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궁하수 : 거의 다산으로 허약해진 신체가 회복되지 않아 자궁의 인대가 이완되어 일어남
3. 장기간 설사가 치료되지 않을 경우.
4. 월경과다, 자궁출혈 증세가 있을 경우.
5. 뇌졸중에 의한 반신마비나 만성 류머티성 관절통증을 치료하는 작용.
6. 체질이 허약하고 감기에 걸려서 다한, 이풍, 신피의 증상이 일어날 경우.
7. 평소 체질이 허약한 사람이 급성 열병으로 허한이 갑자기 증가할 경우.
8. 현저한 뇨량증가 및 나트륨 배설작용에 의한 이뇨 , 소종의 효과가 있음.
9. 신체허약으로 발생한 창양종독의 치료에 사용.
자연산 지치 === 1 키로 60,000 원
효능
▶ 냉증·대하증
지치를 잘게 썰어 참기름에 넣고 40시간 이상 끓여서 복용한다.
하루 세 번, 한 번에 밥숟가락으로 두 숟가락씩 복용하면 여성의 냉증, 대하, 신경통, 무릎이 차고 힘이 없는 데 효과가 있다.
▶ 두통
지치를 부드럽게 가루 내어 따뜻한 물과 함께 먹는다. 한 번에 밥숟가락으로 한 숟가락씩 하루 서너 번 빈속에 먹는다. 지치는 상초의 열로 인하여 머리가 아프고 어깨가 뻐근하게 아픈 것을 치료한다.
▶ 위장병·부종
위장에 탈이 생겨 소화가 잘 안 되고 밥맛이 없고 기운이 없으며 몸이 붓고 복수가 찰 때에는 생지치를 잘게 썰어 토종꿀에 40시간 이상 끓여 한 번에 한 숟가락씩 하루 3~5번 먹는다. 토종꿀에 끓이는 것은 지치의 찬 성질을 없애기 위해서다.
▶ 변비·고혈알·동맥경화·중풍·악성빈혈
지치 가루를 더운물로 한 번에 밥숟가락으로 두 숟가락씩 하루 3~5번 먹는다. 지치는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막힌 기혈을 뚫어 주며 혈압과 열을 내리고 마비된 것을 풀어주는 작용이 있다.
▶ 경기, 놀라서 병이 난 데
경기를 할 때에는 지치 생즙을 한 숟가락씩 하루에 서너 번 빈속에 먹거나 지치에 술과 물을 반씩 섞어서 붓고 끓여서 먹는다. 아니면 참기름에 지치를 넣고 달여서 먹어도 좋다.
▶ 뱃속에 딱딱한 덩어리가 있을 때
지치를 부드럽게 가루내어 따뜻하게 데운 술 한 잔과 함께 한 번에 4~5그램씩 하루 세 번 밥 먹기 전에 먹는다. 술은 순수한 곡식으로 만든 증류주여야 한다.
▶ 원인을 알 수 없는 두통, 소화불량
지치를 술에 담가 마시면 즉시 효과가 있다. 지치를 35도 이상의 증류주에 담가서 3개월 이상 우려내어 한 번에 소주잔으로 두잔씩 하루 세 번 마신다.
▶ 비만증
지치 가루를 한 번에 밥숟가락으로 한 숟가락씩, 곧 4~5그램을 하루 세 번 빈속에 먹는다. 지치를 먹으면 포만감이 있어서 음식을 먹지 않아도 배가 고프지 않고 기운이 빠지지도 않는다. 지치는 가장 이상적인 다이어트 약초라고 할 수 있다. 5개월쯤 먹으면 정상체중으로 살이 빠지고 다시는 살이 찌지 않는다.
▶ 타박상·어혈·신경통
지치와 장뇌삼을 같은 양으로 하루에 한 번씩 날로 꼭꼭 씹어서 복용하면 특효가 있다.
▶ 백전풍·자전풍
지치를 말려 가루 내어 한 번에 5그램씩 하루 세 번 복용하는 한편, 지치 가루를 자신의 침으로 개어 아픈 부위에 하루 세 번쯤 바른다. 바르고 나서 한 시간쯤 뒤에 반창고를 붙여 둔다. 반창고를 붙여 두었다가 떼어 내면 반창고에 흰 가루 같은 것이 조금씩 묻어 나온다. 반창고를 하루 한 번씩 갈아붙이되 흰 가루 같은 것이 더 이상 묻어 나오지 않을 때까지 한다. 완전히 낫기까지 2개월쯤 걸린다.
▶ 고혈압·동맥경화
지치 가루와 느릅나무 뿌리껍질 가루를 같은 양으로 하여 더운물로 한 번에 5~10그램씩 하루 세 번 빈속에 먹는다. 대개 3개월쯤 복용하면 낫는다. 지치는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심장을 튼튼하게 하므로 동맥경화나 고혈압, 심장병에 매우 좋은 효과가 있다.
자연산 더덕 === 1 키로 70,000 원
효능
식용섬유질이풍부하여 산에서 나는 고기로 비유되고 인삼처럼 약효가 뛰어남
뿌리는 식용반찬과 술을 담가먹으며 정력제로도 불리우며 칼슘 인 철분같은 무기질이많고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이많이함유되어 고칼로리 식품임
기관지염 기침 해열 해독작용에좋고 비장괴 신장에도 좋은약제임
식용방법으로는 더덕구이 더덕회 더덕장아찌등이있다
산도라지 === 1 키로 60,000 원
효능
도라지는 그 뿌리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맛 때문에 반찬용으로 주로 사용해 왔으나 그 효능에 대하여서는 한의원과 약재상등 전문가들만 도라지를 길경이라 부르며 산도라지는 기관지가 약하여 감기가 자주 걸리는 분들의 감기 예방과 현재걸린 감기는 물론 감기와 담배로 인한 가래를삭여주며 목을 많이 쓰는 가수나 교사 등이 자주 느끼는 가슴이 답답하고 목안이 아프고 목이 쉬는 등의 증상을 완화 또는 치유하여 목을 상쾌하게 해주며 호흡기 질환과.폐질환 .숨이찬데 특히 좋으며 어떤분은 만성적으로 않던 천식을 치유한분도 있는등 기관지호흡기.폐질환에는 소중한 약재로 알려져 왔으며 현재는 일반인들도 산도라지의 효능에 대하여 많이 알려지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야생도라지에는 사포닌이 많아 일시적으로 혈압을 낮추기도 하며 고름을 빨아내는 성질이 있다. 우리의 식탁에서 반찬거리로만 먹던 도라지가 질병에 쓰인다는 것을 전문가들만 알고 있었다. 산도라지와 재배 도라지의 약성은 실로 엄청나게 차이가 난다 산도라지는 재배 도라지에 비하여 약 15배 이상까지 약성의 차이를 보인다 알려져 있다. 그러나 현재 산도라지의 채취량이 급격히 감소하여 약초꾼들도 자연산 도라지를 쉽게 많이 채취하기 힘든 실정이다.
자연산 잔대 === 1 키로 40,000 원
효능
잔대는 뱀독, 농약중독, 중금속독, 화학약품 등 온갖 독을 푸는 데 묘한 힘이 있다. 옛 기록에도 100가지 독을 푸는 약초는 오직 잔대뿐이라 하였다. 잔대를 오래 복용하면 살결이 깨끗해지고 엄청난 힘이 난다.잔대를 오래 복용하면 폐와 기관지, 위, 장이 튼튼해지고 변비가 없어지며 힘이 나며 근육과 힘줄이 튼튼해진다.
그러나 잔대는 한두 뿌리 먹어서 효과를 보는 것이 아니라 밥 먹듯 늘 먹어야 한다. 요즘처럼 공해가 많은 시대에서는 산삼이 만병의 영약이 아니라 최고의 해독제인 잔대나 지치 같은 것이 최고의 선약이다.
민간에서의 응용 가장 오래 사는 식물중 하나로 예로부터 인삼, 현삼, 단삼, 고삼과 함께 다섯 가지 삼의 하나로 꼽아 왔으며 민간 보약으로 널리 쓰였다. 잔대는 약물중독, 식중독, 독사중독, 벌레독, 농양독, 중금속독, 종기, 화학약품독 등 온갖 독을 푸는데 묘한 힘이 있어 옛 기록에도 백 가지 독을 푸는 약초는 오직 잔대뿐이라 하였다. 민간에서는 종기나 벌레 물린 데, 베인 상처 등에 이용한다. 또한 기침 가래약, 강장약으로 기침, 기관지천식, 폐염, 이뇨, 경기(驚氣)와 한열(寒熱)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