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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일본 vs 한국 누가 이길까요? 일본 대표팀 선수 정보
LaDivina 추천 0 조회 3,674 23.03.23 21:22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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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23 22:03

    첫댓글 일본은 정말 단신가드들이 느바 두드리는점이 눈에띄네여.. 예전에 타부세유타 별명이 mr.basketball 이던데 그만큼 뭔가 장인정신이 느껴지더라고요

  • 작성자 23.03.23 22:09

    마켓팅 용이라는 평가도 있긴 하지만 잘하기도 하죠. 본문에서 소개한 19살에 프로 데뷔한 단신 포가도 뭔가 일본 단신 포가 계보를 잇는 듯 합니다.

  • 23.03.24 10:26

    @LaDivina 맞아요.. 사실 고등학교때 타부세유타를 보고 단신도 농구잘할수있구나.. 하는 희망을 느끼기도..선즈에 잠깐뛰었던걸로 기억하네요

  • 23.03.23 22:15

    여준석 이현중이 포텐 터지기전까지는 게임이 안될 것 같은데..
    포텐이 터져도 하치무라 정도로 클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아서ㅠㅠ
    요즘 일본 스포츠는 정말 부럽습니다ㅠ

  • 작성자 23.03.23 22:27

    문태종 아들이 포텐 터지기를 바래야죠. 그래도 토종 빅맨은 우리가 괜찮은 것 같아요. 하윤기, 이원석이 성장 중이어서

  • 23.03.23 22:22

    이미 네임벨류만해도 우물안 개구리 vs 가 느껴지네요
    그래도 피지컬은 우위라 보고 싶네요
    대한민국 화이팅

  • 작성자 23.03.23 22:30

    하치무라만 어느 정도 컨트롤할 수 있으면 재미있을 수도 있어요. 진짜 궁금하네요. 풀 전력으로 붙으면 어떨지

  • 23.03.23 22:36

    와타나베 하치무라...
    힘들어보이네요 8대2 또는 7대3정도 일본우위봅니다

  • 작성자 23.03.23 23:03

    이현중은 불참할 것 같아서 최준용, 여준석 붙이고 양재민도 테스트했으면 합니다.

  • 23.03.23 22:58

    일본의 미래는 밝네요... 우리나라는 크게 주목 받는 신예는 이현중 빼고는 못들어본듯..

  • 작성자 23.03.23 23:04

    국대에서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 많이 주는게 부럽네요.

  • 농구도 WBC야구하구 비슷할것 같네모

  • 작성자 23.03.24 08:40

    일본이 많이 성장하긴 했죠

  • 23.03.24 01:25

    하치무라 여전히 국대 뛰나요? 올림픽때 트라우마 때문에 시즌까지 여파가 있었는데....

  • 작성자 23.03.24 08:43

    에어볼 방송에선 안나올 것 같다고 했는데 일본은 농구 월드컵 참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본 농구 협회 하기 나름이겠죠

  • 23.03.24 07:44

    강해보이네요 일본….

  • 작성자 23.03.24 08:45

    일본의 많은 투자가 부럽습니다

  • 23.03.24 09:02

    베스트 멤버들로 본다면 90년대 중국이나 2010년대 이란하고 보다도 더 격차가 큰것 같네요.
    그냥 예전에 붙었던 기억과 중국,이란보단 피지컬이 크지 않다는 상성적인 요소 때문에 막연히 중국,이란보단 좀 낫지 않겠냐는 근거없는 기대감(?)만 가지고 있는 느낌이랄까요.

  • 작성자 23.03.24 09:20

    90년대 중국은 세계 8강까지 갔던 반면 일본은 아직 성장하는 단계죠. 일본은 센터가 약해요. 어떤 귀화 선수를 쓰는지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 23.03.24 10:54

    피지컬 우위로 보는 근거없는 기대감 공감합니다.. ㅎㅎ 아르헨티나전때 캄파조 막을만하다 했다가 털렸죠ㅠㅠ

  • 23.03.24 09:36

    하아 우리도 좋은 시절이 있었는데 좋은재능은 다 배구를 비롯해서 빠지지..

  • 23.03.25 23:11

    죄송하지만 여자는 장신 자원이 배구로 가는건 맞는데 남자는 오히려 장신 자원은 농구에 많습니다. 일단 배구는 2미터 자원이 매우 희귀해서 194,5가 미들블로커를 봅니다 그렇다고 양 사이드 어태커들 신장이 크냐 그것도 아닙니다. 어쩌다 198이 간간히 나오긴 하지만 대부분 180후반~190중반입니다. 남농은 그래도 매년마다 고교무대에서 190후반~2미터 자원들이 꾸준히 나옵니다 문제는 대학가서 도태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죠.

  • 23.03.24 10:06

    이렇게 보면 힘들어보이지만 막상 붙어보면 막상막하일겁니다. 하치무라같은경우는 아시아경기에 앞으로도 안나올 가능성이 크구요. 개인적으로 카와무라 유키랑 허훈선수가 대결하는거 정말보고싶네요~

  • 23.03.24 10:37

    하치무라 제외하면 그닥 크게 와닿지 않네요.
    와타나베도 아시아무대에서 크게 활약하지 못했었으니

  • 23.03.24 13:18

    김선형이면 아시아애서 앞선 경쟁력은 확실하다고 생각해요

  • 23.03.24 15:35

    일본 커리 좋던데 ㄷㄷ

  • 23.03.24 17:49

    최준용 와타나베 궁금

  • 23.03.25 06:22

    우리가 이김 ㅎㅎ

  • 23.03.25 08:16

    일본이 강한건 하치무라라는 이레귤러의 존재때문이지 솔직히 언급된 대부분의 선수들은 구색 맞추기식 띄워주기에 가깝죠
    히로타카 요시, 소이치로 이노우에 이런 선수들은 막말로 장신 자원 많은 한국, 중국이었으면 프로 데뷔가 가능했을까? 부터 걱정해야 할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 23.03.25 23:19

    가드진의 공격성향 및 잔기술(유재학 감독이 양동근 조차도 일본 가드들의 아이 훼이크나 스탭에 속아버린다고 했었죠), 하치무라라는 확실한 에이스의 존재, 그리고 상비군 제도를 통한 전술 및 경기력의 연속성 등으로 인해 일본이 좀 더 우세해 보이긴 하지만 우리 역시 빅맨진을 제외하고는 전 포지션의 장신화가 제법 이루어졌고 그리고 최근들어 속속 나오고 있는 재능있는 유망주들의 등장은 분명 틈을 만들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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