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미세에너지'(氣) 발생장치들 [펌]
대체의학(양자의학)의 에너지 의학(energy medicine) 분야에서는 미세에너지(subtle energy: SE, 氣)를 만들어 인체의 질병을 치료하고자 하는 많은 노력이 시도되어 왔다. 그래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미세에너지를 만드는 방법들이 개발되었다. 다음은 미세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여러 가지 방법들에 대해 살펴본 것이다.
1. 자기소멸 코일(self-canceling coil)을 사용하는 방법
대부분의 미세에너지(subtle energy: SE) 발생장치는 SE를 발생시키기 위하여 2개의 전자기장을 180도 반대로 상호 작용시키는 방식을 이용하고 있다. 자기소멸 코일을 처음으로 사용한 사람은 20세기 초의 니콜라 테슬라(N. Tesla)였다. 테슬라는 증폭 송신기를 만들기 위해 2개의 코일을 사용하였는데, 이 2개의 코일은 진동이 서로 반대 방향으로 작용하는 2개의 자기장을 만들었다.
테슬라는 이렇게 만든 코일을 이용하면 원거리까지 에너지 손실 없이 송신할 수 있음을 실제로 증명하였다. 그리고 그는 이 에너지를 “비헬츠 에너지(non-Hertzian energy)”라고 명명하였다. 테슬라가 말하는 이 “비헬츠 에너지"는 SE와 같은 것이다. 테슬라가 만든 이 장치는 오늘날 주파수 정보를 전송하기 위하여 주로 사이코트로닉(psychotronic)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사이코트로닉(psychotronic); ‘공상과학·공포·환상·실험영화 같은 심리영화의’라는 뜻으로, 여기서는 인간의 정신에 대한 음모론적인 연구 등을 포함한 다양한 연구를 지칭하는 용어.]
테슬라의 자기소멸 코일은 “무유도형 토로이드(toroid) 저항기”라고도 부르는데, 이 저항기는 도선을 일정한 방향으로 감아 코일을 만든 다음에 그 도선을 처음과는 반대 방향으로 감는다. 이렇게 만든 코일에 전류를 흘리면, 오른쪽 감기와 왼쪽 감기가 각각 제각기 반대 방향이 되는 자장(磁場)을 만들기 때문에 2개의 자장은 서로 상쇄되어 자장은 제로가 된다.
[* 토로이드(Toroid) ; 전선에 전류를 흘리면 전선 주위로 자기장이 형성된다. 이 자기장의 형성을 효과적으로 만들기 위해 전선을 원형으로 감게 되는데 직선 원통 형태로 감은 것을 솔레노이드(Solenoid), 원형 원통으로 감은 것을 토로이드(Toroid)라 한다. 이상적인 경우 토로이드 내부에는 자기장이 형성되지만 외부에는 자기장이 0이다.]
자장(磁場)이 제로가 되면 새로운 에너지, '양자 포텐셜'이 출현한다는 사실은 1959년 아하로노프(Aharonov) 및 봄(D. Bohm) 등이 예견한 바 있으며 1960년 챔버스(Chambers)는 이를 실험적으로 증명한 바 있다. 이 실험에서는 토로이드 코일에 직류를 흐르게 하여 양자 포텐셜을 만들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교류를 사용하여도 양자 포텐셜이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토로이드(toroid) 기하학의 특이한 성질에 관하여는 여러 과학자들이 연구한 바 있다. 제니슨(Jennison)은 위상이 고정됨으로써 방사선이 포획되는 성질이 있음을 관찰한 바 있고, 무유도형 토로이드에 전기장을 걸어주면 전자기장을 비선형적으로 속도를 증가시킬 뿐 아니라, 일단 속도가 증가한 다음에는 전자기장을 중단해도 그 증가된 속도가 그래도 유지된다는 사실도 밝혀져 있다.
이와 같은 특이한 현상은 상대론 수학 공식으로 계산하면 2개의 직교하는 정상파(standing wave)의 존재에 기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2개 정상파의 상호 작용은 토로이드의 모양에 따라 달라지고, 강(cavity) 내에 포획되는 장(場)의 분포에 따라 달라진다. 토로이드 저항기는 또한 안테나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무유도 토로이드 저항기의 변형을 사용하는 방법
무유도 토로이드 코일을 변형시킨 것을 “뫼비우스 저항기”라고 부르는데, 이는 토로이드 저항기를 위상학적으로 변형시킨 것이다. 뫼비우스 코일은 그 내부의 나선형에 토로이드 모형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토로이드와 비슷한 장(場)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토로이드 코일과 뫼비우스 코일에는 다른 점이 있다. 전자는 생성된 SE(미세에너지)가 입력한 전류와 같은 분광 주파수 정보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고, 후자는 전혀 새로운 복잡한 조화 진동을 가진다는 점이다.
뫼비우수와 같은 위상형 코일 내의 에너지를 연구하는 분야를 '위상 전자학'이라고 부른다. 이 분야의 존슨(Johnson)은 뫼비우스 구조에서는 전자기장의 상쇄가 국소 시공간의 곡률을 유발시키고, 이로 인하여 고차원 에너지가 우리들 일상의 3차원 세계로 들어오게 하는 관문 역할을 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세이키(Seiki)는 이 분야에서 많은 연구를 하였다. 그는 뫼비우스 코일을 흐르는 전기 전위의 자기 선속(flux)을 맥스웰 방정식에 대입하면, 그 해답으로 정전기 스칼라 에너지의 허수(虛數)와 자기장에 대응하는 허수가 나온다고 하였다. 이 허수는 음(陰)의 에너지를 암시하는 것으로, 디랙 방정식으로부터 유래하는 전자의 음 에너지(negative energy)와 일치한다고 하였다.
3. 여러 개의 파동을 혼합하여 새로운 파형을 합성하는 방법
이 방법은 주로 비선형 광학에서 주로 사용하는 방법인데 여기서는 자기소멸 코일을 사용하지 않고 4개의 파동을 혼합하여 SE를 만듭니다. Abrams에 의하면 이 방법에 의해 발생되는 SE는 처음 유입된 전자기장의 진폭보다 큰 것이 발생하기 때문에 고강도 SE을 얻을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4. 위상 짝짓기를 사용하는 방법
이 방법은 역시 비선형 광학(光學)에서 주로 사용하는 방법이다. 자기소멸 코일을 사용하지 않고 SE(미세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위상 짝짓기라는 방법을 이용한다. 페퍼(Pepper)에 의하면 전자기장을 비선형 거울에 반사 시키면 전자기 벡터의 본래의 근원인 SE(미세에너지)가 위상적으로 짝짓기 하여 SE 에너지가 복제된다고 하였다.
다시 말하면 복제된 에너지는 시간을 역행하기 때문에, 전자기 벡터가 기원하였던 본래의 에너지, 즉 SE 에너지로 복귀한다는 것이다. 이 기술은 1930년대 레이몬드 라이프(Raymond Rife)가 고출력 라이프 현미경을 만들면서 사용하던 기술이기도 하다.
5. 플라즈마 튜브를 이용하는 방법
이 방법은 비선형 플라즈마 물리학에서 SE 파를 발생하는 방법이다.1970년 웰(Well)에 의하면, 플라즈마를 갑자기 펄스(pulse)로 만드는 방법이다. 플라즈마는 여러 가지 유형의 전자기장, 빛, 원형으로 편광하는 알벤파(Alfven wave), 이온성 음향파 등과 같은 SE 에너지가 포함되어 있는 복합 구조물이다. 보이스틱(Bostick)에 의하여 플라즈마의 보텍스 링(vortex ring) 구조가 실험적으로 관찰된 바 있기 때문에, 플라즈마 튜브(tube)로부터 SE 에너지가 방출된다는 사실은 이미 예견된 바 있었다. 이 기술을 이용하여 프랑스의 프리오레(Priore) 및 미국의 라이프(Rife) 등은 암을 치료하는 데 이용하였다.
우리 나라도 이런 장치들이 빨리 개발되면 좋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 장치들은 현대의학에서 에너지 의학적으로 치료하는데 이용할 수 있어, 현대의학의 치료 방법이 매우 넓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려면 먼저 양자 생물학과 관련된 이러한 “새로운 의학”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원문; 강 길 전 교수, '미세에너지(氣) 발생장치를 만드는 여러 가지 방법'
https://www.herenow.co.kr/bbs/zboard.php?id=energymedicine&page=8&sn1=&divpage=1&sn=off&ss=on&sc=on&sf=off&sub=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33
출처; https://blog.naver.com/jjinmac/30004519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