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라운딩을 나갈 때 골프장에서 주는 스코어 카드 이외에 개인적으로 만든 스코어카드를 별도로 사용하는데
라운딩에서 장점과 장검을 파악하기에는 상당히 유용한 방법이라 생각되네요
이전에 쓰든 것은 얻은 파일이었는데.. 제가 새로 만들어서 라운딩 해보고 수정한 스코어카드입니다.
스코어카드.xls
이 파일은 일반 초보자가 쓰기에는 편한 파일이고 어려운 용어보다는 롱게임, 숏게임, 퍼팅, 페어웨이 안착율,
그린 적중률, 벙커탈출률 정도만 적용한 카드로 기본적인 게임 능력을 살펴보고 연습할 부분을 조정하는데 유용할 거예요
스코어카드-예시.xls
위에 스코어카드 파일 작성 예시를 간단하게 보여드리는 거구요 ^^
스코어카드-핸디캡추가.xls
이 파일은 고수분들이 사용하시기에 좀 유리하다고 해야할 듯하네요.
기본 스코어카드에 비해서 벙커탈출률이 제외되고 샌드세이브, 스크램블링, 코스레이팅, 슬롭레이팅, 이 추가되어
USGA 핸디캡시스템에 따른 핸디캡 계산도 가능하고 상급의 숏게임 능력을 평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듯하네요.
원래는 제가 쓸 기준으로 만들었는데.. 몇분이 스코어카드에 필요한것을 넣어달라는 요청으로 만들게 되었기 때문에
수정해야하는 요소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
첫댓글 정말 유용할 것 같네요. 한 번 사용해 봐야 겠습니다. ^^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용한 자료 감사합니다.~~ 근데 언제 써보나.... 하늘을 봐야 별을 딸텐데.... 필드 안나간지 벌써 1년이 넘은 것 같은데...
^^ 스크린때 써도 좋구~ 파3때 써도 좋구요~ 음... 써야할 기회는 만들면 오지 않겠어요 ^^
롱게임과 숏게임의 구분이 어떻게 되죠?? 드라이버와 아이언 샷인가요,,,아님...모든 샷과 그린사이드 샷을 말하나요??? 어쨋든 잘 쓰겠습니다....^^*
저는 롱개임은 100m이상의 거리, 숏게임은 100m이내의 거리라고 정했는데..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요. 바로 그린을 공략할 수 있는 거리 즉, 파 3게임을 숏게임이라고 보셔도 될 듯하네요. 중요한 것은 자신의 코스 매니지먼트와 각 상황에서의 게임능력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니 개개인마다 기준이 조금씩 다를 수 있겠죠 ^^
무슨 6개월밖에 안된 사람이 스코어 카드를 만들어서 가지고 다닌데??? 골프 신동 아닌감??? 금방 싱글 되겠네엽...ㅋㅋ~
머리 올릴때 가르쳐주신분(회사사장님)이 가르쳐준 방법이었어요. ^^ 강습은 안받고 필드만 따라다니다보니... 잔머리만 는거죠 ㅎㅎ 그래도 나중에 연습할떄 도움은 좀 되는 것 같아요 ^^ 암튼~ 열심히 해서 꼭 멋진 골프인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