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형 LTZ 오너임니다. 커튼에어백과 선루프 빼고는 풀옵션임니다. 현대 차
량만 사용하던 오너로써 시승기 올려봄니다.
- 외관 -
요즘 디자인의 트렌드가 그러할 수도 있는데 측면에서 보면 유리의 비중이 이
전 차량들에 비교해볼때 그 면적이 작습니다. 유리가 슬림해보이니 옆모습은 앞
뒤로 길어보이며 순발력 있는 외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엔지니어적인 입장이
라면 유리 적용면적이 적어질수록 금속의 사용이 들어 강성을 유지하는데 유리
하며 열손실 또는 유입면적이 줄어 실내 온도제어에도 유리할것임니다.
디자인은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판단요소 이므로 뭐라 말 할수는 없지만 전면에
서 봐야할 부분은 전조등임니다. 클리어 타입으로 큼직하게 배치를 했습니다.
이개념은 브래이크등과 후진등에도 같은 맥락으로 적용된듯 한데요. 전조등을
프로젝션타입이 아니더라도 2등식으로 만들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아쉬움이 있습
니다.
가격적인 면에서 경쟁차종이 컴펙트 싸이즈의 SUV 투싼이나 스포티지R, 코란도
C 인데요 이중에 코란도C 말고는 2등식의 라이트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참 아쉬
운부분이고 한가지 더 아쉬운건 싸이드 리피터가 있긴한데 투싼이나 스포티지R,
코란도C 들은 사이드 미러에 위치하지만 올란도는 펜더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위치가 승용차에서는 잘보이는데 화물차나 버스에서는 눈에 잘 들어오지 않
습니다. 이점또한 아쉽습니다.
마지막으로 후진시 들어오는 등이 범퍼 중앙에 큼직히 하나 있는거 이거 실제
로 사용해보면 어두운 감이 있습니다. 법규성 문제가 없다고는 하나 사용자 입
장에서는 아쉬울 뿐이네요..
- 내부 -
개인적으로 현대차량만 써오던터라 대우 아니 쉐보레의 버튼 배치는익숙치 않
았습니다. 프린스가 출시됬을때 아버지가 2년정도 탔던것 말고는 집안 대대로
현대만 써왔고 저도 그랬으니까요. 쉐보레이기 때문에 익숙치 않은것이 아니라
다른 차종이라 익숙치 않은것이란 말이 맞겠습니다. 그래서 다른건 금방금방 익
숙해저 갔는데 라이트 조절만큼은 참... 다행인것이 오토라이트임니다. 시동걸
면 켜지고 끄면 꺼지고 아버지 차가 구형 투싼인데 그것도 오토라이트 이지만
올란도의 오토라이트처럼 반응이 빠르지는 않습니다.물론 구형이니 비교가 불가
하겠지만 라이트 부분은 안개등을 켜고자 할때 빼고는 손델일이 없습니다. 전혀
..반응도 빠른편이고 문을 잠그고도 애스코트 기능으로인해 잠시 불이 켜저있습
니다.
차를 처음 받고 기름을 넣을때 두가지 이유로 당황했습니다. 하나는 주유구의
위치임니다. 현대랑은 반대임니다. 조수석 뒤에 위치하지요.. SUV라 주유 호스
가 반대로 넘어오기에 짧더군요.. ㅜ.ㅜ
그리고 하나는 주유구 열기 임니다. 당최 여는스위치가 어디있는지.. O.o
주유소 직원이랑 한참을 찾았담니다. 그래도 못 찾고 있는데 알바생이 외치는말
이 있었습니다. "열렸는데요!!" 이때 했던 생각이 "내가 뭘 건드렸더라????뭘
건드렸길래 열렸지.??" 바보처럼 이런 생각을 했더랬지요. 알바에게 물어보니
그냥 열렸담니다. 그냥.. 차를 늦게 받아서 집에 도착하니 시간이 7시반이 넘었
더군요..
어린 아이가 둘 있는데 밥먹이고 씻기고 빨리 재워야 했습니다. 메뉴얼을 읽기
위해서지요..준비를 마치고 아이들을 재우려는데 이녀석들이 차를보고 기분이
들떳는지 그날따라 잠을 안자더군요. "얘들아 안자니.??" 보통은 9시면 자는데
이날은 11시가 다 되서 잠들었습니다. 에휴=3
메뉴얼을 읽기엔 기운을 너무나 많이 소진한 뒤였지만 메뉴얼을 펼치고 매의
눈빛으로 정독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알았지요. 차량 잠금이 해제되면 주유
구를 눌러서 열수 있다는것을... 헉!! 그냥 누르면 열리는것을.. 그리고 무수히
많은 사용법과 주의 사항들을 머리에 담았습니다. 그리 공부했으면 해외 유수
대학을 갔으리라는 생각을 속으로 하면서요..
잠시 삼천포로 갔는데 내부는 좌우 대칭의 디자인을 기본으로 버튼을 배치하고
있습니다. 센터페시아의 경사가 운전자 쪽으로 기울어저있어 버튼 조작시에 운
전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더군요. 팔 짧은 저도 사용 범위에 모든 버튼이 다 들
어왔습니다.
이전 차량은 매뉴얼 에어컨이었지만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별 신경 안
쓴부분이 에어컨인데 의외로 오토에어컨이 편했습니다. 자동으로 맞춰두면 더이
상 손델일이 없었습니다. 예전에는 뒤에서 덥거나 춥다고 하면 온도를 조절해두
곤 했는데 이제는 그것도 안하고 공조기를 틀거나 끄기만 함니다. 그리고 AQS던
가.. 외부공기의 오염정도를 파악해 외기의 유입을 조절하는 기능인데 인포시스
템에서 그 감도를 조절이 가능하더군요. 전 어짜피 내부순환으로 다니지만 세심
함이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습니다.
나쁘다면 나쁘고 좋다면 좋은데 주행중에 도어록이 작동하면 문에 노브가 속
들어가버림니다. 어른도 잡아 뽑기가 불가능함니다. 가끔 아이들이 주행중에 장
난치는것을 막을 수 있어 좋기는 함니다만 급할때 앞에서 도어록을 해제해주지
않으면 수동으로 열길이 없습니다.
시트는 아직도 적응이 잘 안되는 부분인데 제에게는 잘 안맞는것 같더군요. 제
키가 더도말고 덜도말고 170Cm임니다. 정확히 170.6인데 평균보다는 작지만 너
무 작거나 너무 큰 신장이 아니라 차량운전이나 생활에 지장이 없는편인데 올란
도의 시트는 체격이 큰 사람에 맞추어진듯한 느낌임니다.
시트의 높이를 낮추면 해드래스트가 머리를 밀어 앞으로 숙여지고 높이를 올리
면 어께부분이 움츠려드는 느낌임니다. 어찌 맞춰야 편할지 감이 안옴니다. 이
외의 착좌감은 좋은편임니다. 눌러보면 하드한편인데 소프트하게 감싸주는 느낌
은 없는데 막상 앉아보면 편안함니다. 좌우 롤링시 자세도 잘잡아주구요.
뒷좌석 시트는 버켓타입이 아니라 좀 격한 롤링시에 자세가 쏠리는 느낌이 있
습니다. 아무래도 승용차의 느낌은 아님니다. 사만 시트의 폭신함이랄까 이것은
준중형급 승용차보다는 나은데 큰차이를 못느끼겠습니다. 중형급 승용차보다는
떨어지는 느낌임니다.
3열 시트는 2열보다는 무릅공간이 좁습니다. 그러나 제가 않아봤을때 못앉을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FM대로 등이랑 엉덩이 바짝 대고 앉으면 천장에 머리카락
이 닿습니다. 대머리라면 간섭이 없겠지만 아뭇튼 닿습니다. 주행시 덜컹거리면
머리가 닿기도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키가 작은 어머니는 아무런 불편을
못느꼈다고 하시는데 아무래도 편히갈려면 160Cm 이하의 체격인 사람만 탑승이
가능할듯 함니다.
- 주행 -
아무래도 차량의 무게가 있어서그런지 스타트는 경쾌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일
단 만 넘어가면 동급차량에 비해 중량이 나가는데도 잘나감니다. 배틀은 안붙어
봐서 모르겠지만 어버님 차량에 비해보면 그보다는 빠름니다.
그리고 의외의 것은 초반부 보다 중, 후반이 더 잘나감니다. 고속도로IC 나와
서 끼어들때 속도를 맞추느라 살짝 발에 힘을 주었을 뿐인데 아버지가 느끼기는
차의 가속이 빨랐나 봄니다. "아따 이놈 순발력있네~"이러시더군요. 솔찍히 스
펙상 현기 엔진에 밀리고 중량도 약 150Kg이 더 나가기 때문에 기대 안한 부분
인데 옆에 앉은 사람이 그리 느꼇다면 엔진의 힘이 부족한건 아닌가 봄니다.
처음 주행시 느낀건 뒷쪽으 거동임니다. 솔찍히 새차라 써스의 상태가 좋을때
라 앞쪽은 당연히 좋았는데 뒷쪽의 느낌은 처음 느끼는 것이었습니다. 요철을
천천히 넘을때 충격을 흡수하는 느낌이 분명 고급스럽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통
톧 튀는것이 아니라 쫀쫀하다고 할까요.ㅋㅋ 표현이 참..소형이나 준중형급의
승용차는 통통 튀는 느낌이 강함니다. 그리고 컴펙트 사이즈의 SUV도 약간은 그
런 느낌이나 휠베이스가 짧아 강하게 느껴지진 않았는데 올란도는 조금 틀리더
군요. 18인치 휠이라 충격을 잡아주는 느낌이 덜하기도 한다는것은 최근에 느낀
부분인데 한단계 낮은 휠을 써보고 싶은 느낌도 있긴 함니다.
후륜은 컴파운드 크랭크타입의 써스를 적용하고 있는데요 토션빔과 같은 구조
라 보시면 무리가 없으리라 봄니다. 장단은 있겠지만 좋은 승차감을 위한 선탁
은 아닌데 의외의 느낌을 받아서 몇자 써봄니다.
- 안전 -
참 이부분은 격어보기전에 뭐라 말하기가 참 에매한데 이번 겨울에 눈왔을때
몇가지 실험을 해봤습니다. 40Km에서 급브래이크를 잡았을때는 ABS 확실히 작동
은 하나 눈길은 눈길이라 미끌어짐니다. 반대로 급출발에서 TCS의 작동은 참 좋
았습니다. 구동력을 조절해 차가 바로 갈수 있었습니다. 이 기능이 없으면 슬립
이 일어나기 쉽거든요..
그리고 ESC의 TEST인데요 60Km에서 급브래이크 후 차선변경시 ESC가 개입했는
지는 못느끼겠는데 의도한데로 주행은 되더군요. ESC(=VDC)가 없는차와는 움직
임이 달랐습니다.
에어백은 전면 2개와 사이드 에어백이 있는데 가능하면 커튼까지 하시라 권하
고 싶습니다. 여러 사고영상을 보니 사이드와 커튼에어백은 같이 있는것이 맞는
거 같아요.
투싼은 2열 중앙 안전벨트가 아직도 2점식이던데 올란도는 3점식임니다. 이부
분은 올란도가 좋다는것이 아니라 투싼이 개선해야할 사항 같습니다. 요즘 대부
분은 중앙도 3점식이고 기아 스포티지R도 3점식이니 현대에서 너무 신경 안쓰는
것이라는 생각임니다.
참고로 얼마전 인터넷으로본 크루즈에 관한 사고 링크함니다.
http://media.daum.net/photo/newsview?newsid=20120306114906138
http://www.youtube.com/watch?v=14boUFsuDVw&feature=youtu.be
운전자가 살았다고 함니다. 차대강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느끼게 됨니
다.
- 활용도 -
짐을 싣는 용도로야 스타렉스나 카니발이 더 좋겠지만 올란도는 용도가 다르니
배제하고 말하겠습니다.
사람 7명이 탈수있구요 한가족 4인이 타고도 상당한 화물의 적재가 가능함니다
. 더구나 2,3열 폴딩시 바닥이 평평함니다. 투싼이나 스포티지처럼 2열이 경사
지게 접히지 않습니다. 원전평탄해짐니다. 이로인해 화물 적재가 편하구요. 버
리는공간이 줄어듬니다. 어디선가 올란도 끌고 과수원하시는 처가가서 박스 옯
겨주고 점수땃다는 글도 봤습니다. 유모차 접지않고 들어가기도 하고 참 좋습니
다. 물론 쏘렌토R이나 싼타페같이 실내고가 좀더 높았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지
만 승용차만 타던 저는 상당히 만족함니다.
차 높이고 쏘렌토R이나 싼타페보다 10Cm정도 낮아 주차할때 쪼금 유리한 부분
도 있습니다.
다만 3열좌석을 사용할경우 적제공간은 희박해진다는거...어짜피 길이가 있는
차량 더도말고 10Cm만 늘려주면 트렁크에 중간크기의 배낭정도는 넣을 수 있으
련만 20L이하의 가방 또는 큰 핸드백정도가 들어갈 공간만 남습니다.
- 디테일 -
실내 내장재야 차량의 가격이 있다보니 그냥 그렇습니다. 대신 마감부는 잘 마
무리 되어 있고 이음세가 밀착되어 들뜸이 없습니다. 나름 생산할때 신경을 쓴
듯함니다.
옥에 티가 있다면 전면유리에 있는 레인센서로 가는 배선이 아래서 보면 노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운전석 아래보면 조향계통중 일부가 노출되어 있습니다.
문제가 될건 아니지만 제가 운행했던 차량중에는 조향계통의 노출은 없었습니다
. 심지어 트럭도 그렇구요..
다이얼 버튼의 회전감은 투싼이나 스포티니R 봐는 비교가 안되더군요.투싼이나
스포티니R은 끊어지고 회전력이 부드럽진 않습니다. 누가 써봐도 저렴한 느낌인
데 올란도는 부드럽고 탄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문짝에 소음과 물이 들어오는걸 막아주는 고무가 있는데 바깥쪽을 보면
차량과 닿는 부문에 털이 달려 있습니다. 이것도 점수를 주고 싶은 부분인데
뫼부 소음 차단과 고무와 차체의 마찰로 생기는 이음을 막을수 있어 좋은 방식
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러기지스크린임니다. 차량이 아에 5인승 이하용도로만 사용한다면
문제될것은 아님니다만 가끔 6~7명이 탈려면 이 러기지스크린 처치 골란임니다.
세심하게 생각했더라면 안쓸때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줄 수
있었을텐데...코란도C는 이 러기지 스크린을 수납할 공간이 트렁크 바닥에 있습
니다.
- 총평 -
SUV같지 않은 핸들링과 주행성이 있습니다.
7인승차량이지만 가격이 착함니다.
안전에 관한 장치는 모두 있습니다.
상당한 부피의 화물의 적제가 쉽습니다.
저공해차량 3급으로 공영주차장 이용시 할인 됨니다.
편의장치는 좀 떨어짐니다.(파워시트, 핸들열선, 뒷좌석열선)
해드라이트와 후진등, 사이드리피터에 아쉬움이 있습니다.
3열시트까지 사용시 트렁크공간 안습임니다.
짧게 표현한다면 이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다. 나쁘게는 필요한것만 넣은 저렴한
차 좋게는 합리적인 차..
개인적으로 고연비 아니어도 좋습니다. 겨울에 핸들 열선 없어도 좋습니다.다
만 위험한 순간에 사람만 보호하고 살려줄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_)(--)
첫댓글 긴 글 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동감입니다. 더이상의 올란도 총평은 없을듯하네요.^^*
글재주가 없어 내용이 이어지는데 어색함이 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함니다.^^;;
잘읽었습니다
잘봤습니다.....""딱 필요한것만 있는 저렴한 차""..."" 안전한차""
도어록 말씀하신건 안에서 문고리 한번당기면 안열리지만 두번당기면 도어록 해제 안해도 열립니다...참고하세요..글 잘 읽었습니다
그렇군요. 어제 해보니 두번 당기는 부분만 도어록이 해제됨니다. 좋은 정보임니다. ^^
것두 싫으시면 메뉴 들어가셔서 차량설정에서 도어자동잠금을 꺼짐으로 해놓으면 됩니다..
아이들이 있다보니 그게 좀 곤란하더라구요... 말로는 안되는 나이인지라...^^;;
올란도 차량을 이렇게까지 세심하게 평가 하시는 분이라면 정말 애지중지 하실 듯하네요 ^^
기본에충실한차! 잘봤습니다.
올랭 이 구매시에 참고하지요
정말 안전은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잘읽었습니다..
전조등 부분은 저도 처음 차받고 당황했었습니다...현대차 처럼 멀티펑션 스위치에 있는것이 아니라 별도로 있어서
처음에는 좀 어색했었는데 지금은 괜찮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투덜거렸더니 회사에서 차 좋아하는 동료 사원이 한마디 하더군요...
"그거 유럽스타일입니다... 유럽쪽 외제차보면 그렇게 많이 되어있습니다"... 전 외제차를 안타봤으니 알 길이 없군요 ^^
암튼 팔 짧은 사람은 운전하다 전조등 키기 어렵겠더군요...
바로 그검니다. 제가 같은 신장에 비해서 팔이 좀 짧습니다. ㅠ.ㅠ.. 유럽스타일이건 아메리카스타일이건 상관없는데 시트에서 등을 안때고는 팔이 안닿아요~~
우와 상당히 세심한 시승기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다시 읽어보니 오타가 상당히 많네요..잘봐주시니 고맙습니다.
여지것 읽어본 시승기중에 가장 담백한 시승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긴글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감사함니다. ^^
저도 인수받고 인천에서 평창까지 오는데 팔이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시트 앞으로 조금 당기고 옆에 레버를 위로 올리니까 포지션이 바뀌더라구요. 지금은 편안하게 탑니다.
장문의 글 잘 보았습니다,
써놓고보니 장문이더라구요..읽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올란도 잘 타고 다니십시다..
디테일한 부분까지...세심한 분이신가봐요...그매를 원하는 분이 보면 아주 좋을듯요...ㅋ
걍 차를 좋아하는 정도임니다. 전문가들이 보시면 웃으실지도..^^;;
우~~와~!대~~~박!휼륭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
도움이 되는 글 잘 보고 갑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해요 ^^
잘 보았습니다...수고하셨구요....올랭이 시승기 종결인것 같습니다..ㅎㅎ
인생 첫 차량 구매 올란도 다음주에 오는데 시승기 읽어보니 뿌듯해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총평 깔끔하니 좋네요^^
잘봐주셔서 감솨함니다.^^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제가 감사한걸요.. 지금은 더 정리된 글을 쓸수도 있을것 같은데 다시보니 정말 정리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