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골프 인원만 20명+알파 (비밀요원 몇명있슴)</P>
<P>거기다 딸린 식구들도 많이 따라 갔습니다.</P>
<P>동행한 프로가 3명. 조폭의 파워가 느껴지지요?</P>
<P> </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4/5_cafe_2008_05_19_15_08_4831196305a49"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스콰미시 가는 길. 올림픽 때문에 공사가 한창임.</P>
<P align=left> </P>
<P align=left> </P>
<P>장소는 스콰미시 골프장.</P>
<P>스콰미시 골프장은 </P>
<P>스콰미시라는 지명을 딴 이름입니다.</P>
<P>스콰미시는 스키의 세계적인 휴양지이며 </P>
<P>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실질적인 개최지인 </P>
<P>휘슬러와 밴쿠버 중간에 위치해 있는 작은 도시입니다.</P>
<P>밴쿠버에서 1시간이 안걸립니다.</P>
<P>주위에 쉐넌폭포, **와인폭포등 볼거리도 있구요.</P>
<P>스콰미시 골프장은 고급 골프장으로 유명하지요.</P>
<P>또한 제가 참가하는 밴쿠버 골프 투어 올해 2번째 경기가 열렸던 장소이기도 하지요.</P>
<P>그땐 제가 첨 가서 마지막 홀에 오비를 내고 9개를 쳐서 입상에 실패한 아픔이 있지요. </P>
<P> </P>
<P>라운딩전에 숙소에서 식사를 한후 베어맨 형님이 </P>
<P>나의 베스트 스코어를 물었습니다.</P>
<P> </P>
<P>2001년 6월 어느날이었습니다.</P>
<P>평소 70대를 꾸준히 치고 있던 저의 베스트 스코어는 이븐이었습니다.</P>
<P>이븐은 2차례 기록한 적이 있었지만 언더는 못쳐봤었죠.</P>
<P>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저의 실력을 듣고 라운딩을 제안해와서</P>
<P>새로운 강자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골프 삼매경에 푹 빠져 있었죠.</P>
<P>그러던 중 근처 골프장 CPGA 프로들과 한판 하는 일이 생겼습니다.</P>
<P>그들은 3명이었고 밀우드 골프장의 멤버였던 저는 밀우드 프로의 배려로 </P>
<P>그들과 라운딩을 가지게 되었죠.</P>
<P>처음엔 그들은 파와 버디만 하는 저를 별신경 안쓰면서 </P>
<P>자기들끼리만 대화를 주고 받더군요. </P>
<P>제 영어 실력이 딸리는 것도 한 몫했고요.</P>
<P>후반으로 넘어가면서 제 스코어를 묻더군요.</P>
<P>2언더라고 말하니 그럴줄 알았다며 자기들보다 낫다고 하더군요.</P>
<P>보기를 하나도 하지 않는 저의 플레이는 어느새 이들에게 </P>
<P>제가 몇개나 치는지가 주 관심사가 됐습니다.</P>
<P>자신들의 자존심 때문에 그리 요란하지는 않았지만 </P>
<P>총 67타를 친 저의 성적에 많이 놀랐습니다.</P>
<P>물론 저도 깜짝 놀랐죠. 아니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P>
<P>그 골프장은 파71입니다. 그래서 4언더죠.</P>
<P>퍼팅 숫자가 평소보다 거의 10개나 적은 25개였습니다.</P>
<P>그만큼 숏게임이 환상적이었고 퍼팅도 좋았습니다.</P>
<P>저는 골프에 유리한 조건중 거리에 대단한 어드벤티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P>
<P>물론 제가 살던 곳은 에드먼튼이라 기압이 낮아서 공이 멀리갑니다.</P>
<P>그 것을 감안하더라고 350에서 390야드는 굉장한 장타였습니다.</P>
<P>저는 페어웨이가 넓은 곳에서는 쉽게 장타를 만들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었지요.</P>
<P>단지 문제는 언제나 숏게임이었습니다.</P>
<P>하지만 그날은 숏게임 마저 환상이었기 때문에 그런 점수가 나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P>
<P>그 프로들 중 한명은 인근 소도시의 고급 골프장 웨타스키웬의 해드프로 였는데</P>
<P>명함을 주면서 함 찾아오라더군요. 프로가 되기에 손색이 없다면서요. 정보를 주겠다고.</P>
<P>하지만 실력 외에 까다로운 어플라이 조건 때문에 프로가 되는 것은 꿈처럼 보였습니다.</P>
<P>그후로 2언더, 3언더를 쳐봤지만 4언더는 더 이상 기록할 수 없었습니다.</P>
<P> </P>
<P>그 후로는 바쁘기도 하고 금전적인 이유로 골프를 멀리했습니다.</P>
<P>2003년 말에는 부모님의 병환 때문에 한국으로 이사를 갔습니다.</P>
<P>2005년 5월 캐나다에 혼자 2주 동안 방문했습니다.</P>
<P>캐나다로 다시 돌아가기로 결정하고 프로 자격증이 필요했기 때문에</P>
<P>조건이 전혀 까다롭지 않은 사설 프로 시험을 치르기 위해서였습니다.</P>
<P>한국에서 마음 먹고 약 2달간 헬스장에 딸린 실내 연습장에서 열심히 준비했었습니다.</P>
<P>마지막날 이븐파를 치며 그 시험을 무난히 합격하고 </P>
<P>다음날 민박집 사람이랑 라운딩을 갔습니다.</P>
<P>이것 저것 필드레슨을 해주면서 치는데</P>
<P>뜻하지 않은 좋은 성적이 나왔습니다.</P>
<P>모든 클럽들이 제 역할을 잘해주면서</P>
<P>전반에만 5 언더를 기록합니다.</P>
<P>이글 1개, 버디 3개.</P>
<P>비록 후반엔 피로를 느끼면서 보기와 버디를 두개씩 하면서 이븐에 그쳤지만</P>
<P>베스트 스코어를 기록합니다.</P>
<P>파 72인 노스랜드 골프장에서 였구요.</P>
<P>5언더 67타였습니다.</P>
<P> </P>
<P>그 이후로요?</P>
<P>정작 캐나다로 다시 이사 와서는 학원을 인수해서 운영하느라 바빠서 </P>
<P>라운딩도 못하게 되고 건강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골프를 못쳐서 일까요? ㅎㅎ.</P>
<P>운동만이 건강을 되찾는 길이라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P>
<P>세옹지마라고 2007년엔 레드우드 골프장 맴버쉽을 구입하게 되었죠.</P>
<P>건강 회복을 위해 열심히 라운딩을 가졌습니다. </P>
<P>예전 실력의 회복은 힘들었지만 2언더를 두번 친 것에 만족합니다.</P>
<P>이젠 거리가 많이 줄어서 점수 내기가 쉽지 않은 것을 절감하고 있습니다.</P>
<P>하지만 꿈이 있다면 한번 더 최고 기록을 깨 보는 것입니다.</P>
<P> </P>
<P>삼천포 다녀왔네요. ㅎㅎ. </P>
<P> </P>
<P>오늘 베어맨 형님이 베스트 스코어를 물어봐서 저의 도전의욕을 일깨웠습니다.</P>
<P>요즘은 연습도 않고 집만 지키고 있는 처지인데 과연...</P>
<P> </P>
<P>많은 조폭들이 블루에서 치고자 하는데 그들의 실력을 잘 아는 저는 </P>
<P>일단 스타터(1번홀에서 골프 진행을 돕는 골프장 직원)가 있으니</P>
<P>첫홀만 화이트에서 치고 2번 홀 부터 블루에서 칠 것을 권했습니다.</P>
<P>이성용 프로와 그가 데리고 온 두 사람이 먼저 나가고 </P>
<P>저와 베어맨형, 첨 만난 샘형, 그리고 두번 째 라운딩을 가지는 파워맨이 티샷을 합니다.</P>
<P>화이트에서 시작한 덕분에 전 쉽게 2온하고 2펏으로 버디를 합니다.</P>
<P>곰형님도 나이스 파! </P>
<P>그리고 2번 홀에서 바로 위기가 오더군요.</P>
<P>오늘의 문제, 드라이버가 왼쪽 나무 뒤에 떨어집니다.</P>
<P>세컨샷은 피칭 샷을 했는데 나무의 끄트머리에 맞고 그린 앞 벙커에 빠지지만</P>
<P>잘 붙혀서 파를 합니다. </P>
<P>3번, 4번, 5번 모두 파를 합니다.</P>
<P>4번 홀에서도 큰 위기가 있었어요.</P>
<P>또 드라이버였습니다.</P>
<P>오른 쪽으로 휜 홀이라 페이드를 걸었는데 신나게 날아갑니다. 우로우로...</P>
<P>홀 바깥의 러프에서 간신히 공을 찾습니다. </P>
<P>다행히 라이가 좋지만 너무 무리를 하면 안되지요. </P>
<P>거리상 5번 아이언을 사용해야 하는 거리지만 6번을 빼 들었습니다. </P>
<P>나무를 넘겨서 보이지 않는 홀을 향해 쏘아 올려야 했고 </P>
<P>더우기 러프에서는 6번 아이언 보다 긴 클럽은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입니다.</P>
<P>정말 제대로 맞아서 그린 앞 페어웨이에 있더군요.</P>
<P>이걸 붙여서 기분 좋은 파를 합니다.</P>
<P>6번홀은 파 5. 버디를 해서 2언더.</P>
<P>베어맨 형님이 물어봤던 베스트 스코어 67타가 떠오릅니다.</P>
<P> </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4/8_cafe_2008_05_19_15_08_4831195f8de6e"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스콰미시 골프장 7번홀 전경. 베어맨 형님이 들어가~~~ 포효와 함께 칩샷 버디 잡으신 홀. 아놔~~. 난 멋진 </P>
<P align=left>티샷 치고 투펏 파에 만족했는디~~~.</P>
<P> </P>
<P> </P>
<P>담 7번 홀은 티샷이 좋아서 40야드 어프로치 였는데 못 붙혀서 2펏 파.</P>
<P>8번 파 3홀에서 티샷이 두텁게 맞아 어프로치 한 것이 1미터 남짓 붙었지만 </P>
<P>그만 파 퍼팅을 놓치고 1언더로 바뀝니다.</P>
<P>9번 홀 회심의 버디 펏이 홀 바로 앞에서 살짝 틀어지며 안들어가서 </P>
<P>전반은 1언더로 마무리 짓습니다.</P>
<P>후반 10, 11번홀은 파.</P>
<P>12번 홀 파 5. 마이너스 스코어를 낼 수 있는 파 5.</P>
<P>티샷이 또 왼쪽으로 쏠리면서 나무 뒤에 떨어집니다.</P>
<P>티샷이 300 야드가 넘어서 남은 거리는 165.</P>
<P>그린 앞에는 깊고 큰 벙커 두개가 입을 벌리고 있고 핀은 아주 왼쪽에 꼿혀 있습니다.</P>
<P>나무가 완전히 그린을 가리고 있기 때문에 옆으로 나무 통째로 돌아가는 것은 불가능했고</P>
<P>키 높이 정도의 넓은 나무 가지 밑으로 </P>
<P>아주 낮은 탄도의 드로우를 치지 않으면 안되었지요.</P>
<P>4번 아이언을 빼들고 드로우 셑업을 합니다.</P>
<P>그리고 간결한 하프 스윙을 합니다.</P>
<P>계획한 대로 아주 낮고 만족스러운 드로우 샷이 만들어졌습니다.</P>
<P>오른쪽으로 출발한 공은 포물선을 그리며 홀을 향해 낮게 휘어져 날아갑니다.</P>
<P>벙커 사이로 바운스 되어가던 공은 오르막을 거의 다 올라가다가 </P>
<P>그만 경사면에 바운스 되면서 왼쪽 벙커로 바운스 됩니다.</P>
<P>라이가 아주 좋지 않았지요.</P>
<P>모래 다듬는 레이크가 놓였던 자리라 아주 단단하게 </P>
<P>잘?? 다져지고 움푹 들어간 자리에 공이 놓여 있었지요.</P>
<P>홈런이 나올 불길한 예감이 엄습해왔지요. </P>
<P>예상대로 클럽이 모래에 튕겨 나오면서 직접 맞은 공은 그린을 지나 떨어집니다.</P>
<P>홈런 후 칩샷 붙혀서 파 세이브 합니다. </P>
<P>스코어를 끌어내릴 기회를 놓친 것이지요.</P>
<P>흔들렸는지 13번, 14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하면서 순식간에 스코어가 1 오버로 바뀝니다.</P>
<P>15번 파.</P>
<P>16번과 18번에 또 보기 두개를 더 합니다.</P>
<P>마지막 6개 홀에서만 보기 4개를 하면서 </P>
<P>최종 스코어 3 오버 75타로 오늘 라운딩은 끝났지요.</P>
<P> </P>
<P>유리알 그린에다 상당히 더운 날씨였습니다.</P>
<P>8년간 써오던 오딧세이 화이트 핫 퍼터대신</P>
<P>지난 박싱데이 때 아주 싸게 산 새로운 퍼터인</P>
<P>멕그리거 디씨티 버터를 처음 사용해 봤는데 그런대로 적응을 한 것 같습니다. </P>
<P>그런데 평소 잘 맞던 드라이버가 숲속을 찾아다니는 바람에 애 좀 먹었습니다. </P>
<P> </P>
<P>작년만 해도 역전의 명수로 이름을 날렸는데,</P>
<P>올해는 후반에 좀 많이 무너지네요. ㅎㅎ.</P>
<P> </P>
<P>라운딩을 끝내고 크리스틴이 기다리는 숙소로 바쁘게 왔지요.</P>
<P>그리고 저녁 식사. 저녁은 먹고 갈 계획이 없었는데</P>
<P>함께 돌아온다는 에슐리 양이 식사를 하고 간다해서 어쩔 수 없이 남았는데</P>
<P>그 삼겹살 참 맛있었습니다. 열심히 굽기만 하고 못드신 분들, </P>
<P>미안해서 저도 많이 못 먹었답니다. ㅎㅎ.</P>
<P>부엌에서 고생하신 모든 분들과 준비하신 분들의 정성이 빛을 발한 아름다운 캠프였습니다.</P>
<P>그리고 특별히 저의 딸 크리스틴을 발 봐주셔서들 너무 감사해요.</P>
<P>특히 골프 치러 왔다가 졸지에 베이비 시터를 한 에슐리님께 미안하고 감사했습니다.</P>
<P>함께 한 모든 조폭 분들 즐거웠구요.</P>
<P>골프 실력이 무럭무럭 자라기를 바랍니다.</P>
<!-- -->
ㅊㅊ ... , 역시 저랑 치시면 다들 점수가 좋아집니다. . 제가 많이 쪼죠. 새 기록 세우신 것 정말 진심으로 드립니다. 근데 파티는 언제. 그리고 거기에 만족하지 마시고 좀 만 더 노력하면 20개도 금방 진입하겠습니다. 나중에 기회 되면 스윙 교정 좀 해 드릴께요. 화이팅
첫댓글 어제 너무 감사했습니다 불청객이껴서 심심하게 귀가한 크리스틴(맞나요?)한테도 미안하네요...근데 저런걸 어떻게 다기억하시는지^^ 저도 지금 하나씩 기억해내고 있습니다....까먹기전에 얼른 반성해야죠...
근처에 사시니깐 자주 봅시다.
자주 뵐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보자니깐
저 남자도 좋아해요, 
.
사실은 걸을 더 좋아하잖아~~~~~ ㅎㅎㅎ
아니... 그럼 형님은 혹시
지금 커밍 아웃 하3
. 비밀로 해드릴께요. 
.
대단하십니다.. 흠냥.. 부러버랑...
아직도 드리고 싶은 말이 많네요.
. 잔소리로 들을 수도 있는 얘기를 잘 참고 들어줘서 고마와요. 선배님들 귀찮게 하면서 많이 배우시길 바랍니다. 
와우~~ 정말 대단 하십니다. 정말 이정도는 기억을 해야지 진정한 골퍼라 할 수 있게네요. 전 금방 드라이버 치고 티 줍고 나면 제 공이 어디로 날라 갔는지도 까먹는 까마귀인데요.... 부럽습니다. 그리고 함께한 캠프 넘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성격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짧게 써야 다들 좋아할 텐데.
. 캠프 때 수고 많으셨어요. 특히 고기랑 버섯 구워 주시느라고, 감사합니다.
나도 내일은 홀마다의 기록을 써야지...... 아~~~~ 아쉽다 .17번홀과 18번홀... 으으으으으으으으으~~~~베스트를 기록할 뻔한 날이었는데...
형님 게임 정말 드라마틱했답니다.
. 담엔 기록 세웁니다. 장담합니다.
어찌 이리도 길고 재밌고 정확하게 후기를 쓸수 있는지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 실력에 걸맞는 후기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내가 못가서 그런지 배가 아파 죽겠습니다.ㅋㅋ
사리도
온 복용하세요. 
. 담엔 꼭 함께 쳐요. 잘 해낼실 겁니다. 화이팅.
언제 형님 잡죠? 흐흐흐 크리스틴땜시 걱정도 많이 되셨을텐데.... 캠프에 같이 참석해 주셔서 넘 좋았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실시간 답글 써비스,
. 요즘 클럽은 못잡고 맨날 카페에 들어와 죽치고 있네요, 
. 곧 스크래치 치실 우리 목프로님 그때가 되면 절 외면하진 말아주십시오.
언녕하새요..샘 임니다...덕분에 좋은 경험햇고 마니 배웟슴니다....또한 이런분과 함께 라운딩을 할수잇엇단 사실만으로도 넘 행운이고요...주말골프로 항상 30개 정도 쳣엇는데 드뎌 오늘 25개 .그벽을 넘엇습니다..함께 라운딩한 덕분이지요..옆에서 마니 보고 새겨 둿음니다...^^ 감사하구요...모두들 즐건 플레이 하길 바랍니다...
정말 오랫만에 봐서 반가웠어~~~ 가끔 카페에 들어오면 라운딩할 기회가 생길텐데... 후기도 쓰면 좋을텐데....
ㅊ
ㅊ
... 
, 역시
저랑 치시면 다들 점수가 좋아집니다. 
. 제가 많이 쪼죠
. 새 기록 세우신 것 정말 진심으로 
드립니다. 근데 파티는 언제
. 그리고 거기에 만족하지 마시고 좀 만 더 노력하면 20개도 금방 진입하겠습니다. 나중에 기회 되면 스윙 교정 좀 해 드릴께요. 화이팅
파티한다고 했었나?????
당연히 해야쥐. 5개나 줄였는데. 5개 이상 줄이신 분들 파티 파티
ㅎㅎㅎ...감사..^^....가끔 들러겟슴니다....
5개이상 줄인 사람은 히어로도 그런데.... 그러면 히어로도 파티를 해야하나?????
음... 형님.... 그건 히어로님께 직접 물어봐야...
.
학원 간다고 댓글쓰는것도 힘들어지넹..ㅠㅠ... 아무튼 기억력하나 짱이심다 ㅎ
바쁘시네요, 형님. 모든 스포츠를 섭렵하시면서 학교까지 댕기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