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소나무의 마을 "영월" /토223평/건25평/1억3천5백만원

<img width="287" height="201" class="txc-image" style="width: 287px; height: 201px; 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33174058C75FFF35"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400" data-filename="daum_gallery_photo_20170310064041.gif" exif="{}" id="A_2233174058C75FFF35C082"/> 춘삼월이 뭐 이리 춥당가요.꽃샘 추위라구요?그런가 봅니다.몇일 째 상당히 추웠습니다. 오늘은 연분홍 치마에 꽃신을 곱게 신은봄바람이 살랑 살랑 아직 피잖은 꽃내음이 흐 흐 흠상큼 합니다.콧 구멍이 기차 굴 같이 커졌습니다.기분 좋은 바람이 살랑거리니 본 공인중개사 악세레탈 지긋이  싸고 좋은 매물이 있는지 달려 보겠습니다. 오늘은 영월군 중동면에 위치한 매물입니다. 영월군 중동면은 거의 태백에 가까운 지역입니다. 우선 명세를 보시고 현장으로 가보실까요?<img width="19"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76E0A4558C7605631"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9" data-filename="출발.gif" exif="{}" id="A_276E0A4558C760563184F2"/>   <img class="txc-emo" src="http://i1.daumcdn.net/deco/contents/emoticon/things_12.gif?v=2" border="0">현 장 위 치 : 강원도 영월군 중동면토 지 면 적 : 대 737㎡(약223평)건         평 : 83.66㎡(약 25평)매         가 : 일억삼천오백만원(￦135,000,000) <img width="131" height="83" class="txc-image" style="width: 131px; height: 83px; 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12DF64558C7614228"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248" data-filename="daum_gallery_photo_20170222072747.gif" exif="{}" id="A_212DF64558C7614228A1BC"/>                                                                                 <img width="764"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102D4F58C6856121"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64" data-filename="003.jpg" exif="{}" id="A_24102D4F58C6856121B0EA"/>솔밭가든 솔밭이 없습니다.다름아니고 휴게실에서 주차를 하고 고개를 들어 산을 바라보면 어디선가 많이 보았음직한 정말 우아하고 멋진 소나무가 눈길을 멈추게 합니다.우황청심원의 모델 소나무가 바로 지척에 있어 이곳을 산솔 쉼터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본 공인중개사는  평창군 방림면 해발 640m 여우재 사무실을 출발 군청 소재지인 평창읍에서 정선 방향으로 좌회전 하여 운행타가미탄 삼거리에서 요즘 새로 신설 임시 개통한 터널을 지나고영월읍 북면 마차를 지나고 다시 영월 대교를  지나 영월 역을 지나고 영월군 중동면 석항리 수라리재(6커브)를 넘어야 하는데지금은 터널 공사를 하여 이 길 또한 아름다운 추억의 길이 되었습니다.왜 수라리재라 이름하여 불려오는지 알아보니 고려의 마지막 왕 공양왕이 1392년 폐위된 후 삼척 근덕면 궁촌으로 위배되어 가던 중 이 고개에서 수라를 들었다 하여 수라리재라 불리어 지고 있다 합니다.유배를 가는 고갯길에서 받은 수라상과 그 상을 받은 왕의 기분이 어떠 하였을까는 짐작이 갈것입니다. 마침 불과 3일전에 대통령이었던 사람이 헌재의 판결을 받고 직위가 해제되어 청와대를 나와 사저로 향하는 모습에수라리재에서의 공양왕의 그 심정에과 크게 다르지 않았을 것이란 생각입니다.인생 무상이라고 하지요.그 정확한 뜻은 생각 여하에 따르기로 하구요. 혹여 본 공인중개사가 그러한 상황에 위치에 처해져 있었다면.....^ ^ 순간 웃기지도 않는 생각을 하며그런 위치에 서 있지 않음에 감사한 마음이 가득하고허망하고 명랑한 생각에작은 미소가 그려봅니다. 수라리재 정상에 서면 첩첩히 겹쳐지는 태백산맥의 연봉이 한폭의 산수와 같습니다.    <img width="764"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2B214F58C6856303"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64" data-filename="004.jpg" exif="{}" id="A_262B214F58C6856303B702"/>-산솔 쉼터에서 오던 길을 바라본 모습-    <img width="764"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4F244F58C6856527"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64" data-filename="005.jpg" exif="{}" id="A_224F244F58C68565278ABB"/>날씨가 차갑습니다.본 공인중개사의 사무실보다 40여m가 낮은 지역인데도 공기와 분위기도 색갈도 인심도 다릅니다.불어오는 바람의 색갈과 맛 또한 다릅니다.같은 강원도 땅인데도 역시 부동산의 특성 때문일거란 생각일 뿐.......!!!    <img width="764"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36F194F58C685673D"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64" data-filename="006.jpg" exif="{}" id="A_236F194F58C685673DA187"/>산솔 쉼터에서 바라본 단풍산(해발 1,150m)    <img width="764"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40834F58C6855D0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64" data-filename="001.jpg" exif="{}" id="A_2440834F58C6855D0E1DA3"/>정이품송을 닯은 노송이 있어 이곳의 지명이 되었다는 300년이 넘는 노송이 마을 입구를 지키고 있는데이 노송은 조선무약의 심볼마크를 닮아 이 제약회사에서 매년 제사를 지내기도 한답니다.-수고 14m 둘레 330㎝-   <img width="764"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31E54F58C6856837"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64" data-filename="007.jpg" exif="{}" id="A_2431E54F58C6856837D3C6"/>글로벌 소나무 정말 멋지게 생겼지요?좀더 가까이 가서 더 멋있는 사진을 올렸으면 하지만 어느새 서산 에 걸린 해가 뉘엇 뉘엇 중개사의 발걸음을 재촉 마음이 바빠집니다.다음에는 조금 일찍 출발 여러 각도에서 사진을 촬영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img width="764"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554C4F58C6856B33"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64" data-filename="008.jpg" exif="{}" id="A_26554C4F58C6856B33156B"/>주위에 소나무인데 넘 잘생긴 나무를 보아서 그런지 어째 좀 못나 보이지요?    <img width="764"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70694858C6859722"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64" data-filename="009.jpg" exif="{}" id="A_2670694858C685972243D4"/>글로벌 소나무를 지나수백 m 가던 길을 유턴사진에 보이는 천을 따라 앞에 보이는 다리를 건너면 매물 현장입니다.   <img width="764"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08C64858C6859811"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64" data-filename="010.jpg" exif="{}" id="A_2208C64858C685981125C9"/>갈수기라 하천에 물이 많지는 않습니다.그래도 여름철 우기가 되면 요즘 보기 힘든 아름답고 깨끗한 천입니다.여름에는 피서를 위한 발걸음도 엄청 나거든요.    <img width="764"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72F194858C6859A1A"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64" data-filename="011.jpg" exif="{}" id="A_272F194858C6859A1AFF6E"/>   <img width="764"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5203A4858C685A036"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64" data-filename="013.jpg" exif="{}" id="A_25203A4858C685A03682F6"/>좌측으로 다리를 건너야 하는데 다리 우측에 조형물인지운동 기구인지확인도 못하고 그냥 빠리빠리-죄송 합니다.해가 서산으로 넘어가면 촬영을 못하거든요.     <img width="764"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75423E58C711580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64" data-filename="016.jpg" exif="{}" id="A_2475423E58C711580EFAE1"/>   <img width="764"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1E904858C685A337"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64" data-filename="014.jpg" exif="{}" id="A_241E904858C685A337F974"/>직선거리 2∼300m 전방에 매물이 위치 합니다.    <img width="764"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13EB54858C685A519"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64" data-filename="015.jpg" exif="{}" id="A_213EB54858C685A5193A84"/>본 공인 중개사의 부연 설명이 없어도 삼복 더위를 피서함에 너무 맑고 아름다운 계곡입니다.    <img width="764"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6E9D3E58C7127F0A"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64" data-filename="050.jpg" exif="{}" id="A_266E9D3E58C7127F0A6928"/>매물 주택앞 직선거리 100여m갈수기라고 하지만 사진에 보이는 계곡은 물이 맑고 깊어 무더운 여름 날잠에서 일어나 가벼운 팔다리 운동을 하고 온몸을 풍∼덩 물에 던져 넣으면 하 ∼∼아요즘 세상에 어디에서 이런 기분 느껴 볼 곳을 찾아 볼 수 있을까요? 이런 맛과 기분을~~      <img width="764"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51DF3D58C711C207"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64" data-filename="017.jpg" exif="{}" id="A_2651DF3D58C711C2071787"/>매물 주택에서 바라본 단풍산      <img width="764"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6B383D58C711C611"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64" data-filename="018.jpg" exif="{}" id="A_266B383D58C711C611AFD1"/>매물 주택입니다.외부는 시멘트 사이딩주택옆에 서있는 자동차는 본 공인중개사의 애마입니다.남쪽에는 꽃 소식도 전해오지만 지역 특성상 이곳은 아직 조금 을씨년 스럽습니다.매물 주택 이곳 저곳에 상당수의 조경 수및 과실 수가 심겨져 있습니다.주택옆에 보이는 철쭉인가요?날씨가 풀리고 남으로 부터 따스한 훈풍에 기별이 오면 주변 환경과 어울려 아름답게 치장 될 것입니다.     <img width="764"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7BD93D58C711C90F"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64" data-filename="022.jpg" exif="{}" id="A_267BD93D58C711C90F8A71"/>나 혼자만의 조용한 전원 생활을 원하신 분은 조금 거리가 있겠구요.주위에 5-6가구의 이웃이 있습니다.바로 이웃에는 의정부에서 개인 택시업을 하시는 분도 계시구요.대화를 나눠보니 사회 경험도 많고 말씀도 잘 하시구좋으신 분이십니다.   <img width="764"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375543D58C711CB0F"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64" data-filename="019.jpg" exif="{}" id="A_2375543D58C711CB0FB0ED"/>지방 특성상 울타리가 필요 치 않습니다.그래도 울타리가 있어야 한다구요,오시면 50㎝ 정도의 작은 판재를 이용 경계선에 세우고 하이얀 페인트를 칠해 보시면 또 다른 운치도 있을 것이구요.   <img width="764"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330303D58C711CC10"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64" data-filename="023.jpg" exif="{}" id="A_2330303D58C711CC10A4F6"/>매물 현관입니다.    <img width="764"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51A343D58C711CE0A"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64" data-filename="020.jpg" exif="{}" id="A_251A343D58C711CE0A861D"/>주택 정면에는 작은 자갈을 깔아 발자국 소리에 리듬이 있구요.    <img width="764"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524B04458C711D13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64" data-filename="024.jpg" exif="{}" id="A_2524B04458C711D13E4CA3"/>마당에서 바라본 방향은 오시면서 보신 계곡위의 아름다운 산수 입니다.   <img width="764"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35AF14158C711F737"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64" data-filename="025.jpg" exif="{}" id="A_235AF14158C711F737D553"/>주택옆에 경량철골 조 창고는 차고로도 사용 하고비닐 하우스는 건조장으로도 화목을 쌓아 놓기도 하였습니다.     <img width="764"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370D24158C711FA02"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64" data-filename="026.jpg" exif="{}" id="A_2370D24158C711FA022544"/>-주택 정면-    <img width="764"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52E4E4158C711FD03"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64" data-filename="027.jpg" exif="{}" id="A_252E4E4158C711FD03B736"/>-현관을 열고-   <img width="764"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352124158C7120037"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64" data-filename="028.jpg" exif="{}" id="A_2352124158C7120037F74A"/>   <img width="764"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72A6A4158C711F901"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64" data-filename="029.jpg" exif="{}" id="A_272A6A4158C711F901C880"/>닫혀진 문은 화장실    <img width="764"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52C364158C711FC01"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64" data-filename="030.jpg" exif="{}" id="A_252C364158C711FC01E15C"/>좌측에 작은 room이구요    <img width="764"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12E804158C711FE01"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64" data-filename="031.jpg" exif="{}" id="A_212E804158C711FE01D1D1"/>    <img width="764"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767DB4058C7120207"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64" data-filename="032.jpg" exif="{}" id="A_2767DB4058C71202075226"/>   <img width="764"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14A363F58C7122305"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64" data-filename="033.jpg" exif="{}" id="A_214A363F58C712230544D5"/>-거실-    <img width="764"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76A603F58C712240B"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64" data-filename="037.jpg" exif="{}" id="A_276A603F58C712240BE16F"/>-주방옆 다용도 실-    <img width="764"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1B9E3F58C7122506"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64" data-filename="034.jpg" exif="{}" id="A_221B9E3F58C7122506446C"/>-안방입니다-    <img width="764"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49543F58C712270A"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64" data-filename="038.jpg" exif="{}" id="A_2249543F58C712270A4F7C"/>거실 커텐을 저치고주택 정면의 모습입니다.     <img width="764"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353A33F58C7122903"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64" data-filename="035.jpg" exif="{}" id="A_2353A33F58C7122903218F"/>  <img width="764"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09B03F58C7122A09"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64" data-filename="039.jpg" exif="{}" id="A_2209B03F58C7122A097B3F"/>  <img width="764"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0F693F58C7122C04"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64" data-filename="036.jpg" exif="{}" id="A_220F693F58C7122C04119B"/>-안방에서 반대편을 향하여-    <img width="764"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13F083D58C7122F06"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64" data-filename="040.jpg" exif="{}" id="A_213F083D58C7122F066BCD"/>거실 천정    <img width="764"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51D364558C7125301"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64" data-filename="041.jpg" exif="{}" id="A_251D364558C71253011545"/>-아주 넓다고 할 수 없는 주택이지만 주방의 폭이 넓어 동선이 넓고 시원 합니다-   <img width="764"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363864558C7125504"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64" data-filename="045.jpg" exif="{}" id="A_2363864558C7125504356F"/>방에는 붙박이 장을 설치 하셨구요.이 장은 주인장이 수개월 전 300만원 주고 시공 하셨다 합니다.   <img width="764"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57DB84558C7125808"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64" data-filename="046.jpg" exif="{}" id="A_257DB84558C7125808B163"/>-전원의 맛을 더 하여 줄오손 도손 이웃 들- 나무를 넣는 아궁이가 있어 이런 저녁나절 밥을 짓거나 맛난 음식을 준비하는 굴뚝에 연기가 모락 모락 바람에 휘날리는 긴 머리카락을 연상케 합니다.  지금은 이런 모습에 정경을 보기 쉽잖고 이런 정경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지붕위를 유영하는 연기 만으론 감을 잡지 못 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본 공인중개사도 여러 형제가 있긴 하지만 여자라곤 어머님 외에15년여 아래의 어린 여동생 뿐이어서 눈보라가 몰아치는 엄동설한 저녘나절 옷가지라야 고작 학사 실이나 조금 고급이면 공작실인가의 쉐타가 전부거나 면으로 된 솜 잠바가 있기는 하였지만 참 많이 추웠었지요. 어머니께서 밥을 지으시며아궁이에 짚불을 넣으시다잠시 할 일이 있다며 아궁이에 불을 보라하시면아궁이 앞에서의 그 따스함이란 야 ∼아  하  정말 그립고 뇌리는 어느새 수 십년 전의 그 시절의 맛깔스런 향수로.......ㅋ ㅋ   짚, 지푸락을 태워 지어진 가마솥에 보리 밥참 구수 하지요. <img width="208" height="140" class="txc-image" style="width: 208px; height: 140px; 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71FF33D58C762AF2A"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429" data-filename="daum_gallery_photo_20160923205255.jpg" exif="{}" id="A_271FF33D58C762AF2A4ABC"/> 쌀이 부족하여 거의 전부가 사이에 금이 그어진 보리고 새하얀 쌀이라곤 몇알 되지 않았지만 상큼하고 시원한 김장김치와 굵직 굵직한 무우김치 뒷맛의 향이 특이한 갓김치향기로운 김이 모락모락 한 된장국  어머니께서 이른새벽 서쪽 냇가에 나가 치마를 걷어 올리고 닭소름이 돋은 채차가운 물속에 작은 채를 담구고 한쪽 다리로 풀숲을 밟아 구석진 풀속에서 잠자는 작은 새우의 잠을 깨워 풀잎을 골라가며 포획해 온 십 수마리의 새우들을 모아 모아  작은 항아리에 담가 둔 민물새우 젓지금보니 이게 바로 토화 젓 가느다란 쪽파를 잘게 자르고 고추가루를 조금 넣고 작은 접시에 올려상위에 올려주신 새우 젓이런 반찬들만 하여도 그야 말로 진수성찬이었지요. 죄송 합니다.아직 식전이라 그만 옛맛에 잠겼습니다.하긴 지금 우리가 먹는 음식들 좋은 음식도 그양도 정말 풍부합니다.하지만 옛날에 그런 음식을 먹고도 다들 건강하고 잘 지내었습니다.학교를 가다가도 옷을 벗고 냇가에 뛰어들어 멱을 감기도 하였구요.지금 그런 물이 있기는 하던가요.오늘 올리는 매물 주택 앞을 흐르는 맑고 깨끗한 계곡물을 보면서  추억속에 잠겨 보았습니다.   <img width="764"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2EB24558C7125D07"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64" data-filename="044.jpg" exif="{}" id="A_262EB24558C7125D077FA2"/>현관에서 바라봅니다.    <img width="764"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569A14558C7125B04"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64" data-filename="047.jpg" exif="{}" id="A_2569A14558C7125B0438A6"/>주택 바로 옆은 바로 산입니다.산에는 나무가 있구요.나무에서 뱉어내는 넉넉한 산소가 입주자의 건강을 기분을 넉넉하게 해준다니요.   <img width="764"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56A564558C7125F06"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64" data-filename="048.jpg" exif="{}" id="A_256A564558C7125F0643B2"/>   <img width="764"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54CFF3E58C7127D0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64" data-filename="049.jpg" exif="{}" id="A_254CFF3E58C7127D0E9640"/>본 매물과 관련 준비한 내용과 사진은 여기까지입니다.함께하여 주심 감사드리구요.춘 삼월이라 하지만 조석의 일교차가 심하여 봄철 환절기 감기가 심하다고 합니다.건강에 유의하시고 평상 시건강을 위하여 면역력을 길러 주어야 하는데 면역이란게 병을 않아서 생기는 것은 아니구요.요즘은 면역에 좋은 천연 물질도 많습니다.술 한잔 줄여보시고 담배는 삼가하시고 몸에 좋은 천연 면역 물질들 섭취하시어 더욱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자신 만만한 나날 이시기 바랍니다. <img width="324" height="154" class="txc-image" style="width: 324px; height: 154px; 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7A2E4258C763490A"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400" data-filename="daum_gallery_photo_20170222072417.gif" exif="{}" id="A_247A2E4258C763490A91F2"/> 본 매물과 관련 궁금한 사항은 아름다운 전원개발 010-3372-4949공인중개사 황 성 남에게 전화주시구요. 아울러 영월 부동산 매물정선의 전원주택지나 전원주택 제천에 전원주택지나 농가 주택과 관련 궁금한 사항도 010-3372-4949나033-332-0054로 전화주시면 궁금증에 관한 내용을 해소토록 성심을 다 하겠습니다. <img width="290" height="73" class="txc-image" style="width: 290px; height: 73px; 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10DCA4158C763BC30"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337" data-filename="daum_gallery_photo_20170113072929.gif" exif="{}" id="A_210DCA4158C763BC30B666"/> <table style="border: 0.28pt solid rgb(0, 0, 0); border-image: none; border-collapse: collapse; mso-table-overlap: never;"><tbody><tr><td valign="center" style="padding: 1.41pt 5.1pt; border: 1.7pt solid rgb(0, 0, 0); border-image: none; width: 408.22pt; height: 41.12pt;">홈페이지/카페링크: <a href="http://blog.daum.net/jun.won" target="_blank">http://blog.daum.net/jun.won</a> </td></tr></tbody></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