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를 즐기느라 사진을 많이 찍진 못 하였지만 체험부스 먹거리부스 등등 즐길 거리가 많았다! 공주라서 그런지 알밤 관련 부스가 다양하게 있었다 대통령님도 오시는 축제여서 굉장히 컸고 보안도 철저했지만 경호원 분들이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가 그닥 좋진 않아서 많이 아쉬웠다😅 @@부스 어디에 있냐고 여쭈어보면 본인은 부스 담당이 아니라고 마냥 모르겠다고만 하셔서 결국 찾지 못하고 포기했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본무대에 들어가려면 줄을 서야 했는데 그 줄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쓰레기통이 없었어서 사람들이 그냥 길바닥에 버리는 모습을 많이 보았다 ↑ ↑ 이런 점은 개선이 되었어야 할 것 같다 쓰레기통도 줄 중간중간 만들어뒀으면 이런 일은 없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래도 남녀노소 가릴 거 없이 즐길만한 체험과 먹거리가 많았던 점 부스들이 모두 천막 아래에 있던 점은 좋았다! (낮에는 날씨가 엄청 더웠어서) 그리고 분명 개막식 이였는데도 사람이 굉장히 많았고 불꽃놀이도, 아마 마지막 순서였던 축하무대들도 다 너무 재미있었다!! 공주 부여 두군데서 하는 축제여서 부여에도 가보고싶었는데 시간상 공주에만 있던 게 아쉽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다 가보고싶고 사람이 많아서 못 해본 체험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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