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고3 모의고사 등급컷, 문제 및 정답, 출제 경향

[다다]

한발 앞서 정확한 정보를 명쾌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2019년 3월 7일) 시행되는 모의고사는 올해 첫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 시험으로

고3 수험생들의 입시의 향뱡을 가늠하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서울시교육청 교육청 주관으로 실시되는 2019년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는 전국 1891개 고교,

고3 수험생 47만명이 응시해 실력을 겨룬다.

시험시간은 수능시험과 유사하며, 수험생은 8시까지 지정된 고사장에 입실해야 한다.

1교시 국어영역(08:40~10:10)을 시작으로 2교시 수학(10:30~12:10) 3교시 영어(13:10~14:20)

4교시 한국사 및 사회/과학(14:50~16:32) 순으로 진행된다.

단, 4교시 직업탐구 영역이 빠지고 5교시(제2외국어/한문)를 치르지 않는 게 수능과 다른 점이다.

1. 2018년 수능 영역별 등급컷

	국어	수학(가)	수학(나)
1등급	82	88	78
2등급	73	82	68
3등급	62	70	56

2. 2019년 3월 고3 모의고사 영역별 문제 및 정답

2019년 3월 고3 국어 문제.pdf

2019년 3월 고3 국어 정답 및 해설.pdf

2019년 3월 고3 수학(가) 문제.pdf

2019년 3월 고3 수학(가) 정답 및 해설.pdf

2019년 3월 고3 수학(나) 문제.pdf

2019년 3월 고3 수학(나) 정답 및 해설.pdf

2019년 3월 고3 영어 문제.pdf

2019년 3월 고3 영어 정답 및 해설.pdf

3. 2019년 3월 고3 모의고사 출제 경향

- 국어는 여전히 어렵고, 수학 킬러 문항이 1등급 가를 듯.

올해 첫 전국 단위 모의고사인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이하 3월 학평)가 이른바 불수능이었던 작년 수능에 견줄 만큼 어려웠다는 수험생들의 반응이었다. 국어는 전반적으로 어려웠으며, 수학은 킬러 문항들이 손 대기가 쉽지 않았다.

국어는 1등급의 기준으로 작용하는 비문학이, 지문의 밀도가 높고 내용 또한 대단히 어려웠고, 화작에서도 쉽게 넘어갈 만한 문항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학생들이 시간 부족을 호소했을 법하다. 국어가 여전히 최고의 전략 과목이라고 할 만한 수준이었다.

수학은 작년 수능 이상으로 어려웠으며 고난도 문항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매우 어려웠다.

- 앞으로의 대책

이번 시험은 고3 과정이 본격적으로 반영된 시험이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의 노력 여하에 따라 등급 향상의 기회는 얼마든지 가능하다. 국어는 화작법에 지나치게 시간을 소모하는 것은 시험 전체를 그르칠 수 있기 때문에 화작법에서 시간을 줄이는 것, EBS 연계 교재를 철저히 분석해서 문학에서 시간을 단축하는 것, 경우에 따라서 비문학에서 너무 어려운 문항에 집착하지 않는 지혜가 요구된다.

대치 다다학원 김도엽 입시 분석팀장은 국어에서 틀린 문항에 대한 분석도 물론 중요하지만 화작법 - 문학 - 비문학에 대한 시간 안배와 지문 독해에 대한 전략적 접근에 대한 방향을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또한 수학은 꼼꼼한 오답 체크를 하되, 틀린 문제를 정해진 주기 안에 다시 풀어서 무엇이 문제였는지에 대한 검토와 함께 반복적 실수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연이나무]

감사합니다. 참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