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이 수확해온 무에 조물조물 손으로 양념해서 맛있는 깍두기를 만들어봤어요 완성된 깍두기를 보며 먹어보고 싶어하는 친구들도 있었어요 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점심시간에 더욱 더 맛있게 먹어본 아이들이에요 ❤️
초록, 하양, 파란색의 비닐 위에 매직으로 끼적여봤어요 비닐을 만져보며 어디서 보았는지, 어디에 쓰이는지 이야기해보는 아이들이였어요
알록 달록 일곱빛깔의 무지개를 가위로 또는 손으로 찢어 오려보고 구름에 붙여보았어요 양면테이프를 뜯어 솜을 붙여주기도 했답니다 🌈☁️
음악시간에는 무지개색의 핸드벨을 연주해보고, 주황천을 흔들며 놀이해봤어요
체육시간에는 깍두기 모양의 스펀지를 큰 숟가락 위에 올려보고, 그릇에 담아보았어요 깍두기를 담근 후라 그런지 더욱 더 즐겁게 참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