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후기] 대학로 민토에서의 모임

[클라라(홍형기)]

저  클라라와  옆지기인  유별난님이  대학로 민토로  가고 있는데  전철안에서  30~40분가량

차가 움직이지 않고  멈춰 서 있더라구여  그래서  오늘 모임은 1시넘어서 도착했네요

전철역있는데서 사고가 나는바람에  전철이 멈춰서서 늦게 되었네여  민토에 도착하니

방가운 얼굴들이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우리 아삶의 카페지기이신 띠아모언니의 모습보니 방가웠어요

언제나 늘 환하게 밝게 맞아주시는 모습 보니 좋았어여  감사해여  그리고 두달만에  제천에서

올라온 작은소망님의 얼굴도 보였구여 몇달만에 참석한 산악님의 모습보니 반갑네여

열심히  사진 찍느라 바뻣지여.  지난달에 참석한 murder님의 모습도 보니 좋았구여

스마트보이님의 얼굴도 보니 반갑네여 감기가 걸렸다 하더니 조금 괜찮아 졌다해서 다행이네여

알렉산더 대왕님도 참석해서 반가워여 울산서 새로오신 행복 드림님도 반갑구여 수술하신 님이시구여

완쾌되셧어여  수술하시고 1년간 약 드시면서 꾸준히 노력하셧죠.  우리 아삶 식구들에게 희망 주셧음

 하는 마음이네여  두달만에 참석한 쵸아님도 반가웠어여 솜사탕구름님도 얼굴보니 반가웠구여

민토서 배고파서  다들 간식으로 라면과 빵을 먹은후에 여러가지 얘기들을  나누게 되었지여

3,4월이면 날씨가  좋으니  야외로 놀러갔음  좋겠다고  해서  어디로 갔음 한다는 얘기들 하고  그랫지여

확실히 어디를 갈지 정한지 못했지만  정해지게 되면 3,4월엔 야외로 놀러가게 될것 같네여.

그리고 요즘  카페서 안좋았던 일에 대해서 얘기들도 하고 그랬었지여 회원들의 얘기도 하면서여 건강이

안좋은 회원이 있어서 회원에 대한 얘기도 좀 하면서 민토에선 그렇게 보냈지여

민토에서  나와서  식사하러  나갈때  드림님이  온거에여  때에 맞춰 오니 반갑네여.

저녁으로  맛있게 샤브샤브 먹고서  오랜만에 노래방에 갔죠 옆지기인 유별난님은 갔구여

노래방서  있을때  해맑음님도  왔네여  다 끝나고선  행복 드림님과 쵸아님은 가셨네여

murder님도 갔구여  남은 사람들은 kfc서  음료수랑 커피 마시며 얘기 좀 나누다 헤어졌네요

정모에 참여하신  많은분들  수고 많으셨어여 띠아모 언니께선 더욱 고생 많이 하셨구여

담달엔 어디로 가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얼굴 못본 회원들도 많이 참여 했음 하는 맘이네여

요즘 들어 정모에 나오는 회원들이  좀 주는것 같은데  그전처럼 많이들 나왓음 하네여

다들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밝은 한주 되세요

[*~작은소망~*]

다음 정모는 야유회를 하자는 말이 나왔으니까 관심 많이 가져주세요,,

[클라라(홍형기)]

만나서 웠어. 이제 4월에 보자

[무지개사랑]

즐거운시간 되셨나 보네요....~~

[클라라(홍형기)]

언제쯤 얼굴을 볼수 있을런지 모르겠네

[드림]

언니 만나서 반가왔어요~ 늘 수고하시네요^^ 근데 누구 한명 이름이 빠진것 같은데요?

[클라라(홍형기)]

나도 만나서 웟어 수고는 수정해서 산악이 이름 올렸어 고마워 하마터면 넘길뻔 햇네.

[띠아모(안용숙)]

나두나두 모두 반가웠어 소망이 지금쯤은 제천집으로 갔겠지 빠진사람 산악이가 없네 잊고 못썼나봐...^^

[클라라(홍형기)]

수고 많으셧어여. 소망인 화요일날 제천에 갔어여 병원갔다가 산악이 이름 수정해서 올렷어여 공책에 다 쓰긴 썼는데 그만 공책 안보고 써서 그런것 같아여 담에 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