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에바 깐시온의 태동은 일찍이 40년대부터 비롯된다. 바로 아타후알파 유판키 의 선구적 업적에 기인하기 때문이다. 누에바 깐시온의 아버지로 지칭되는 유판키는 메르세데스 소사(Mercedes Sosa), 빅토르 하라(Victor), 비올레따 빠라(Violeta Parra), 쿠바의 음유시인 실비오 로드리게스(Silvio Rodriguez), 파블로 밀라네스(Pablo Milanes) 그리고 브라질 민중음악 부흥운동의 주역 밀퉁 나시멘투(Milton Nascimento) 등 일련의 새로운 노래운동의 예술가들에게 귀감이되는 인물이기도 하다. 본명 엑또르 로베르또 차베로 우람부루(Hector Roberto Chavero Uramburu) . 라틴아메리카를 대표하는 가수, 연주자, 작곡가, 시인, 작가. 그는 1,200 곡 이상 노래를 만들었으며 8 권의 문집도 출간하였다.
Atahualpa Yupanqui이란 말은 케추아어(Quechua)로 '멀리서 와서 노래하는 사람'이란 뜻. 그리고 이 이름에는 잉카제국의 슬픈 역사가 담겨있다. 잉카제국 최대 정복자인 제 9대 왕 빠차꾸띠 잉까 유빵끼(Pachacuti Inca Yupanqui, 또한 유빵끼란 께추아 전사에게 주는 명예 칭호이기도 하다.)와 잉카제국 최후의 왕 아따우알빠( Atahualpa), 이 두 왕의 이름을 합쳐 하나의 고유명사로 만들었다.
12대 왕 와이나 카팍 (Huaina Capac)의 타계 후 두 이복형제 아따우알빠와 와스까르(Huascar) 간에 내란이 발생한다. 이 싸움에서 아따우알빠가 승리하여 왕위에 오르게 된다. 그러나 이 시기는 아메리카의 주인 인디오에겐 불행의 시작이었다. 바로 유럽의 식민지 개척의 출발기, 즉 정복자들의 신대륙 침략기였다.
1532년 11월 16일. 167명의 피사로(Francisco Pizarro) 일행에게 잉카는 정복당한다. 아따우알빠는 체포되었고 석방조건으로 피사로는 금 6톤을 요구한다. 그러나 피사로는 더 많은 금을 요구했고, 아따우알빠는 피사로에 의해 1533년 8월 29일 쿠스코의 중앙광장에서 왕위계승 당시 이복 형 와스까르를 죽인 죄로 교수형에 처해졌다.
유빵끼의 아버지는 인디오 혈통으로 께추아의 피를 이어받았고 어머니는 바스끄족이었다. 소위 그는 메스티조였으며 척박한 현실 속에서도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소박하고 아름다운 정서를 노래하는 데 일생을 바쳤다.
9살 무렵~사춘기
가족이 사탕수수 특화지인 뚜꾸만으로 이사하면서 그곳의 생활을 체험하고 훗날 "Luna tucumana(뚜꾸만의 달)", "Nostalgias tucumanas(뚜꾸만의 향수)","Zamba del grillo(귀뚜라미의 노래)", "La tucumanita(뚜꾸만 사람)" 등으로 발표된다.
의학을 공부하기엔 너무 가난하여 기타를 치기 시작하였고, 14세 때 처음 쓴 시에 '아따우알빠'라고 서명하면서 부터 인디오 문화에 대한 정체성을 표명했다. 사춘기 시절 그는 스스로 생계를 꾸려나가야 할 만큼 가정형편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하역인부, 서기, 원고교정 등 샐활 방편이 되는 가능한 일은 모두 해야만 했다.
라틴 아메리카의 자연이 그의 강의실이었고 경험이 스승이었다고 유빵끼는 말하지만, 그가 직접적으로 영향받은 스승은 알미르 밥띠스뜨(Almir Baptist)였다. 밥띠스뜨로부터 기타 뿐만 아니라 클래식 음악의 작곡가들-알베니스(Albeniz), 타레가(Tarega), 슈베르트(Schubert), 리스트(Liszt), 베토벤(Beethoven), 바하(Bach), 슈만(Schumann) 등- 도 접하게 된다.
1927년 19세 처음으로 'CAMINO DEL INDIO(인디오의 길)' 을 작곡한다. 첫 번째 레코딩 song book(RCA Victor): "La andariega(걷기 좋아하는 사람 ", " La churque", "Tierra Juje?", " Kaluyo de Huascar ", " Viento, viento(바람, 바람)", " Camino de los valles(산골짝의 길)", " Ca?da Honda "
그는 20대에 접어들면서 아르헨티나의 여러 지방(빰빠, 엔뜨레리오스, 꼬르도바, 뚜꾸만 등등)을 떠돌아다니기 시작한다. 계속해서 안데스 일대의 페루와 볼리비아까지 방랑의 길을 거닐며 그 지방의 전통음악들을 채보한다. 그는 멈추지 않고 칠레, 베네주엘라, 콜롬비아 각지를 돌며 그곳의 생활상을 체득한다. 유빵끼는 도시를 노래하기 보다 자연을 노래했고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형제들을 노래했다.
1943년 소설 " Horizontes de Piedra(돌의 지평선)"," Cerro Bayo(바닷가 언덕)"/" Aires Indios(외로운 인디오)" Piedra Sola(돌, 태양)" 출간
1945년 공산당 입당, 하지만 정치적 입장의 차이로1952년 당 위원직을 사임. 특히 페론 정부에 대한 비판적 입장과 태도 때문에 1947년부터 1953년까지 그의 모든 음반, 방송, 공연 그리고 그와 관련된 노래가 금지따지를 붙이게 된다. 8회에 걸쳐 투옥 당함
1948년 프랑스의 올림피아 그장에서 에디트 피아프(Edith Piaf)의 개막공연 데뷰를 치루면서 유럽 무대에 처음으로 그의 이름을 알렸다. 또한 파리 음악계로 자신을 입성시켜준 피아프 뿐만 아니라 피카소(Picasso), 루이스 부뉘엘(Luis Bunuel), 폴 엘리아르(Paul Eluard) 등과도 친구로 지냈다.
1949년 유럽여행에서 헝가리, 체코, 루마니아, 불가리아 등 공산화 목격
1950년 60여회 이상의 유럽 공연으로 주목을 받은 유빵끼는 저명한 아카데미 샤를르 그로스( Academie Charles Gros de Paris) 최우수 외국인 음반상을 수상한다. 이후 1969년 한 차례 더 이 상을 받았다.
1953년 "Tierra querida(땅은 원한다) ", "Chacarera de las piedras(돌의 농부)", " Recuerdos del Portezuelo(뽀르떼수엘로의 추억)", " La Tucumanita(뚜꾸만)", " INDIECITO DORMIDO(잠자는 인디오 아기)", "Lloran las ramas del viento(울고있는 바람의 가지)", "La humilde(비천한 사람)", " Le tengo rabia al silencio(침묵에 대한 분노)", " Luna tucumana(뚜꾸만의 달) "등 발표
1960년 유럽 컨서트 투어
1968년 일본에서 활동시작 recordings: " Los ejes de mi carreta(내 짐마차의 도끼)", " Sin caballo y en Montiel", "La alabanza(찬양)", " Cantor del sur(남방의 가수) ", "El canto del viento(바람의 노래)"책 출간
1967년 Prize of the Festival of Cosquin(꼬스킨 페스티발; 아르헨티나의 국제가요제) 수상
1972년 아르헨티나, 1973년 멕시코, 1978년 베네수엘라, 1979년 콜롬비아 등등의 국가로부터 훈장 등 수여
1983년 Inter-American Council of Musica of the O.E.A.로부터 명예 학위 받음
1985년 Prize Konex de Platino 포크가수상 수상
1986년 "Caballero de las Artes y Letras(문학예술인)"상 수상 (프랑스 문화부)
1990년 아르헨티나 국립 코르도바 대학으로부터 명예박사 수여
1991년 Buenos Aires(아르헨티나 수도, 아름다운 하늘이란 뜻)를 빛낸 시민으로 추대
1992년 5월 23일 바르셀로나 유럽컵 축하공연을 보고있던 사람들은 갑자기 방송이 중단되고 속보가 나오는 것을 보았다. 그것은 유빵끼의 죽음을 알려는 뉴스였다. 그의 고매한 얼굴과 그의 친숙한 음반자켓, 시집과 산문집들이 스페인과 프랑스 TV화면에 속보로 이어졌다. 20년간 여생을 프랑스에서 보내다 사망. 미망인 Antonieta Paula Pepin Fitzpatrick de Chavero
[공동작곡]
"El sacrificio de Tupac-Amaru(투팍 아마루의 희생)"는 엔소 히에꼬(Enzo Gieco)와 Raúl Maldonado (1971)
"La Palabra Sagrada(신성한 언어)"는 후안 호세 모살리니(Juan Jose Mosalini)와 엔소 히에꼬(Enzo Gieco)(1989)
책으로 " Guitarra(기타)", "El payador perseguido(가우초 노래 가수)", " Del algarrobo al cerezo(알가보로에서 앵두나무로) "
참고문헌: “Rhythm Planet: The Great Music Makers” Universe Publishing, 1998년 by Tom Schnabel
*Luna Tucumana
내가 어렸을 때 개미와 배짱이라는 이야기로 나에게 거짓말을 했던 프랑스의 위대한 우화작가 라 퐁텐을 비난할 자유를 누려보았다. 라퐁텐은 근검절약해서 겨울을 무사히 지내는 개미의 장점을 찬양하면서, 노래만 하다 겨울이 오자 사라져 버리는 베짱이를 책망한다. 그렇지만 베짱이를 없애기 위해 살충제를 사러가는 사람을 본 적이 있는가? 부지런한 개미의 덕을 추켜세우지만 많은 이가 개미를 없애려고 한다. 나는 거짓을 들었다, 어린이 우화라는 것이 진실을 말하지 않았다. - Atahualpa Yupanqui
Atahualpa Yupanqui - Luna Tucumana
(아타후알파 유판키 - 뚜꾸만의 달)
Lyrics
나는 달에게 노래를 부르지 않는다
Yo no le canto a la luna
빛나고 그 이상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에
Porque alumbra y nada mas,
나는 그녀에게 노래를 불러요 왜냐하면 그녀는 알고 있으니까요
Le canto porque ella sabe
나의 긴 산책.
De mi largo caminar.
오 작은 투쿠마나 달
Ay lunita tucumana
칼차키 드럼,
Tamborcito calchaquí,
가우초의 동반자
Compañera de los gauchos
타피의 밤에.
En las noches de Tafí.
폐쇄 속에서 길을 잃다
Perdida en las cerrazones
인생을 아는 사람
Quien sabe vidita
어디로 걸어 갈까요?
Por donde andaré
하지만 달이 뜨면,
Mas, cuando salga la luna,
나는 노래할 것이다, 나는 노래할 것이다.
Cantaré, cantaré.
사랑하는 투쿠만에게
A mi Tucumán querido
나는 노래할 것이다, 나는 노래할 것이다, 나는 노래할 것이다.
Cantaré, cantaré, cantaré.
희망으로 혹은 슬픔으로
Con esperanza o con pena
Acheral 분야에서
En los campos de Acheral
보름달을 봤어요
Yo he visto la luna llena
지팡이 밭에 키스하기.
Besando el cañaveral.
어떤 면에서는 우리는 비슷해요
En algo nos parecemos
외로움의 달,
Luna de la soledad,
나는 걷고 노래하고 있어요
Yo voy andando y cantando
이것이 나의 조명 방식이다.
Que es mi modo de alumbrar.
Atahualpa Yupanqui - El Canto del Viento
(아타후알파 유판키 - 바람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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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스페인어 | 스페인어를 구글을 이용해서 영어로 번역함 | 스페인어를 구글을 이용해서 영어로 번역함 |
más allá de los campos Más allá del bosque Y más allá de las montañas Sopla el viento interminable. El gran viento del saco invisible son todos los sonidos que se elevan desde el suelo. Recoge y captura murmullos de palabras. La gente, las montañas y los pájaros cantan gritos, canciones, silbidos y oraciones. O bien, todas las verdades lloradas son absorbidas por la gran bolsa mágica del viento. Pero a veces la bolsa se vuelve tan pesada que los puntos se revientan. Luego cae del cielo un pedazo de melodía Estribillo de un verso elegante silbido Un proverbio Un pedazo de corazón amargo escondido en una ventana rota La aguda resonancia del sonido al final de una canción popular. Y el viento pasa Fragmentos de sonido perdidos permanecen en las briznas de hierba y se forman como rocío. Esas piezas que son como rosarios de ferviente oración Resistió el tiempo, el olvido y las tormentas. Algunos de ellos se han secado, roto o enterrado en el suelo. O hay algo que soportar Algunas cosas tienen colores más brillantes. Como un milagro, el tiempo y el olvido son rotos por la alquimia celestial A veces esas piezas se convierten en joyas brillantes. Pero a veces esos pedazos son semillas, suciedad en los ojos del alma de las personas. un dia alguien lo descubre quien lo encuentra Ya sea caminando por un campo, un valle soleado o un sendero tranquilo en un bosque, O son niños sentados junto a un arroyo o junto a una hoguera. O la gente del destino sombrío, los trabajadores con los brazos enrollados, los mineros en las cuevas, Cocheros corriendo hacia la oscuridad Bardos que se quedan despiertos toda la noche ellos descubrieron Después de que el dolor disminuya, la meditación y el silencio, mientras la guitarra se convierte en un sonido suave, lo encuentran. La flauta que esparció tantas melodías por la ladera de la montaña. Es la flauta de la semilla la que le da vida. Conforme pasa el tiempo, niños, adultos, pájaros y guitarras alzan la voz. O una solitaria noche argentina O en una mañana clara O en una tarde pensativa De esta forma, devuelven al viento fragmentos de sonido perdidos. Por eso debemos hacernos amigos íntimos del viento. Tienes que escuchar el viento. Debe comprender, debe amar, debe gustar, debe soñar Una persona que pueda entender la dirección del viento y su lenguaje. El que puede leer el destino al escuchar esa voz. Conocerá el fluir del mundo, escribirá poesía y penetrará en la canción. | beyond the fields Beyond the forest And beyond the mountains The endless wind blows. The invisible sack's great wind is all the sounds rising from the ground Collects and captures murmurs of words People, mountains, and birds sing screams, songs, whistles, and prayers. Or, all the crying truths are sucked into the wind's large magic bag. But sometimes the bag becomes so heavy that the stitches burst. Then it pours down from the sky a piece of melody One verse refrain elegant whistling sound A proverb A piece of a bitter heart hidden in a broken window The sharp resonance of the sound at the end of a folk song And the wind passes by Lost fragments of sound remain on the blades of grass and form like dew. Those pieces that are like rosary beads of earnest prayer Withstood time, oblivion and storms Some of them have dried, broken or buried in the ground. Or there is something to endure Some things have brighter colors. Like a miracle, time and oblivion are broken by heavenly alchemy Sometimes those pieces are turned into brilliant jewels. But sometimes those pieces are seeds, dirt in the eyes of the people's soul. one day someone discovers it who finds it Whether it's walking through a field, a sunny valley, or a sleepy path in a forest, Or they are boys sitting by a stream or by a bonfire. Or the people of shadowy fate, the workers with rolled-up arms, the miners in the caves, Coachmen running long into the darkness Bards who stay up all night they discover After the pain subsides, meditation and silence, as the guitar turns into a mellow sound, find it. The flute that scattered so many tunes across the mountainside It is the flute of the seed that brings it to life. As time passes, children, adults, birds, and guitars raise their voices. Or a lonely Argentine night Or on a clear morning Or on a pensive afternoon In this way, they return lost pieces of sound to the wind. So we must become close friends with the wind. You have to listen to the wind Must understand, must love, must like, must dream A person who can understand the direction of the wind and its language The one who can read fate by hearing that voice He will know the flow of the world, write down poetry, and penetrate into song. | 벌판 너머 숲너머 그리고 산 너머 끝 모를 바람이 분다. 보이지 않는 자루의 커다란 바람은 땅에서 솟아나는 모든 소리 말 중얼거림을 모아 담는다 절규 노래 휘파람 기도를 사람과 산과 새들이 부르거나 혹은 우는 모든 진실은 바람의 커다란 마법주머니 속에 빨려들어간다. 하지만 때때로 그 자루는 너무 무거워져 그만 바늘땀이 터질 때가 있다 그때 하늘 가득히 쏟아져내린다 멜로디 한 조각 한 소절의 후렴구 우아한 휘파람소리 속담 한 마디 구성진 창 속에 숨어있는 쓰린 심장 한 조각 민요가락 끝에 묻어나는 날카로운 소리의 공명 등이 그리고 바람은 지나간다 풀잎 위엔 잃어버린 소리조각들이 남아 이슬처럼 맺힌다 간절한 기도의 염주알 같은 그 조각들 시간과 망각과 폭풍을 견뎌냈다 그것들 중에는 말라버리거나 부서지거나 땅속에 묻힌 것도 있다 혹은 견뎌내는 것도 있다 어떤 것은 빛깔이 더 영롱해지는 것도 있다 기적처럼 시간과 망각은 하늘의 연금술에 의해 가끔 그 조각들을 찬란한 보석으로 빚어낼 때도 있다 그러나 가끔은 그 조각들은 씨알, 민중의 영혼의 눈에 흙일 때가 있다 어느날 누군가가 그것을 발견한다 누가 그것을 찾아내는가 그건 저기 들판을, 햇빛 내리쬐는 계곡을, 졸음에 빠진 숲속의 오솔길을 걷거나 혹은 시냇물이나 모닥불가에 앉은 소년들이다. 혹은 그늘진 운명의 사람들, 걷어올린 팔뚝의 인부들, 동굴 속 광부들, 어둠 속으로 길게 이랴- 이랴- 하며 달려가는 마부들 긴긴 밤을 지새우는 음유시인들 그들이 발견한다 고통이 가라앉은 뒤 기타가 그윽한 울림으로 변하는 명상과 침묵이 그것을 찾아낸다 그토록 많은 노랫가락을 산자락에 흩뿌린 피리가 바로 씨알의 피리가 그것을 살려낸다 시간이 흐르고 아이들과 어른들과 새들과 기타들이 목청을 돋군다 혹은 고독한 아르헨티나의 밤 혹은 청명한 아침에 혹은 생각에 잠긴듯한 오후에 그렇게 그들은 잃어버린 소리조각들을 바람에 되돌려준다 그래서 바람과 가까운 친구가 되어야 한다 바람소리를 들어야 한다 이해해야 한다, 사랑해야 한다, 좋아해야 한다, 꿈꾸어야 한다 바람의 방향과 언어를 이해할 수 있는자 그 목소리를 듣고 운명을 읽을 수 있는 자 그는 세상의 흐름을 알고 시를 받아적으며 노래를 뚫고 들어갈 수 있으리라 |
Atahualpa Yupanqui - Los Hermanos (Zamba)
(아타후알파 유판키 - 더 브라더스, 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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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스페인어 | 스페인어를 구글을 이용해서 영어로 번역함 | 스페인어를 구글을 이용해서 한국어로 번역함 |
Yo tengo tantos hermanos Que no los puedo contar En el valle, la montaña En la pampa y en el mar Cada cual con sus trabajos Con sus sueños, cada cual Con la esperanza adelante Con los recuerdos detrás Yo tengo tantos hermanos Que no los puedo contar Gente de mano caliente Por eso de la amistad Con uno lloro, pa llorarlo Con un rezo pa rezar Con un horizonte abierto Que siempre está más allá Y esa fuerza pa buscarlo Con tesón y voluntad Cuando parece más cerca Es cuando se aleja más Yo tengo tantos hermanos Que no los puedo contar Y así seguimos andando Curtidos de soledad Nos perdemos por el mundo Nos volvemos a encontrar Y así nos reconocemos Por el lejano mirar Por la copla que mordemos Semilla de inmensidad Y así, seguimos andando Curtidos de soledad Y en nosotros nuestros muertos Pa que nadie quede atrás Yo tengo tantos hermanos Que no los puedo contar Y una hermana muy hermosa Que se llama ¡libertad! | I have so many brothers I can't count them In the valley, the mountain In the pampas and in the sea Each one with their jobs With his dreams, each one With hope ahead With the memories behind I have so many brothers I can't count them Hot hand people Because of friendship I cry with one, to cry With a prayer to pray With an open horizon That is always beyond And that strength to search for it With tenacity and will When it seems closer That's when it gets further away I have so many brothers I can't count them And so we continue walking Tanned by loneliness We get lost in the world We meet again And so we recognize each other For the distant look For the couplet that we bite Seed of immensity And so we keep walking Tanned by loneliness And in us our dead So that no one is left behind I have so many brothers I can't count them And a very beautiful sister What is called freedom! | 나에겐 형제가 너무 많아 셀 수가 없어요 계곡에서, 산에서 팜파스와 바다에서 각자 자신의 직업을 가지고 각자의 꿈을 가지고 앞으로 희망을 품고 추억을 뒤로하고 나에겐 형제가 너무 많아 셀 수가 없어요 핫핸드 피플 우정 때문에 하나로 울다, 울다 기도하는 기도로 열린 지평선으로 그건 언제나 그 이상이야 그리고 그것을 찾는 그 힘 끈기와 의지로 가까워 보일 때 그땐 더 멀어져 나에겐 형제가 너무 많아 셀 수가 없어요 그래서 우리는 계속해서 걷는다. 외로움에 그을린 우리는 세상에서 길을 잃습니다. 또 만나 네요 그래서 우리는 서로를 알아봅니다. 먼 시선을 위해 우리가 물린 커플을 위해 광대함의 씨앗 그래서 우리는 계속 걸어가죠 외로움에 그을린 그리고 우리 안에서 우리의 죽은 누구도 뒤처지지 않도록 나에겐 형제가 너무 많아 셀 수가 없어요 그리고 정말 아름다운 여동생 자유라고 불리는 것은 무엇입니까 |
Atahualpa Yupanqui - A la Noche la Hozo Dios
(아타후알파 유판키 - 하나님이 밤을 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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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영어 | 영어를 구글을 이용해서 한국어로 번역함 |
God Made the NightGod made the night so that man can conquer it going through a dream as if it were a street. Talking with a friend hearing a song in the air seeing love entangled in the mist of the parks. Or guessing a poem that nobody ever wrote God made the night so that man can conquer it. The night has a secret and my heart knows it no matter how much I want to hide it with the velvets of the air. A guitar told me deep well of saudades I learned it in those stories that the transhumants tell. I read it in the red wine that burns in the early hours I saw it shine inside my chest distilling solitudes. The night has a secret and my heart knows it god made the night so that man can conquer it Share as link | 하나님께서 밤을 만드셨어요 하나님께서 밤을 만드셨어요 사람이 그것을 이길 수 있도록 꿈을 겪는다 마치 거리인 것처럼. 친구와 이야기하기 공중에서 노래를 듣는다 얽힌 사랑을 보다 공원의 안개 속에서. 아니면 시를 추측하거나 그건 아무도 쓴 적이 없어 하나님께서 밤을 만드셨어요 사람이 그것을 이길 수 있도록. 밤에는 비밀이 있다 그리고 내 마음도 그걸 알아 아무리 숨기고 싶어도 공기의 벨벳과 함께. 기타가 나에게 말했다. 사우다드의 깊은 우물 그 이야기들에서 배웠어 트랜스휴먼트가 말하는 것. 레드 와인에서 읽었어 그건 이른 시간에 타는 거야 내 가슴 속에서 빛나는 걸 봤어 고독을 증류합니다. 밤에는 비밀이 있다 그리고 내 마음도 그걸 알아 신이 밤을 만들었어 사람이 그것을 이길 수 있도록 |
Atahualpa Yupanqui - A Que le Llaman Distancia
(아타후알파 유판키 - 거리를 무엇이라고 부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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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그들은 거리를 무엇이라고 부르나요? 그들은 나에게 그것을 설명해야 할 것입니다.
¿A qué le llaman distancia?, eso me habrán de explicar
그들은 거리를 무엇이라고 부르나요? 그들은 나에게 그것을 설명해야 할 것입니다.
¿A qué le llaman distancia?, eso me habrán de explicar
어떻게 바라볼지 모르는 것들만이 멀리 있다
Solo están lejos las cosas que no sabemos mirar
길은 지구상의 길일 뿐이며 그 이상은 아닙니다.
Los caminos son caminos en la tierra y nada más
길은 지구상의 길일 뿐이며 그 이상은 아닙니다.
Los caminos son caminos en la tierra y nada más
영혼이 설레기 시작하면 리그는 사라진다
Las leguas desaparecen si el alma empieza a aletear
깊은 느낌, 정해진 코스, 마음과 선명함
Hondo sentir, rumbo fijo, corazón y claridad
깊은 느낌, 정해진 코스, 마음과 선명함
Hondo sentir, rumbo fijo, corazón y claridad
세상이 당신 안에 있다면 왜 밖을 보나요?
Si el mundo está dentro de uno, ¿afuera, por qué mirar?
인생에는 그토록 신비한 것이 무엇입니까?
Qué cosas tiene la vida, misteriosas por demás
인생에는 그토록 신비한 것이 무엇입니까?
Qué cosas tiene la vida, misteriosas por demás
하나는 아무 생각 없이 몇 번이고 원하는 곳이다.
Uno está donde uno quiere muchas veces sin pensar
길이 지구상의 리그이고 그 이상이라면
Si los caminos son leguas en la tierra y nada más
길이 지구상의 리그이고 그 이상이라면
Si los caminos son leguas en la tierra y nada más
거리를 뭐라고 부르나요?
¿A qué le llaman distancia?
그 사람들이 나한테 그걸 설명해야 할 거야
Eso me habrán de explicar
Atahualpa Yupanqui - "La Guitarra (Grabaciones Inéditas)
(아타후알파 유판키 - 기타, 미공개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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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보실 때 유의사항"
2,4,6연은 후렴이라 똑같습니다. 아래 가사는 메르세데스 소사의 가사인데, 소사 노래는 1,3,5연의 각1,2행을 두 번씩 부릅니다. 유판키의 노래는 1-5-3연으로 순서만 바꿔서 부르면 됩니다.
Lyrics
그들의 꿈조차도 구원받지 못할 거야
남은 건 희미한 그림자 하나뿐
Y paso las madrugadas
Buscando un rayo de luz
Porque, la noche es tan larga
Guitarra, dimelo tu ...
Porque, la noche es tan larga
Guitarra, dimelo tu ...
긴 밤을 지새우며 나는
날이 밝아오기를 기다리네
이 밤은 왜 이다지도 긴지
기타여 말해 다오
Atahualpa Yupanqui - Los Ejes de mi Carreta
(아타후알파 유판키 - 내 수레의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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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축에 그리스를 바르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Porque no engraso los ejes
그들은 나를 버림받았다고 부른다
Me llaman abandona'o
네, 소리가 좋아요
Si a mi me gusta que suenen
왜 기름칠을 원합니까?
¿Pa qué los quiero engrasaos ?
그리고 너무 지루해
E demasiado aburrido
흔적을 따라가며 따라가세요
Seguir y seguir la huella
길이 너무 멀다
Demasiado largo el camino
나를 즐겁게 할 것도 없이
Sin nada que me entretenga
침묵은 필요없어
No necesito silencio
나는 생각할 것이 없다
Yo no tengo en qué pensar
있었지만, 아주 오래전부터
Tenía, pero hace tiempo
이제 더 이상 생각하지 않아요
Ahora ya no pienso mas
내 수레의 축
Los ejes de mi carreta
난 절대 그들에게 기름을 바르지 않을 거야
Nunca los voy a engrasar
Atahualpa Yupanqui - Preguntitas Sobre Dios (1974)
(아타후알파 유판키 - 신에 관한 작은 질문들, 1974)
▼
Lyrics
어느 날 내가 물었다.
Un día yo pregunté
"할아버지,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나요?"
"¿Abuelo, dónde está Dios?"
어느 날 내가 물었다.
Un día yo pregunté
"할아버지,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나요?"
"¿Abuelo, dónde está Dios?"
할아버지는 슬펐어요
Mi abuelo se puso triste
그리고 아무것도 대답하지 않았어
Y nada me respondió
나의 할아버지는 들판에서 돌아가셨다.
Mi abuelo murió en los campos
기도도 고백도 없이
Sin rezo ni confesión
그리고 인디언들은 그를 묻었습니다.
Y lo enterraron los indios
리드 플루트와 드럼
Flauta de caña y tambor
그리고 인디언들은 그를 묻었습니다.
Y lo enterraron los indios
리드 플루트와 드럼
Flauta de caña y tambor
그때 내가 물었지
Al tiempo yo pregunté
"아버지, 당신은 하나님에 대해 무엇을 알고 계시나요?"
"¿Padre, qué sabes de Dios?"
그때 내가 물었지
Al tiempo yo pregunté
"아버지, 당신은 하나님에 대해 무엇을 알고 계시나요?"
"¿Padre, qué sabes de Dios?"
아버지가 심각해졌어
Mi padre se puso serio
그리고 아무것도 대답하지 않았어
Y nada me respondió
아버지는 광산에서 돌아가셨어요
Mi padre murió en la mina
의사나 보호 없이
Sin doctor ni protección
채굴 혈색
Color de sangre minera
사장님의 금이 있어요
Tiene el oro del patrón
채굴 혈색
Color de sangre minera
사장님의 금이 있어요
Tiene el oro del patrón
내 동생은 산에 산다
Mi hermano vive en los montes
그리고 그 사람은 꽃도 몰라요
Y no conoce una flor
내 동생은 산에 산다
Mi hermano vive en los montes
그리고 그 사람은 꽃도 몰라요
Y no conoce una flor
땀, 말라리아, 뱀
Sudor, malaria y serpiente
그것이 나무꾼의 삶이다
Es la vida del leñador
그리고 아무도 그에게 묻지 마세요
Y que naide le pregunte
신이 어디에 있는지 안다면
Si sabe dónde está Dios
그 사람은 자기 집을 통과한 적이 없어
Por su casa no ha pasado
너무 중요해요 선생님
Tan importante señor
그 사람은 자기 집을 통과한 적이 없어
Por su casa no ha pasado
너무 중요해요 선생님
Tan importante señor
나는 길을 따라 노래한다
Yo canto por los caminos
그리고 내가 감옥에 있을 때
Y cuando estoy en prisión
나는 길을 따라 노래한다
Yo canto por los caminos
그리고 내가 감옥에 있을 때
Y cuando estoy en prisión
국민의 목소리가 들리네요
Oigo las voces del pueblo
나보다 노래 잘하는 사람
Que canta mejor que yo
지구상에 문제가 있습니다
Hay un asunto en la tierra
하나님보다 더 중요한 것
Más importante que Dios
그리고 아무도 피를 뱉지 않아요
Y es que naide escupa sangre
다른 사람이 더 잘 살 수 있도록
Pa que otro viva mejor
그리고 아무도 피를 뱉지 않아요
Y es que naide escupa sangre
다른 사람이 더 잘 살 수 있도록
Pa que otro viva mejor
가난한 자를 지켜보시는 하나님은 누구이십니까?
¿Qué Dios vela por los pobres?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Tal vez sí y tal vez no
하지만 그 사람이 점심을 먹은 건 확실해
Pero es seguro que almuerza
사장님 테이블에서
En la mesa del patrón
하지만 그 사람이 점심을 먹은 건 확실해
Pero es seguro que almuerza
사장님 테이블에서
En la mesa del patrón
Atahualpa Yupanqui - Indiecito Dormido
(아타후알파 유판키 - 잠자는 인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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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4색 판초
Poncho de cuatro colores
네 개의 부서진 도로
Cuatro caminos quebrados
그리고 단 하나의 구리 꿈
Y un solo sueño de cobre
원숭이는 꿈을 꾸고 있어요
Está el changuito soñando
4색 판초
Poncho de cuatro colores
네 개의 부서진 도로
Cuatro caminos quebrados
그리고 단 하나의 구리 꿈
Y un solo sueño de cobre
원숭이는 꿈을 꾸고 있어요
Está el changuito soñando
자고 있는 작은 인디언
Indiecito dormido
당신과 동행하기 위해 강은 잠이 듭니다
Pa' acompañarte se duerme el río
자고 있는 작은 인디언
Indiecito dormido
길은 너의 문 옆을 지나간다
Junto a tu puerta pasa el camino
길을 지나, 그래
Pasa el camino, sí
길을 지나가다
Pasa el camino
그 사람을 위해 떠날 때
Cuando por él te vayas
츄이, 츄이, 얼마나 추워?
Chuy, chuy, qué frío
눈이 따뜻해지는 꿈
Sueña que es tibia la nieve
자갈이 부드러워요
Que son blandos los guijarros
바람이 당신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길
Que el viento te cuenta cuentos
목자와 양 떼의
De pastores y rebaños
눈이 따뜻해지는 꿈
Sueña que es tibia la nieve
자갈이 부드러워요
Que son blandos los guijarros
바람이 당신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길
Que el viento te cuenta cuentos
목자와 양 떼의
De pastores y rebaños
자고 있는 작은 인디언
Indiecito dormido
당신과 동행하기 위해 강은 잠이 듭니다
Pa' acompañarte se duerme el río
자고 있는 작은 인디언
Indiecito dormido
길은 너의 문 옆을 지나간다
Junto a tu puerta pasa el camino
길을 지나, 그래
Pasa el camino, sí
길을 지나가다
Pasa el camino
그 사람을 위해 떠날 때
Cuando por él te vayas
츄이, 츄이
Chuy, chuy
얼마나 추워?
Qué frío
Atahualpa Yupanqui - El Poncho
(아타후알파 유판키 - 판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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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영어 | 구글을 이용해서 영어를 한국어로 번역함 |
And from his life remained, that broke from the root, from that good happy time, belt, precious balls, purses and, among other things, a beautiful gray poncho. Lovely poncho indeed that I remember fondly, and in my childhood dreams an image of the one who's not here. If there's someone who will wear it, today I wonder, if I get lost, if I send a slow memory, poncho, where will you be; I even think if you'll be just the dream of memory. Poncho, why have you been lost in the twists of life, like the lost life of that chosen man, whose vivid memory breaks the wild voice of a nostalgic person with gray temples and head, high the morning sun, these décimas intone. I've had other ponchos in life and work, fine fabric, ugly fabric, ponchos that I've used and loved. Year after year I've lived walking and walking so much, and if I faced without fear loss and pain like my father, I haven't found another that fits me like that poncho I sing about. | 그리고 그의 삶에서 남아, 뿌리부터 부러진 것, 그 행복했던 시절부터 벨트, 귀중한 공, 지갑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름다운 회색 판초. 정말 사랑스러운 판초 내가 다정하게 기억하는 것, 그리고 내 어린 시절 꿈에서 여기에 없는 사람의 이미지. 입어줄 사람 있으면 오늘은 내가 길을 잃으면 느린 기억을 보내면 판초, 넌 어디에 있을 거야? 내 생각엔 네가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 단지 기억의 꿈일 뿐이다. 판쵸야, 왜 길을 잃었니? 인생의 굴곡 속에서, 잃어버린 인생처럼 그 선택받은 사람의 누구의 생생한 기억 거친 목소리를 깨뜨리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사람의 회색 관자놀이와 머리, 아침 해가 높고, 이 데시마 인톤. 다른 판쵸도 있었는데 삶과 일에서, 좋은 천, 못생긴 천, 내가 사용하고 사랑했던 판초. 해마다 나는 살았어 그렇게 걷고 또 걷고, 그리고 만약 내가 두려움 없이 마주했다면 아버지처럼 상실과 고통, 나에게 맞는 다른 것을 찾지 못했습니다 내가 노래하는 그 판초처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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