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라고 발음하면 입술이 닫히고, 사랑이라고 발음하면 입술이 열린답니다.
사람도 사랑으로 열라는 뜻이라는군요...
사람의 마음이 열리면 세상의 인간사 모두가 두루두루 풀리고 열리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유불선과 기독교를 아우르고 순수 우리말에 깊은 애정과 연구를 한 다석 유영모 선생은 오늘을 '오! 늘'이라고 했습니다.
'오'는 감탄사요, '늘'은 늘 그렇다는 말로 영원을 뜻하는데 그는 영원 속에서 영원을 살지 않고 늘 하루 속에서 영원을 살았습니다.
오! 늘은 날마다 새날! 늘 좋은 날입니다.
- 책 : 법정 스님의 숨결 中에서 일부 차용 / 변택주 지음 |
불두화...
초파일즈음에 피면
딱!인데 성급하게
핀것 아녀유?
먼저 핀 영산홍도
냉해를 입었는지
꼬실꼬실 합니다
ㅎㅎㅎ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수향님 ♡
어후~
오늘날씨는 여름입니다차안 온도가28을 찍었네요~
날마다 새날 감사히
쓰겠습니다~
갑자기 여름이 왔습니다 오늘도 즐기는날 되세요^^
앞으로. 서서히. 온도계. 눈금이. 올라가겠지요
저녁밥. 맛나게드시고요
옷 세 개는 덥네요
하나 줄여야겠습니다.
오후되니 너무 더워서 머리가 띵합디다
겉옷 하나 벗고 아아 한잔 들이키면서 볼일 마치고 들어왔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진여화님!
좋은날 좋은하루 푸른 나무 예쁜 구름 어느것 하나 안좋은게 없는 하루 감사하면 꾹 출석도장 찍습니다
눈이. 시리도록. 파란하늘과. 푸른 나무들. 솜털처럼. 두둥실 떠있는. 뭉게구름ㅡㅡㅡ
참. 조화롭습니다
송현님. 맛난. 저녁드시고요
파란하늘 흰구름 둥실
평온해 보입니다
좋다. 좋아^^
오늘은 뭐하느라 하늘 한번 올려다 보지 않았을까?
확인 못해봤네요 .
ㅎㅎㅎ
즐거운 시간되세요
송현님!
와!!!
오늘도 사랑한day
알콩달콩한
댓글이 흘러넘칩니다
ㅎㅎㅎ
오늘은 24절기중
여섯 번째 절기
"곡우"입니다
봄비가 내렸으면
참 좋으련만...
한낮엔
살짝 더워서
그늘로만 찿아
다녔는데
땀이 흐릅니다
늦은 출석입니다
남은 오후시간도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데이
💕 💜 💏 💙 💚
출석이. 늦으셨군요
요즘. 날씨가. 얄궃습니다
이러다가. 또. 추운날도?ㅡㅡㅋ
이팝나무가. 아름답습니다
오가는. 도로가에. 장관입니다
지금. 버스안서 ㅡㅡㅎ
대공원역을. 지나고있네요
잠시후면. 울집도착ㅡㅡ
시골 상추밭에갔더니 가물어서 축 널어졌습디다
한주먹 칼질하다가
안되겠다 싶어
물조리로
물 흡씬 뿌려줬네요
ㅎㅎ 비는 맨날 온다더니 땅 아니 상추 잎에 조차 닿질 않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