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야 안뇽 오랜만이야🥹 벌써 2023의 반이 지나갔고 이제 지나온 만큼이 남았어 내가 현우를 좋아하게 된 건 올해를 시작하면서였어 사실 난 참 불안정하고 고민이 많고 참 우울한 사람이었어 약간 밖에선 한껏 밝고 안에선 좀 많이 힘들어하는? 근데 현우를 만나고 많이 변했어 내 변화가 눈에 보이니 난 그거로 너무 신기하고 또 현우한텐 너무 고마워 현우가 늘 밝잖아 그래서 그런지 그 에너지가 나한테도 고스란히 전해지는 것 같아💕 요즘은 나 너무 행복해!! 너 덕분에 내가 행복을 말할 수 있게 됐어 난 지금 나만큼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거든? 이 마음이 영원하도록 우리 함께해! 영원이란 건 없다지만 그런 게 어딨어 우린 끝까지 영원하자! 아 그리고 오늘 신기한게 7월 7일이야! 럭키 세븐이 무려 두개야 그래서 그만큼 오늘 현우한텐 좋은 일만 일어날 것만 같아
내 행운을 너에게 보낼게 오늘은 내 행운까지 진짜로 너가 2배로 행복해야해 놓치지 말고 받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