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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싶은 좋은 글 조강지처 내쫓고 먹는 아욱국..
쑥부쟁이 추천 0 조회 31 22.11.20 06:0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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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11.20 06:55

    첫댓글 어릴때에는 텃밭에 아욱을 심어 자주 끓여주시곤 해서 먹고 자랐는데~
    부산에는 아욱 보기가 힘들어요..ㅠ

  • 22.11.20 07:19

    아^~ 오늘은 아욱국을 끓여 먹을까 보다^^

  • 22.11.20 12:20

    쑥부님!
    안락 마실에 말키
    아욱 심어
    한약방 차리실 모양

  • 22.11.20 12:24

    조강지처의..착오

    조강지처란 낱말은
    사전에서 살아져 가는세상
    쑥부님의 연세 90이넘어셨나

    조강 지처란 말은
    19세기에서나

    요새는 여친 남친 시대

  • 22.11.20 13:45

    눈에 좋타 해서
    된장풀어 끓여먹던..아욱국

    조상님네의 지혜중 하나
    쓴맛이 바치는되도
    찔근찔근 씹어 ...
    보리썩인 식은밥이
    잘도 넘어간다

    .아욱국에 묵은김치 !
    ...풋꼬치..까지야
    무더운 여름 무거운 어께도
    ..한결
    .
    가아이님..외롭다니요!?
    해인 수녀님이 ..확..웃어신다!

    사랑 사랑 누가말했나
    ... 아욱국에 시건밥 말라
    먹어본적 없는 사람은
    인생을 논하지 말라
    (말이 안되는지 .되는지
    .......그만큼 아욱은 우리네 근.토속에 묻어 살던 .찐했던국.)

    아욱은..서양의 빵과
    뭐가 다를까!?

    쑥부님의 입맛이 변했나!?
    체송화님 드레스가 미니 !?
    말마루님 어께에 70견이!?

    2022년도 이년저년조강지처..
    한달남짓..심히 외롭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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