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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함 중앙회 목재유통센터(탐방)
서울에서 강릉으로 오가다 보면 여주 근처에 높은 굴뚝처럼 조형물이 보이는데 그 때마다 상징조형물을 보고 국산산림의 중요성을 다사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기 되곤 한다.
한국산림 아카데미 CEO 현장동호회에서는 2011,8, 12일 산림조함 중앙회 목재유통센터를 탐방했다.
산림중앙회 목재유통쎈터 위치
입구에 간판
참 멋진 간판입니다.
환영 구호
들아가는 입구에서부터 목재의 중요성을 알리는 목재건믈이 보인다.
아주 큰 목재 건믈도 보이네요.
나는 한 때 우리나라 산봉우리마다 이 정자를 건립하겠다는 꿈도 꾸었다. 그래야 도덕성이 확립돠는 국가를 건설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
가랑비는 게속 내리고 있었다.
유통쎈터에서 현황브리핑을 들었다.
그증에서도 가장 알고 싶은 것이 바로 난로용 목재 펠리트다.
목재펠릿이란 나무를 분쇄.건조.압축하여 작은 알갱이 모양(pellet)으로 성형한 친환경적 연료로, 화석연료 대체, 온실가스 감축, 농촌 연료비 절감에 효과적인 대안이며, 기후변화협약에서 탄소배출이 없는 것으로 인정되었다. 우리나라는 에너지 97%를 수입에 의존하는 세계 10위 에너지 소비국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 세계 9위 이다. 이에따라 국가 에너지 안보 및 기후변화 대응 으로 목재펠릿은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을 범정부적으로 추진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
목재펠릿 공장으로 이동했다.
목재나 목제기공물의 부산물 저장소
이것을 톱밥으로 분쇄하고 건조를 한 후...
이 공장안에서 성형을 하여...
생산된 목재펠릿
저장창고
이어서 우리는 목재 공정으로 갔다. '
유통센터에서 생산되는 구조재는 100℃ 이상의 고온·고습 건조기에서 건조된 낙엽송을 사용하므로 목조주택의 스터드, 계단의 난간두겁, 동자, 그리고 데크재로도 사용가능 하도록 일면 요철 가공이 되어 있어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소재로써 국산목재의 질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구조재입니다
이 나무로 차 잔 따르는 판을 만들면 좋을 것 같다.
원주목은 공원시설물, 정자, 울타리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방부 처리된 목재라고 한다.
4각목 절단
인테리어 마감재(Finish)로서의 낙엽송 몰딩류 낙엽송 특유의 무늬결과 산옹이의 아름다움은 어떠한 주변 재료와도 호흡이 맞습니다.
둥근 원통형 통나무도 이렇게 붙여서 만들다디...
계단은 자연의 싱그러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우아한 무늬결, 수입 목재에서는 볼 수 없는 우리나라 나무 특유의 장점만을 살려 우수한 기술로 가공, 개발된 산림조합 집성재는 칩보드 등 원목의 느낌만을 모방한 판재와는 달리, 원목을 제재한 후 필요 없는 옹이 등을 제거하고 원목 패널을 집성 시켜 제작되어 고급스러운 품격과 밝고 깔끔한 색상, 그리고 세련된 디자인과 아름다운 질감으로 어떤 장소에서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공간을 연출해 준다.
이어 숲에서 자란 임산물유통사업소로 갔다. 바삭바삭 말린 대추를 씹으면서 임산물에 대하여 설명을 들었다.
우리 임산물 중 숲에서 자란 수실류에는 잣, 호두, 대추, 밥, 땅콩...
약초와 약용류에는 약쑥, 당귀, 산양삼, 칡, 황기, 수삼, 복분자, 두충, 오미자, 구기자, 산수유, 오가목, 헛개나무, 동굴레, 뽕잎, 결명자...
산채류에는 도라지, 고사리, 취나물, 고구마순, 토란대, 곤드래, 더덕, 고춧잎, 호박말림 등이 전시해 있었다.
각종 선물 새트도 31종이 준비되어 있었다.
마지막 냉동보관소로 갔다.
수많은 농산물이 저냉장고에 저장되어 있었다.
이어 영하 25도로 저장된 냉동창고로 들어가봤다. 몸이 덜덜 떨렸다. 5분 이상 지탱하다가는...동태가 될 것이다. 바로 이런 창고애서 농산물의 신선도를 유지하며 저장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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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진
나는 서울에서 강릉을 지나 때마다 이곳을 지나면 유통센터 홍보대사 역활을 할 것이다.
" 治山濟世, 산을 다스려야 세상을 구제할 수 있습니다." 미래의 종교와 구제주는 산과 강, 자연과 함께하는 하는 가치관이 될 것이다.
음악 : 나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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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자세한설명과사진감사함니다.*^^*
함께 갔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