로 드리는 것은 주님의 은혜가 마음을 감동하여 감사가 나올 때 순수한 마음으로 즉시 하나님께 감사제를 드려야지 성령의 감동을 소멸할 때까지 감사제 드리기를 더디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감사의 기도나 감사의 찬미 혹은 감사의 헌금 등은 구원의 은혜와 감격적인 신자들에게 오늘날까지 생명의 날수들을 인도해주신 것에 대한 감사가 심령과 마음을 감동하시므로 자연스럽게 드리는 신령한 제사요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는 제사입니다.
문제는 주님의 은혜가 바다에서 파도가 계속 밀려오듯이 가슴을 적시고 심령을 강동하실 때 즉시 아무런 격식이나 가식이 없이 나를 이같이 큰 구원으로 구원해주신 주님께 감사의 제사로 드려야만 기뻐하시는 제사가 되는 것이지 여러 상황을 고려하여 억제하거나 다음으로 미룰 때는 주님의 은혜가 소멸되어 버리므로 빚 갚을 기회를 잃게 됩니다.
현실적인 여러 가지 상황들을 고려하여 성령의 감동을 소멸하도록 뒤로 미룬다면 얼마 지나지 않아 주님의 은혜까지 소멸되기 때문에 나중에 감사 제사를 드리려고 해도 심령과 마음이 냉랭해져서 감사제를 드릴 수가 없게 됩니다.
가령 신자들이 운전하는 도중에 성령께서 당신을 감동하여 주님의 은혜가 넘치고 감격스런 구원을 감사하게 하시거든 남들의 눈을 의식하지 말고 한적한 곳에 차를 정차하고 성령의 감동을 따라 눈물을 흘리며 큰 소리로 기도해도 주님은 그 제사를 기쁘게 열납하십니다.
회사의 사무실에서 사무를 보는 중에 주님의 은혜가 넘치고 성령의 감동이 신자들의 마음에 역사하여 심령을 은혜를 밀어낸다면 그때도 성령께서 시키시는 대로 기도나 찬송을 하여 성령의 인도에 순종해야 하지만 어떤 때는 지혜롭게 조용히 묵상이나 기도로 대신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좁은 공간이요 옆에서 사무를 보는 동료 직원들을 고려하여 속으로 눈물을 흘리면서 작은 소리로 기도할 수 있을 것이며 작은 소리로 흥얼거리는 찬송으로 감사제를 드리며 주님과 감격스런 교제를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오직 상황들만을 고려하여 감사기도나 감사의 찬송이나 감사의 헌금 등을 나중으로 미룬다면 성령의 감동으로 밀물같이 밀려오시던 주님의 은혜까지도 소멸되어 결국은 하나님께 감사제를 드리지 못하므로 주님께 진 빚을 갚을 기회를 놓칠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