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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노래를 들려줘 [음악편지] 수능날의 小悔.나의 첫사랑
와인. 추천 1 조회 116 23.11.16 08:21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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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16 08:36

    첫댓글 ㅋㅋㅎㅎ 지금은 그분 돌아 가셨겠네요

    풋풋했던 첫사랑의 기억
    그리고 상처
    누구나
    가슴에 담긴 추억들..
    이가을 꺼내보기엔 참 적절한계절
    적절한 타이밍이네요

    보고싶은 내 첫사랑도
    나처럼 늙어가겠쥬~~

  • 작성자 23.11.16 08:38

    돌아가셨다는 기사를 신문에서 봤어요.
    한번이라도 찾아 뵐것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늘 후회하는
    어리석은 인간이네요.
    ㅠㅠ

  • 23.11.16 12:52

    읽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ㅎ
    누구에게나 있을법한 그런 추억 소환이네요
    여전히 소녀감성 가지고 계신듯~~

    세월이 피부는 주름지게 할수있지만 영혼까지 주름지게 할수없다는 성현 말씀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 작성자 23.11.16 13:03

    우와~~
    정말 명언이네요.
    나이를 먹어도
    영혼은 여전히
    주름 없이
    팽팽하고픈 일인 입니다.

    강아지도 없고
    비까지 내리니
    한 없이 쓸쓸한 날.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아서
    이리
    수다 떨고
    밝은 척
    벌써 다 잊은 척
    over중입니다.


  • 세월주름ㆍ영혼주름,,
    공감아우님
    명언의 말
    아마도
    살아있는동안
    안 잊어버리겠다
    요즈음은
    세월의 주름땜세
    거울보기싫다~~~ㅋㅋ

  • 작성자 23.11.17 09:28

    @다소미(양평통기타클럽) 주름 없이 팽팽한 우리 실장님
    부러운 사람
    여기 있습니다.

  • 23.11.17 00:32

    첫사랑 스토리가
    영화의 줄거리로 사용해도
    큰 히트를 칠 것 같은
    진진한 내용이네요

    우리나이 20대 때는
    거칠것 없는 시대를 살았지
    않나 싶습니다여

    나두 아름다운 첫사랑이
    있지만 국정원에 보관이 되어
    지금은 밀봉 상태임다.. ㅎ
    현실에 충실치 못하면 주금이..

    이제 수십년이 지나 돌아보니
    모두가 아름다운 추억의
    한 시절이 되었네요

    그란디 다소미 실장의
    첫사랑 보다
    영탁의 찐사랑은 어떤감요~

  • 23.11.17 07:01

    해장님
    국정원에 있는 그 첫사랑 사연 이제 쩜만 풀어놔봐여
    아조ㅡㅡ디게 궁금해 미치겠떠여~~
    호옥시? 키가 댑따 크실까 심히 궁금하그든여 ㅋㅋ히히~~~

  • 작성자 23.11.17 09:12

    @라떼(세종시) 국정원씩이나...허걱.
    아조 아조
    디게 디게
    씨게 씨게
    억수로.
    궁금혀유.
    지도 미티
    파티 쏠티
    궁금

  • 작성자 23.11.16 22:26


    회장님.

    20대
    질풍노도의 시대였지요.

    세상 아쉬울 것도
    부러울 것도 없었으니까요.

    이제 이만큼 나이를 먹고
    그 시절을
    돌아보니 정말 아름다운 시절이었네요.

    실장님
    첫사랑
    찐사랑
    어느 것이든 다 좋습니다.

  • 23.11.16 23:45

    첫사랑 이야기가 아주 재미있네요ㅎ
    전 중학생때 교회 전도사님을 혼자 짝사랑했었는데 결혼하시는 날 많이 슬퍼했었지요ㅎㅎㅎ
    그것도 사랑이였겠죠ㅎ

  • 작성자 23.11.17 09:07

    유치한 첫사랑 이야기가
    재미있다시니
    감사합니다.
    ㅎㅎ.

  • 23.11.17 11:59

    @와인. 무슨 유치라뇨~~ ㅎ
    영화나 소설로도 손색없을 듯한 스토리라 생각되네요
    진심임다ㅎㅎㅎ

  • 23.11.17 07:44

    수능날 당근 끝나고 바로 닭장이였지요. ㅎㅎㅎ
    첫사랑 그게 뭔가요? 사랑에도 처음이 있나요? ㅋㅋㅋ

  • 작성자 23.11.17 09:06

    우리땐 닭장이
    데모대를 진압하는 경찰차를 의미했었는데요,
    혹시 나이트 클럽을
    닭장이라 표현하시는 세대?

    어쩔 수 없는
    세대차이 ......ㅎ

    모든 사랑은
    첫사랑이다 라던 분이 생각납니다.

  • 23.11.17 12:05

    @와인. 고고장이 닭울음소리랑 비슷해서 그렇게 불렀나봅니다. 뇌피셜. ㅎ

  • 23.11.17 09:48

    와인언니의 첫사랑 이야기가 영화 한편을 보는 것 같아요~
    추억을 회상하는 글이 이리 설렐까요~

  • 작성자 23.11.17 09:50

    이쁜 동생이
    이쁜 생각과 이쁜 말만 하시니
    그리 곱군요.
    기분 좋아지는 댓글에
    행복한 아침입니다.

  • 23.11.17 09:51

    @와인. 언니두 행복한 날 되세요~

  • 23.11.17 10:08


    와인님 첫사랑 사연에
    엿날 저를 죽자살자 쪼차댕겻뜬
    한요자가 생각나네용 ㅎㅎ
    행복한 하루 되셔요^^

  • 작성자 23.11.17 10:12

    오호라.
    그 요성분 깨인 분
    멋집니다.
    오디서 이지스님을 그리워 할지도......

    인생은
    아름다워라~





  • 23.11.17 10:15

    본인이 쪼차 댕긴건 아니구유?

  • 작성자 23.11.17 10:16

    @라떼(세종시) 우하하핫~~

  • 23.11.17 10:33

    @와인. 그른거 가투죠? ㅋㅋ

  • 작성자 23.11.17 11:29

    @이지스(리제인) 저는 이 이모티콘
    자세가 여엉
    맘에 거시기 허네유.
    흠.

  • 23.11.17 11:30

    @이지스(리제인) 맞네 마져ㅡㅡㅋㅋㅎㅎ
    럴줄 럴쭐 그럴쭐
    의리있네~~

  • 23.11.17 14:03

    와인님은드라마 작가를 하셨어야 했나봐여~
    이야기 소재도 무궁무진하시구 잼나게 글도 잘쓰시구~^^

  • 작성자 23.11.17 14:06

    오모나~~
    아름다운 분이
    고운 말씀을 해주시니
    꿀꿀 꾸리꾸리
    사흘 굶은 시어머니 얼굴 같은 날인데도 불구하고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네요.
    늘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 23.11.18 19:45

    와~~~ 와인님은 책을 쓰셔야 할것 같습니다.
    내용이 드라마처럼 그려지는걸 보면 작가 하셔도
    엄청 인기 많으실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11.18 21:10

    와우~~
    늘 점잖으신 홍동기님께서
    이렇게
    칭찬해주시니
    기분 참 좋습니다.
    열심히
    할게요.
    ㅎㅎ.

  • 23.12.04 17:18

    한 때 문학 소년?으로서
    정말 글을 재밌게 잘 쓰시네요.
    저희 학창시절
    독자들의 사랑이야기를 공모해서 책으로 엮은
    "첫사랑의 체험수기"란 책이
    베스트셀러였던 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단편된 것이 아쉬울 정도입니다.
    추측컨데
    얘기 거리가 무궁무진할 것이라 예상되는 바
    "와인의 연애사" 다음 편도 살짝 기대해봅니다~^^

  • 작성자 23.11.21 00:13

    하하~~
    카라얀님도
    한때는 문학소년 이셨군요.

    작정하고
    쓰자고 들면
    엄청나지만
    자제하렵니다.
    ㅎ.

    혹시 또 모르죠.

    날궂이 하는 날
    머리에 꽃 꽂고
    뛰어다니다가
    쓸 수도 있겠네요.

    문학 소년
    카라얀님의
    첫사랑 이야기도 들려주심이......




  • 작성자 23.12.31 09:38

    재밌자고 가볍게 쓴 글에
    말도 안되는 태클 댓글을 쓰는 분때문에
    글 쓰기가 두렵게 되었습니다.

    침체된 카페 활성화를 위해
    글을 써달라는 부탁을 받고
    바쁜 와중에도
    나름 노력을 했지만
    알 수 없는 태클성 댓글을 읽으면서
    정말 화가 났지요.

    회의도 느끼게 되었구요.

    저는 글 쓰는게 취미인데
    의욕상실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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