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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윤우 디엔씨
이화성 사장 |
비상대책위원회 평가&분석 |
제안 1 |
1가구당(39평 기준)
약 이천만원 정도의
금전적 혜택을 주겠다 |
1. 결국 '중도금무이자'네요.....전형적인 '뺑끼'죠...
2. 39평 기준으로 입주시(2011년 5월) 내야할 이자가 약 이천만원 정도 되니까요...
3. 그동안 우리가 받은 경제적, 정신적 대가가 겨우 이천만원밖에 안되나요?
4. 분양가를 30%인하해도 우리가 '받아줄까' '말까'인데... 우리를 완존히 '물'로 보네요
5. 요즘 '중도금무이자' 안하는 건설사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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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2 |
만약에 공사가 2009년 3월에 재개되면 공사재개시점(2009년 3월)부터 약 36개월이 소요되는데,
2011년 6월부터
지체상금을 지급하겠다 |
1. 이자도 못내서 이자납입일 하루전에 우리한테 내라고 하는 회사가 9개월에 해당하는 '지체상금'을 지급하겠다니.....우리가 믿어줄거라고 생각하나봐요? 아마도 지체상금 안줄려고 '사상최대의 날림공사'하겠죠?
2. 그때가서 '배째라' 하면 우린 뭐죠? 지금도 '배째라'아닌가요?
3. '윤우'가 그 막대한 지체상금을 과연 지급할 만한 자금능력과 믿음을 우리에게 보여주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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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3 |
시공사는 2008년 기준 시공능력(도급순위) 20위권에 있는 건설사를 컨택하되, 대주단에 가입하지 않은 건설사를 선정하겠다 |
1. "대기업이 총 맞았냐?" 하고 되묻고 싶군요...그리고요, 이젠 넌덜머리가 나서 '대기업 할아버지'가 와서 공사 한다고 해도 무조건 '단체계약해지소송'으로 고고씽....
2. '윤우'가 대기업 컨택할 능력과 자신감이 있나요? 그럴거면 진작에 잘하쥐... '효성건설'이 도급순위 몇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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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4 |
이미 낸 이자는
갚아주겠다 |
1. 당연한 걸 제안이라고 하니....
2. 이런걸 협상카드라고 갖고 온걸 보면 증말루 우릴 '물'로 봤거나, 아님 저들이 '물'이거나.... |
제안 5 |
제안 1,2,3,4가
마음에 들면 재계약하자 |
1. 누구 맘대로 ㅉㅉㅉㅉ
2. 1,2,3,4가 맘에 안드니, 이제 '소송'들어가면 되겠네요?
3. 우리 열받게 만들면 '민사소송'이 아니라 '형사소송'으로 가는 수가 있지요.....
4. 구체적 대안도 없이 걍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회의 테이블에 와서....현실성도 없고, 믿음도 안가는 제안을 하면서 재계약을 하자니.... 걍 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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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글에서 2번 내용 해석: 2009년 3월부터 공사재개하면 충분히 2011년 5월 전까지 공사마무리 됩니다. 현직 현장 소장(친구)과 통화해봤습니다. 그러므로, 절대로 지체보상금 지급될일은 없습니다 => 이런식으로 모든 사항이 믿을 수 없는 내용으로만 가득차 있습니다. 계약자 여러분들은 절대 속지 마세요.
★★★★★본문글에서 1번 내용 해석 : 현재 CD금리가 무지막지하게 싸니까 중도금 무이자로 해도 별루 손해볼거 없다는 거지요.
★★★★★ 본문글에서 3번 내용에 대한 저의 답변 : "삼성래미안으로 결정나도 안한다."
★★★★★본문글에서 4번내용 해석 : 저것들은 뇌가 없을거라고 본다.
사기풍이 확나네요...윤우사장 이화성은 사채업으로 잔뼈가 굵은 사람입니다.(확실한 정보) 요주의 인물입니다. 앞으로 협상자체를 하지마세요....건설업자는 대부분 사기꾼에 입니다....
시행사는 더하죠. 직원 몇명으로 운영하고 있어요.
사채업이요???어머나@@
18넘들
이 글 읽으니까 심장이 막 빨리 뛰고 흥분되네요.. 어떻게 밟아주죠?? 환급 과 소송 밖에 없겠죠?
당연한 말씀 입니다^&^
분양자에게 이렇게 고통을 주고도 무슨 할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