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그제, 어제 열심히 꽃노래(^^)에 취해 놀고<br>사흘째 듣던 차에~~ <br>배우님이 새로운 노래를 또 추천(^^)하셨네요. <br>'나도 듣고 있으니 여러분 같이 들읍시다!!' <br>이거 맞죠? ^^ <br><br>전 은하수폰이라 사과음악다방에서 노래를 들을 수 없으니 제 단골 멜롱음악다방 갔더니 같은 제목의 노래가 많아 찾아들으려는데..<br>11초까지 왼쪽 이어폰에만 기타소리가 나기 시작해서 고장인가 하는 찰라에 드럼과 함께 쿵짝쿵쿵짝~~<br>까딱까딱 노래들으며<br><br>초록창에가서 뒤져보니...<br>이 노래가 앨범에 들어간 사연이 자세히 있어서 <br>건너가시게 남겨둡니다. <br><a href="https://naver.me/xTbd7iJ4"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naver.me/xTbd7iJ4</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Fly Away - Lenny Kravitz / 1998" data-og-description="Fly Away는 레니 크라비츠(Lenny Kravitz)가 1998년 발표한 5번째 스튜디오 앨범 에 수록한 곡으로 UK 1위, 캐나다 3위, 아일랜드 5위, US 12위, 연말결산 29위 등을 기록했다. 그래미 록 퍼포먼스 부문을 수" data-og-host="hyunjiwoon.tistory.com" data-og-source-url="https://naver.me/xTbd7iJ4" data-og-url="https://hyunjiwoon.tistory.com/3755"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sL2Rq/bl4GBMdAE5I/BsQVOKyYC6yNh0LULG8pC1/kakaolink40_original.jpg?width=720&height=720"><a href="https://naver.me/xTbd7iJ4"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aver.me/xTbd7iJ4"><div class="og-image"><img src="http://scrap.kakaocdn.net/dn/sL2Rq/bl4GBMdAE5I/BsQVOKyYC6yNh0LULG8pC1/kakaolink40_original.jpg?width=720&height=720" alt="" xx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Fly Away - Lenny Kravitz / 1998</p><p class="og-desc">Fly Away는 레니 크라비츠(Lenny Kravitz)가 1998년 발표한 5번째 스튜디오 앨범 에 수록한 곡으로 UK 1위, 캐나다 3위, 아일랜드 5위, US 12위, 연말결산 29위 등을 기록했다. 그래미 록 퍼포먼스 부문을 수</p><p class="og-host">hyunjiwoon.tistory.com</p></div></a></div><p style="text-align: left;"><br>근데 98년에 발표된 앨범 수록 곡이라뉘... <br>울 배우님 한국나이로 5살, 생일이 늦으니 미운 네 살 같은 다섯 살에 세상에 나온 노래... 헙... <br>언제 이 노래를 처음 알게 되셨을까요? <br>잠시 궁금해집니다. <br><br>근데 진짜 유행은 돌고돈다더니... <br>바람 부는 5월~~ <br>사방이 초록으로 무성한데~~ <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Y6d/8f7bbc9bf53ac8d680f80d43a16ec3e531a2259b"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Y6d/8f7bbc9bf53ac8d680f80d43a16ec3e531a2259b" data-origin-width="727" data-origin-height="379"></div><p style="text-align: left;">배우님 넣어둔 이모티콘처럼 창문 열어두고 부릉부릉 바람 맞으며 드라이브 가고파지네요.<br>근데 차가 고장이라 오늘은 뚜벅이 신세...<br>하... 열린 거실 창으로 들어오는 바람 맞으며<br>노래나 듣죠,뭐^^<br><br>즐거운 오후 보내세요^^<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Y6d/e0b627d4d00fd33c021a44fa23c98a7c89a90cb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Y6d/e0b627d4d00fd33c021a44fa23c98a7c89a90cb5" data-origin-width="3024" data-origin-height="4032"><div class="figcaption">동네 직찍이요^^</div></div><p style="text-align: left;"><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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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노래는 19941231데시벨로 들어야 하는것을~~ 아직 사무실이라 30 데시벨 정도로 참아봅니다😔 까딱까딱 둠칫둠칫 움직이고 싶어하는 손과 엉덩이를 단속도 하고 있지요.👀 마음은 이미 노래 따라 망상 여행중임돠~~ 저도 오키나와로 Fly away 하고싶어요 (€ €)¥ 온새미로님.. 하늘가득한 초록잎사귀가 싱그럽습니다. 사진 센스 굿 입니다용
첫댓글 그러네요~
던지시면 받고
받은걸 가지고 놀고~^^
저는 늦은점심먹고
설겆이 하며 신나게 들어봅니다😊
마음만 부릉부릉~~ 쌩쌩입니다^^
요즘 자꾸 시선이 하늘로만 가는 게 저만은 아니였나 봅니다. ㅎ 초록지붕은 정말 좋네요. ㅎ
배우님은 아무래도 노화가 멈춘... ㅋㅋ
인생 2회차가 아닌지 자주 의심스럽..... 헙... 입조심입조심.
우리 뭐든 살짝 모르는 적 해줍시다.
언젠가는 배우님 스스로 고백(^^)할지도 몰라요ㅎㅎ
배우님이 인스스에 올리면 자동으로 유튜브가서 찾아듣고 이제 아주 자동입니다요 ㅋㅋ 안들으면 왠지 서운해서 올렸다하면 무슨 노래인가하고 듣네요 경쾌한 음악 좋네요
저두요, 아주 때맞는 노래를 알려주셔서 잘 듣고 있네요^^
노래추천 꾸준히 해주는거 넘 젛아요
다정해 스윗해😍😍
다정도 과하면 병이라던데...
우리가 먼저 위험해질 수 있으니, 노르몽님 조심하십시다요~~^^
@온새미로 어머어머
방금 박수호 목소리 들린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아😆😆😆
@노르몽 ㅋㅋㅋ 노르몽님도 재방삼방~~n방 하셨군요? ㅎㅎㅎ
@온새미로 nn차 찍겠어요 이러다?ㅋㅋㅋㅋ
주고 받고~~
보통 캐미가 아니죠? ㅋㅋ
내 스타에 대한 자부심이 생깁니다!!!
이런 관계를 쿵짝이 잘 맞는다라고도 하죠^^ ㅎㅎㅎ
우리들 꽤 잘 지내는 거 맞죠?
덕친들에 대한 자부심도 뿜뿜입니다~^^♡
이런 노래는 19941231데시벨로 들어야 하는것을~~
아직 사무실이라 30 데시벨 정도로 참아봅니다😔
까딱까딱 둠칫둠칫 움직이고 싶어하는 손과 엉덩이를 단속도 하고 있지요.👀
마음은 이미 노래 따라 망상 여행중임돠~~ 저도 오키나와로 Fly away 하고싶어요 (€ €)¥
온새미로님.. 하늘가득한 초록잎사귀가 싱그럽습니다. 사진 센스 굿 입니다용
ㅎㅎㅎ 우리에게 마법의 숫자죠
19941231^~^
지금은 시간이 늦어서 또 낮춰야하나요?
전 혼자 종일 제 강낭콩^^ 으로 듣고 있어요
저 초록색 나무들은 사는 곳 아주 짧은메타세콰이어 오솔길(^^)에 있는 아이들이랍니다.
키가 커서 그늘도 크고 좋아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러셨던거 같아요.
인별 게시물에도 그렀더라구요.배우님 추천곡 들어보고 또 연관된 곡도 들어보고 듣는 음악의 종류가 다채로워졌어요.
우리가 배우님 남긴 사진 음악들도 얼마나 재미나게 노는지 잘 알고 계시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울배우님 창 귀여우십니당
19941231
우리들만 아는 숫자
비밀로 할까봐요~^^
어제는 지인들과 카페를 다녀왔네요
오랜만에 쉬는 수욜 이었어요
뒹굴뒹굴~ 간만 이었어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ㅎㅎㅎ 비밀인데 비밀아닌...숫자
하나 더 있죠 184♡♡
지인들과 카페데이트 넘 좋으셨겠어요
전 집에서 뒹굴뒹굴했지요^^
프리티우먼님도 행복하세요~~^^♡
전 정말 배우님 음악취향에 반해서 뿅 요기까지 온 팬이랍니당 뒷이야기도 있었군요 올려두셔서 감사해요~~
종원님 팬이 되기 전에는 이렇게 음악에 와인에 책까지... 두루두루 관심사가 많아질 지 몰랐습니다.
^^ 덕분에 덕질 재미가 아주 풍성하네요
오늘도 날이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