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평생교육관 열띤 호응 속 나눔 독서교육 운영
책 읽어주기 봉사하고 그림책 작가로 변신
광양평생교육관(관장 정미라)이 전남교육 발전 과제 중 하나인 독서인문교육 활성화를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청소년 키움·채움·나눔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3월 22일부터 6월 20일까지 광영고, 광양용강중, 봉강초, 옥룡북초 등 4개교를 대상으로 ‘그림책 읽어주는 책 친구’와 ‘꿈을 담은 즐거운 글쓰기’로 진행하고 있다.
그림책 읽어주는 책 친구에 참여한 중·고등학생 53명은 독서교육 전문가의 지도로 그림책 읽는 방법과 스토리텔러로서의 역량을 키워 유아들에게 책 읽어주기 재능기부를 펼칠 계획이다.
또한 초등학생 30명이 참여 중인 꿈을 담은 즐거운 글쓰기는 동화작가와 함께 주제 도서를 읽고 꿈을 이뤄가는 과정에서의 역경과 도전, 행복을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선생님이 되어 어린 동생들에게 직접 책을 읽어주고 즐거운 놀이도 진행한다니 설렌다”며 “학교 생활의 특별한 추억이 될 그림책 읽어주는 책 친구 시간이 기다려진다” 고 밝혔다.
정미라 관장은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인 독서습관을 형성해 책 읽는 즐거움을 발견하고, 글쓰기 활동을 통해 내면이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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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평생교육관(관장 정미라)이 전남교육 발전 과제 중 하나인 독서인문교육 활성화를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청소년 키움·채움·나눔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열띤 호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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