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4 안뇽 내 행복 무니! ♡ 오늘 하루도 잘 보내써요? 나느은 까지 쓰고 잠듦... 눈 떠보니까 지금이네... 🥴🥴🥴🥴 취중진담 쓸 뻔 했는데 다행이라구 해야 하나... 아무튼 ㅎㅎ 프롬에 남기긴 했지만 ••• 친구랑 어른 음료수 한 잔 하구 집으로 무사귀환해서 그대로 곯아떨어졌어욤... 🤣 조금 자구 일어나면 출근해야 하긴 하지만 그래두 무니 편지 쓰구 싶으니까 얼른 쓰구 다시 잘래 아니!! 아까 술 마시면서 생각한 건데 말입니당... 친구가 그러는 거야 원동력을 얻을 수 있는 곳이 있다면 그건 참 행운이라고, 더 힘냈으면 좋겠다구... 그래서 무니를 만난 건 나에게 참 행운이구 힘이 되는 사실이구나 싶었어용 히히 무나아 진짜 나한테 늘 힘이 되어줘서 고마워... 진짜 나한텐 무니가 하늘이 내려준 선물 같은 사람이야 내 일상이 진짜 지겹고 따분할 정도로 반복되지만 그 일상 속에 한 부분을 경문이가 차지하고 있고 힘들 때마다 그 부분을 조금씩 떼서 극복하는 거 같아 그리구! 소나기 커버 너무 너무 좋아... 무니 음색은 진짜 선물입니다 하늘이 내려 준~ 🎶 나 진짜루 술 마시다가 너무 좋아서 기절해짜너 친구랑 진데하다가 갑자기 사랑에 빠져가주구 친구한테 이거 봐 우리 무니 너무 잘하지!!! 이러면서 자랑함 ㅎㅎㅎㅎㅎㅎㅎ 새삼스러운 얘기지만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무나 히히 아무튼 나 이제 너무 졸려서 다시 잘래애 울 무니두 자구 있겠지용? 🫳🏻🫳🏻🫳🏻 푸욱 잘 자구 이따 출근하면 프롬에 메시지 남길게 😍 편지 늦어서 미안하구우 🥹 푸욱 꿀잠 자요 우리 무니 어제두 오늘두 내가 많이 좋아하구 사랑해애 어제 하루도 수고 많았구! 새로 시작될 오늘도 화이팅입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