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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 하와이, 보스턴, 전미 도시 고물가 리얼과 음식점에서 일어난 놀라운 변화 / 10/25(수) / 현대 비즈니스
◎ 물가 급등세가 심상치 않은 미국
매일같이 식품이나 전기세 등의 가격 인상이 전해지는 요즈음.일본 이상의 "최고" 물가 급등에 사람들이 질리고 있는 것이, 여기 미국이다.
올 들어 인플레이션율은 하락세였지만 최근 보도에 따르면 도매 인플레이션율은 9월에 다시 2.2% 상승해 4월 이후 최대 상승률을 보였다.
일반 소비자 소매가격만 해도 코로나19 사태 이후 역사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한 번 올라버린 가격대는 슬그머니 내려가지 않는다. 이에 박차를 가하듯 엔화 환율이 한때 1달러 150엔대를 돌파했다. 일본 언론에서는 "베이글 샌드가 2400엔" "하와이에서 아침 식사가 둘이서 1만엔" "라면과 만두로 6000엔" 등으로 귀를 의심하는 듯한 보도가 이어진다.
딱 이맘때가 되면 '연말연시를 어디서 보낼까?' 생각하기 시작할 무렵. 그러나 때마침 물가 급등에 미국을 여행지 선택지에서 삭제하는 사람은 결코 적지 않을 것이다.
◎ 미국내 결국 어디가 비싸?
그렇다면 미국 내에서는 사실 어디가 가장 비싼 것일까?
지역경제조사평의단체(카운실 포 커뮤니티 앤 이코노믹 리서치=C2ER)가 최근 미국 주요 도시들의 올해 1분기(1월1일~3월31일)와 2분기(4월1일~6월30일) 소비자물가지수를 발표했다.
이는 전미 271개 도시를 대상으로 주거비, 광열비, 식비, 교통비, 의료비, 기타 생활일용품 및 잡비 가격을 비교한 것이다.
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 상반기 생활비지수(생활비)가 미국 전역에서 가장 비싼 도시로 선정된 곳은 뉴욕 맨해튼구였다.
1분기 2위는 하와이주 호놀룰루시, 3위는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시, 4위는 뉴욕시 브루클린구, 5위는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카운티).
2분기 2위는 하와이 호놀룰루 시, 3위는 캘리포니아 새너제이 시, 4위는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시, 5위는 뉴욕 브루클린 구.
참고로 올 상반기 생활비가 미국 전역에서 가장 낮은 곳으로 선정된 곳은 관광차 방문이 적은 텍사스주 할링진시, 일리노이주 디케이터시 등이다.
이 조사는 분기별로 발표돼 시기별로 결과는 다소 변화가 있지만 어디까지나 방문지 물가의 하나인 지표로 참고할 수 있는 결과일 것이다.
◎ 실제로 전미 각지를 방문해 보고
뉴욕을 거점으로 하는 나는 평소 전미 각지를 일이나 사적으로 방문하는 일이 자주 있다. 올해만 해도 현 시점에서 하와이주(제도),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시,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시), 뉴저지주 등을 찾았다.
하와이는 앞서 기술한 C2ER 조사에서도 그렇지만 원래 미국 전역에서 가장 생활비가 비싼 지역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인플레이션 이전보다 하와이는 호텔과 계란이 엄청 비싸다는 소문을 들었다. 관광지라는 점과 태평양에 위치한 제도에서 본토로부터의 막대한 수송비가 드는 점이 가격 책정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방문하면 어땠냐면 호텔 체재비에 관해서는 뉴욕이나 보스턴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나는 인플레이션 이후의 가격대에 완전히 트렐런스(내성)가 붙어 있기 때문에, 각 도시에서의 고물가에 직면해도 '역시 이런 것인가' 하는 인상을 가졌다.
호텔 체류비는 성수기냐 아니냐, 호텔이나 방 자체가 어느 등급이냐 등에서 가격 차이가 나는데 미국 조사업체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올해 뉴욕 숙박업소의 하루 평균 가격은 1, 2월 250달러(약 3만7000엔)를 넘는 수준에서 9월 들어 배 가까이 올랐고 하루 평균 가격은 500달러(약 7만 4500엔)를 넘어섰다.
하와이에서는 8월에 마우이섬에서 산불이 발생했기 때문에 "관광객이 감소하고 호텔비도 하락하고 있는 것 아니냐"고 강조했는데, 무엇을. 관광객이 감소하든 여전히 강세 설정이었다.
하와이의 터무니없다고 여겨지는 계란 가격에 관해서, 작년 말부터 조류 인플루엔자가 유행한 영향으로 전미 각지에서 요금이 폭증한 것도 있어, 하와이만 굉장히 비싸다는 인상은 없고, 각 도시에서 거의 같은 정도였다(판매점이나 브랜드에 따라 다르지만, 현재 계란 가격은 안정되어 주류인 것은 대략 1다스 12개들이에 5달러 전후=745엔 정도).
그보다 무엇보다 하와이에서 엄청 비싸다고 느낀 것은 호텔 체재비나 계란값이 아니라 '맛집 커피'였다!
하와이산 원두라고 하면 코나커피, 최근에는 카우커피도 주류이지만, 그 원두들은 양도 적지만 28달러 이상(227g에 약 4200엔)이었다. 뉴욕에서는 스타벅스 원두가 1봉지에 10달러(약 1490엔)~, 블루보틀 원두가 1봉지에 14,15달러(2000엔 내외)에 판매되고 있으니 이들 브랜드와 비교해도 하와이발 고급 원두는 별격의 가격대(가격대)다. 이 브랜딩들이 성공하고 있음을 느꼈다.
총괄하자면 뉴욕 하와이 보스턴 솔트레이크시티는 호텔 체류비부터 계란까지 가게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거의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 미국 전역의 음식점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
여행할 때 궁금한 것은 그 밖에도 레스토랑 음식값이다. 지금 미국 전역의 펍 등 캐주얼한 음식점에서 미국의 대표음식 햄버거를 주문하면 어디나 대략 13~30달러(약 1900~4500엔) 정도가 시세다.
나는 이번 체류 중에 인기가 많은 하와이 음식점을 방문했다. 전채, 메인, 디저트 프리픽스가 인당 95달러~(약 1만 4000엔. 음료, 세금, 팁별도)에 둘이서 3만엔 가까이 하는 고급 가게라 분위기도 좋고 서비스도 좋았다.
다만 아쉬운 점은 친구의 메인 디쉬의 고기 재료, 양념 모두 저질로 먹을 수 없어, 주방으로 돌려보낼 수밖에 없을 정도였다(주: 미국에서는 상당히 맛없는 것은 주방으로 반품할 수 있다).결제 시 영수증을 체크하면 얼마간 할인을 받다가 서버 팁(18% 내외)에 더해 총 4%가 '주방할증료'(주방직원 팁)로 자동 가산되고 있었다. 재미 20년이 넘은 나도 약간의 놀라움이었다.
이후 주방할증료에 대해 알아보니 'What's a'kitchen appreciation fee'?(주방·앱시에이션비가 뭐야?)'라는 기사가 2022년을 기점으로 미국 주요 매체에서 다수 히트한다. 주방 노동자들의 '웰니스비'로 최근 1, 2년 사이 도입이 시작된 추가 비용인 것 같다.
이전부터 서버에는 팁이 지급되는데 셰프나 버스보이(보조), 설거지하는 사람에게 팁이 없는 것을 의문시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22년 7월자의 Today에 의하면, 팬데믹이 수습할 무렵부터 일부의 가게에서 몰래 도입이 개시된 것이라고 한다. 우리에게 가산된 4%는 아직 양심적이고, 그 중에는 20% 징수되는 경우도 있다든가. 음식점 측이 왜 조금이라도 손님들에게 돈을 빼달라고 안간힘을 쓰는지 알 수 있다.
각 도시의 음식점을 방문하여 느낀 점은 어느 거리에서나 소위 중심지이거나 경치가 좋은 곳일수록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관광객이 입점하기 때문에 식재료의 질이나 조리법에 손을 떼는 경향이 있다. 이런 가게에서는 손님들이 실망할 가능성이 높아 관광 시 피하는 것이 무난하다.
또 한 가지. 이러한 고물가와 추가요금이 전해지는 가운데 체험을 통해 말할 수 있는 것은 호텔 숙박비와 음식비가 어느 도시나 모두 비싼 것은 사실이지만 사실 찾으면 싼 것도 많이 남아 있다. 예전에 '물가 급등의 뉴욕, 사실 찾으면 아직도 이렇게 싼 물건이 남아 있었다!' 라고 하는 기사를 발신했지만, 같은 일이 전미 각 도시에도 있는 것은 약간의 발견이었다.
하와이 체재중에도 로스·드레스·포·레스라고 하는 교외형의 파격가점(양판점 T.J. Maxx 계열)에서는, 일반의 소매점에서 15달러에 판매되고 있는 똑같은 상품이 이 가게에서는 단돈 4달러대로 놀라운 파격가에 팔리고 있었다. 또 센스 있는 옷가게에서 예쁜 머리장식을 발견해 20달러 정도인 줄 알고 직원들에게 확인했더니 '2달러'라고 해서 놀란 필자였다. 그런 초저가 상품이 실제로 존재하니 고물가가 이어지는 미국의 대단히 신기한 대목이다.
아베 카스미(NY 거주 저널리스트/편집자)
https://news.yahoo.co.jp/articles/611aca713d68460eda6bdbda85f1f41da7603f5b?page=1
NY、ハワイ、ボストン…全米各都市「物価高のリアル」と「飲食店で起きていた驚きの変化」
10/25(水) 8:03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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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代ビジネス
耳を疑うような物価高騰ぶりのアメリカ
Photo by iStock
毎日のように食品や電気代などの値上げが伝えられる昨今。日本以上の“エグい”物価高騰に人々が辟易しているのが、ここアメリカだ。
【写真】日本人が知らずにしている「アメリカの飲食店」で「やってはいけないこと」
今年に入りインフレ率は低下傾向だったが、最新の報道では卸売のインフレ率は9月に再び2.2%上昇し、4月以来最大の上昇率を示した。
一般の消費者向け小売価格にしても、コロナ禍以降の歴史的なインフレにより、一度上がってしまった価格帯はおいそれと下がってはくれない。それに拍車をかけるように円相場が一時1ドル150円台を突破。日本のメディアでは「ベーグルサンドが2400円」「ハワイで朝食が2人で1万円」「ラーメンと餃子で6000円」などと耳を疑うような報道が続く。
ちょうど今くらいの時期になれば「年末年始をどこで過ごそうか?」と考え始めるころ。しかし折からの物価高騰に、アメリカを旅行先の選択肢から削除する人は決して少なくないだろう。
アメリカ国内、結局どこが高い?
ではアメリカ国内では、実際のところどこが一番高いのだろうか?
地域経済の調査評議団体(カウンシル・フォー・コミュニティ・アンド・エコノミック・リサーチ=C2ER)が先ごろ、アメリカの主要都市の今年第1四半期(1月1日~3月31日)と第2四半期(4月1日~6月30日)の消費者物価指数を発表した。
これは全米271(第2四半期は274)の都市を対象に、住居費、光熱費、食費、交通費、医療費、そのほかの生活日用品や雑費の価格を比較したものだ。
この調査結果によると、今年上半期で生活コスト指数(生活費)が全米でもっとも高い都市に選ばれたのは、ニューヨーク市マンハッタン区だった。
第1四半期の2位はハワイ州ホノルル市、3位はカリフォルニア州サンフランシスコ市、4位はニューヨーク市ブルックリン区、5位はカリフォルニア州オレンジカウンティ(郡)。
第2四半期の2位はハワイ州ホノルル市、3位はカリフォルニア州サンノゼ市、4位はカリフォルニア州サンフランシスコ市、5位はニューヨーク市ブルックリン区。
ちなみに今年上半期で生活費が全米で一番低い場所に選ばれたのは、観光で訪れることが少ないテキサス州ハーリンジン市、イリノイ州ディケーター市などだ。
同調査は四半期ごとに発表され、時期ごとに結果は多少変化はあれど、あくまで訪問先の物価の一つの「指標」として、参考にできる結果であろう。
実際に全米各地を訪れてみて
ハワイで購入したブランド豆、コナコーヒーとカウコーヒー。どちらも飲みやすく美味しい!(c) Kasumi Abe
ニューヨークを拠点とする私は普段から全米各地を仕事やプライベートで訪れることがよくある。今年だけでも現時点でハワイ州(諸島)、マサチューセッツ州ボストン市、ユタ州ソルトレークシティ(市)、ニュージャージー州などを訪れた。
ハワイは先述のC2ERによる調査でもそうだが、もともと全米でもっとも生活費が高い地域の一つとして知られる。インフレ以前より「ハワイはホテルや卵がめちゃくちゃ高い」とは噂で聞いていた。観光地であることと、太平洋に位置する諸島で本土からの莫大な輸送費がかかることが、価格設定に影響を与えているのだ。
実際に訪れてどうだったかと言うと、ホテルの滞在費に関してはニューヨークやボストンとほぼ同程度の高さだった。私はインフレ後の価格帯にすっかりトレランス(耐性)が付いているので、各都市での物価高に直面しても「やはりこんなものか」という印象を持った。
ホテル滞在費については、繁忙期か否かまたホテルや部屋自体がどのグレードかなどで価格に差が出るが、米調査企業のスタティスタによると、今年ニューヨークの宿泊施設の一泊の平均価格は1、2月が250ドル(約3万7000円)を超える程度だったのが、9月になると倍近くなっており、一泊の平均価格は500ドル(約7万4500円)を超えている。
ハワイでは、8月にマウイ島で山火事が発生したため「観光客が減少しホテル代も値下がりしているのでは?」と高を括っていたが、何をなにを。観光客が減少していようが相変わらず「強気」の設定だった。
ハワイの法外とされる卵価格に関して、昨年暮れから鳥インフルが流行した影響で全米各地で料金が爆上がりしたのもあり、ハワイだけがめちゃくちゃ高いという印象はなく、各都市でほぼ同程度だった(販売店やブランドにもよるが、現在卵価格は落ち着き、主流なものはだいたい1ダース12個入りで5ドル前後=745円ほど)。
それより何より、ハワイでめちゃくちゃ高いと感じたものは、ホテル滞在費や卵価格ではなく「グルメコーヒー」だった!
ハワイ産のコーヒー豆と言うとコナコーヒー、近年ではカウコーヒーも主流だが、それらのコーヒー豆は量も少なめで28ドル以上(227グラムで約4200円)だった。ニューヨークではスターバックスのコーヒー豆が1袋10ドル(約1490円)~、ブルーボトルのコーヒー豆が1袋14、15ドル(2000円前後)で販売されているから、それらのブランドと比較してもハワイ発の高級コーヒー豆は、別格のプライスレンジ(価格帯)だ。これらのブランディングが成功していることを感じた。
総括するとニューヨーク、ハワイ、ボストン、ソルトレークシティでは、ホテル滞在費から卵まで、店によって多少の差はあるがほぼ同程度に高いと言える。
全米の飲食店で今起こっていること
ハワイで比較的安価なものの一つは、トロピカルフルーツ。NYなら9ドルするのがハワイなら5ドル。(c) Kasumi Abe
旅行の際に気になるのはほかにもレストランでの飲食代だ。今、全米のパブなどカジュアルな飲食店でアメリカの代表料理、ハンバーガーをオーダーすると、どこもだいたい13~30ドル(約1900~4500円)あたりが相場だ。
私は今回の滞在中、超人気のハワイ料理店を訪れた。前菜、メイン、デザートのプリフィックスが一人95ドル~(約1万4000円。ドリンク、税金、チップ別)で、2人で3万円近くする高級店だから雰囲気もサービスも良かった。
ただ残念だったのは、友人のメインディッシュの肉の素材、味付け共に低質で食べることができず、キッチンに差し戻さざるを得ないほどだったこと(注:アメリカではよほどまずいものはキッチンに返品できる)。会計時にレシートをチェックすると、いくらか割引をされていたものの、サーバーへのチップ(18%前後)に加え、総額の4%が「キッチン・サーチャージ」(キッチンスタッフへのチップ)として自動的に加算されていた。在米20年以上の私もちょっとした驚きだった。
その後キッチン・サーチャージについて調べてみたところ、「 What's a 'kitchen appreciation fee' ? (キッチン・アプリシエーション費って何? )」という記事が2022年を境に、米主要メディアで多数ヒットする。厨房労働者の「ウェルネス費」としてここ1、2年で導入が始まった追加費用ということのようだ。
以前よりサーバーにはチップが支払われるのにシェフやバスボーイ(補助)、皿洗いの人へのチップがないことを疑問視する声が上がっていた。22年7月付のTodayによると、パンデミックが収束する頃から一部の店でこっそりと導入が開始されたものという。私たちに加算された4%はまだ良心的で、中には20%徴収されるケースもあるとか。飲食店側が、いかにして少しでも客にお金を落としてほしいと躍起になっているかがわかる。
各都市の飲食店を訪れて感じたことは、どの街でもいわゆる中心地だったり景色が良かったりと恵まれた立地であればあるほど、何もせずとも観光客が入店するので、食材の質や調理法に手を抜く傾向がある。このような店では客ががっかりする可能性が高く、観光の際は避けた方が無難だ。
さらにもう一点。これらの物価高や追加料金が伝えられる中、体験を通して言えることは、ホテル宿泊費や飲食費がどの都市も軒並み高いのは事実だが、実は探せば安いものもたくさん残っている。以前、「物価高騰のニューヨーク、じつは探せばまだこんなに「安いモノ」が残っていた!
」という記事を発信したが、同様のことが全米各都市にもあることはちょっとした発見だった。 ハワイ滞在中もロス・ドレス・フォー・レスという郊外型の激安店(量販店T.J. Maxx系列)では、一般の小売店で15ドルで販売されている全く同じ商品がこの店ではたった4ドル台と驚きの激安価格で売られていた。またセンスの良い洋服屋さんで可愛いシュシュ(髪飾り)を見つけ、20ドルくらいかと思ってスタッフに確認すると「2ドル」と言われ、ズッコケた筆者だった。そんな激安商品が実際に存在するのだから、物価高が続くアメリカの摩訶不思議なところである。
安部 かすみ(NY在住ジャーナリスト/編集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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