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화)
하느님의 뜻을 행함
Doing God's will
잠에서 깨어난 요셉은
주님의 천사가 명령한 대로
아내를 맞아들였다.
(마태 1,24)
우리 뜻은
내려놓고
하느님 뜻만을
행하는
은혜를 성 요셉께
구하십시오.
그러면
하루 동안
진보한 것이
몇 달
몇 년 동안
자신의
취향이나 기호
계획에 따라
한 것보다.
휠신 클 것입이다.
현명한 결정은
자존심을
내려놓을 때
시작됩니다.
# 걸림돌 #
내가 누군데
어찌 살아왔는데
남들 눈이 있는데
자존심이
허락 안하는데
체면을 구기는데
이것을
버리고
뛰어 넘어야
그분 영역에
들어갈 수 있는걸
우리는 안다
하지만
어떻게
도저히
걸림돌을
넘지 못한다
영생과
바꾸지 못하고
한없는
구렁으로
보면서 끌려간다
황성성당 정세현(울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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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화)하느님의 뜻을 행함
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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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2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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