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희 ---- 나들이
오늘도 어제처럼 화장을 하고
아무도 찾지 않는 이 길을 나선다
도대체 알 수 없는 우리네 인생
한번 가면 그만인 것을
어차피 아무도 몰라
내일이 올때까지 사랑해 줄 사람
비 내리는 창밖으로 술잔을 기울이며
가슴을 적셔 본다
하루도 지나간다 세월이 간다
지나온 세월만큼 쌓이는 추억들
흘러간 시간앞에 무너진 사랑
지친 나를 채워줄 사람
비켜간 그 사람들이 잊혀져 갈때까지
사랑해 줄 사람
비 내리는 창밖으로 술잔을 기울이며
가슴을 적셔 본다
비 내리는 창밖으로 술잔을 기울이며
가슴을 적셔 본다
가슴을 적셔 본다
첫댓글 하이고마하하하~^&^~~~
우리 새리스님은 우째 요로쿰! 예뿌장한 가수들의 노래만 스크랩 해 오시남유우 후훗~
즐감하고 강추 합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