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게시판 눈만 오면 남편과 싸워요
산님 추천 0 조회 653 17.01.20 11:2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1.20 11:41

    벌판에 휑하니 세위놓는게
    신경이 쓰시긴 했어요 ㅎㅎ

  • 17.01.20 12:01

    산이란 산에는 새 한 마리 날지 않고
    길이란 길에는 사람의 자취 꾾겼네
    ㅡ유종원 (강설) 일부
    별유천지비인간의 세계에 사시는 듯.
    긴 긴 겨울날,
    복된 날 되시길

  • 작성자 17.01.20 12:03

    고요와 펑화의 산골에서
    감사 보내 드립니다

  • 17.01.20 12:15

    남편이 남다른 배려심있는 분이네요.
    다른 사람을 위해 눈치우는게 보통 사람들은 잘 안하죠
    귀찬으니까
    ...

  • 작성자 17.01.20 16:16

    눈치우는게 겁이 안나는거 같아요

  • 17.01.20 12:25

    걍 혼자 치우라고 하세요
    감기라도 걸리면ㅠ

  • 작성자 17.01.20 12:56

    거의 혼자 치우고 있어요. ㅎㅎ

  • 17.01.20 12:27

    남자는
    먼 미래까지 생각하고
    여자는
    당장 현실만을 고집합니다.
    대부분 가정의
    부부싸움 원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러니
    가장인 남편은 항상 외롭습니다.
    또한
    저 같으면 왠만하면 눈 혼자 치웁니다.
    달라 붙어서
    쓸데없이 쫑알쫑알하면
    너무 피곤하고 기분만 잡칩니다.
    ㅎㅎ

  • 작성자 17.01.20 12:57

    맞아요.
    당장 눈앞에 있는거만 보이네요 ㅎㅎ

  • 17.01.20 12:29

    훗날 저도 아내랑 이런 일로 싸우고 싶네요...
    "싸우자! 마눌"

  • 작성자 17.01.20 12:57

    응원하겠습니다.

  • 17.01.20 16:14

    ㅎㅎ.행복해보이네요부러버요.좋은추억으로훗날미소.짓게할거예요.눈치우기번개치시면언제든지쓍달려가오리다

  • 작성자 17.01.20 16:16

    ㅎㅎㅎ 님덕분에 크게 웃었습니다

  • 17.01.20 16:22

    눈치우고나면 기분도 상쾌하고 운동도 되고....저도 오전내내 눈치웠어요.

  • 작성자 17.01.20 16:27

    막상 하려면 엄두가 안나는데
    하고나니
    운동도 되어서인지 상쾌하고
    기분도 좋아지더군요

  • 17.01.20 16:31

    재미있게 사시네요

  • 작성자 17.01.20 18:15

    감사합니다 ^^

  • 17.01.20 17:19

    행복해 보입니다.
    청정한 곳이라 건강관리에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저런데 살고 싶네요~

  • 작성자 17.01.20 18:16

    산속에 그냥 있기만해도 몸과 마음이
    편해지는 걸 느낍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