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eoul.co.kr/news/newsView.php?cp=nownews&id=20200622601017&wlog_tag3=naver--
https://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24583
링크 겁니다. 강아지 데리고 오다가 케이지에서 죽으면 누구 책임?
강아지 이동봉사자 구합니다.
30분정도만 공항에 일찍 나와주시면, 유기견 센터 직원분들이 다 준비해주셔서, 어려운거 없이 오실수 있습니다.
죽어가는 강아지 한마리 살릴수 있는일에 동참해주실분 찾습니다.
이광고는 제가 마약을 받기위해 허위로 작성을 해본겁니다.
이유는 강아지 이동 알바(봉사자라는 말 사용하지 마세요) 즉 호구를 구하는 광고가 얼마나 위험한건지 알리기 위함입니다.
제가 이광고를 내고, 유기견센터 직원인 제 친구에게 강아지 몸에 필로폼 50g을 강아지 몸(피부안에) 넣는거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광고를 내서 순진한 여학생 한명이 컨택을 하고, 그 여성분은 인천공항에서 유기견센터 직원이 제 친구를 만나 몸안에 필로폰 50g 이 들어 있는 강아지를 데리고 ‘아 나는 죽어가는 강아지 한마리를 살리는 착한일을 했구나’라는 자부심을 느끼며 비행기를 타고 오면서 맛있는 기내식을 하며 자신은 훌륭한 일을 한거야 하고 생각하면 올겁니다.
그리고 밴쿠버 공항에 도착해서 입국 인터뷰하는데, 밴쿠버 공항 마약 탐지견에 걸려 이 여학생이 데리고 온 강아지 안에 필로폰이 들어 있는거를 발견합니다.
이 여학생은 그자리에서 구속되고, 조사를 받겠지요.
여기까지만 얘기 해보겠습니다.
제가 언급한 이부분들이 불가능한 얘기인가요? 가능성이 있는 얘기인가요?
사람들이 한국에서 물건 사다주는거랑 뭐가 다르냐고 하는데, 분명 다릅니다.
담배, 약 등 물건등 내가 가게에서 직접 사다주는거는, 가게 에서 포장되 있는 물건을 사는겁니다. 하지만 강아지는 포장된 물건이 아닌, 그 안에 내가 무엇이 들어 잇는지 모르는 물건(여기선 일단 물건이라 표현하겠습니다) 을 받아서 생판 모르는 사람한테 받아서 , 생판 모르는 사람한테 건네주는 겁니다.
이게 과연 100% 안전 할까요?
물론 대부분 한국 분들은 단지 강아지만을 원해서 하는 광고이긴 합니다. 하지만 그중에 나쁜의도로 위와 같이 한다면, 그거를 운반하다 걸리는 사람은 인생이 망가지는거고, 그게 내친구, 내 언니, 누나. 부모님이 될수 있습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아직도 보이스 피싱으로 자기 전재산을 날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예전에는 나이드신분들이 많이 당했지만, 요즘은 젊은 분들도 많이 당하시더라구요. 요즘 세상은 조금만 정신 안차리면, 사기 당하고 바보 당하는 세상입니다.
인터넷에 ‘마약 던지기’, ‘새벽 마약 택배’ 검색해보세요. 요즘은 마약 거래를 직접 만나지 않고요. 돈을 인터넷으로 보내면 파는 분이 어느 아파트 안에 소화전에다 마약을 놓습니다. 그러면 몇시간후에 사는 사람이 그 소화전에서 꺼내갑니다. 이게 마약 던지기입니다.
또 최근에 어떤 한 사람이 택배 기사를 통해 대전에 긴급 택배를 맡겼는데, 그 택배 기사분이 의심쩍어 경찰에 신고했더니, 그안에 마약이 있었습니다. 이렇듯, 마약 거래는 날이 갈수록 진화 되고 있습니다. 한국도 마약 청정국이 더이상 아닙니다.
제가 장담하는데, 조만간 강아지 알바 하다가도 이런문제가 발생할수 있다는거에 한표 걸겟습니다.
이러한 이유만으로도 충분히 강아지 이동 알바가 얼마나 위험한건지 충분히 설명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강아지 알바를 해보신분들도 있을겁니다. 그분들 대부분은, 강아지를 카고로 돈내고 데리고 올수 있다는거를 모를고 한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자기는 그거를 알고도 했다라는분이 계시다면, 저한테 개인 톡 한번 주세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 없습니다.
대부분의 광고가, 30분일찍 나와서 죽어가는 강아지 한마리 목숨을 살리라는 동정심에 호소하는광고입니다. 그 광고 어디에도 카고로 올수는 있지만, 내돈 1300불 아까우니 대신 알바 해주실분 있는지 라고 하는분은 절대 없습니다. 왜냐면 , 이렇게 광고 내면 아무도 안하기 때문이죠.
자 여기서 강아지 알바 광고들이 거짓이고, 속임수고, 사람들 동정심에 호소하는 잘못된 광고인걸를 알수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단지 자기 돈 1300불 카고 비용이 아까워서 강아지 한마리 사진 올려놓고 ‘살려주세요’ ‘도와주세요’ 라는 사기에 가까운 광고를 올리는 겁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kijji사이트에 보면 요즘 강아지들이 엄청 인기라서, 최소 3000불 이상. 비싼 강아지는 10000불에도 팔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캐나다인들은, 이 강아지 비지니스가 캐시이고 , 해서 좋은 비지니스로 생각을 합니다.
암컷 개가 새끼를 8마리 낳으면, 한마리당 4000불 정도 받으니, 다 팔면 $32,000의 캐시 수입이 생기는 겁니다.
강아지 알바 광고를 내는분들 중에, 이런분들이 없을까요?
이론적으로 보면 무료로 강아지를 데리고 오면, 이사람은 카고비용 $1300 아끼고, 이거를 kijiji에 올려서 팔면 $3000을 받는다고 했을때. 이사람들은 집에서 키보드로 사람(호구 ) 한명구해서, 강아지 받아다가 3000불의 수입을 올릴수 있는, 완전 코안되고 코푸는 비지니스가 된다는겁니다.
물론 대부분은 안그러시겠지만, 아닌분도 분명 있을겁니다.
세상은 우리가 아는것보다 훨씬 많은 똘아이 들이 있습니다.
만약에 광고를 내서 꼭 강아지를 데리고 오고 싶다면, 이런식으로 광고 해야 합니다.
‘한국에 유기견 한마리 입양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제가 돈이 충분하지 않고, 카고로 데리고 올수 있지만 카고 비용이 부담이되서, 무료로 강아지를 데려다주실분 구합니다. 그리고 강아지를 데리고 오다 생기는 모든 문제는 변호사나, 법무사 앞에서 제가 해결해주겠다는 공증과 싸인을 받고 하기기, 때문에 괜찮을 겁니다’
이 내용을 꼭 넣어주세요. 이내용을 안넣으면 제 생각에는 사기입니다.
자신의 이걸로 인해서 카고비용 이윤이 생긴다는거를 반드시 인지시켜주시고, 모든 책임은 시키는 사람이 지는겁니다.
제발 우벤유 방장님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제가 말한 이 내용들에 공감을 하신다면, 앞으로 강아지 알바 광고는 금지 시켜주세요.
그리고 이 모든 글들을 읽는 분들 모두 , 다른 카페나 사이트에도 복사해서 올려주세요.
또 일부사람들은 이런식으로 얘기하더라구요. 그러면 죽어가는 유기견들은 어떻게 하냐고…..
방법을 제가 제시 하겠습니다.
본인이 한마리 데리고 오는것보다.. 사람들의 인식을 바꿔서 한국에 있는 유기견들이 한국에서 입양이 되도록 하면 됩니다.
우리의 친구 친척 지인들에게 단체 톡을 보내는겁니다. 죽음앞에 있는 유기견이 있는데, 입양 가능한지, 물어보시고. 부탁하시고. 그게 여의치 않다면, 자신의 페이스북 인스타 , 또는 개인 채널 , 유트브를 만들어서, 유기견들이 죽어가니, 입양을 하라고, 사름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는게, 내가 한마리 데리고 오는것보다, 100배 1000배 더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본인돈으로 유기견 협회에 기부도 하시고요. 물론 절대 안하기겠지만요. 1300불 카고 비용 아까워서 여기저기 인터넷에 광고올리는 사람들인데요.
게다가 누군가가 한국에서 부모님이 오신느데 뭐좀 물어볼게요 올리면, 10명 이상이 갠톡으로 강아지 데리고 와달라고 톡 옵니다. 이거는 완전 미친 사이코 종교 집단도 아니고.
이 사람들은 강아지 데리고 오는 사람들 은 안중에도 없고, 지가 개한마리 키우는거에 완전 미쳐있는 광신도 집단 같은 사람들입니다.
다시한번 이 우벤유운영자님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강아지 알바 광고 금지 공식적으로 해주셨으면 합니다.
많은 댓글 달아주세요. 긍정이든, 부정이든 상관 없습니다. 이러한 글을 많은 분들이 읽어서, 알바를 하기전에, 이런 위험부담이 있다는거를 알리는 것만으로 충분한 역활을 했다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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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https://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24583
개로 장사하는 사람많아요. 클릭해서 읽어보세요
그만 좀 올리셨으면 좋겠네요 페북 그룹 여기저기에도 같은 글 계속 올리시고.. 님글은 온라인 공해 같아요 뭔말인지 알앗으니 여러번 올렸으면 이제 그만하세요
@잉어234 저는 유기견입양을 해보지도 이동봉사를 해보지도 않았어요 하지만 유기견 문제와 단체에 대해서 관심은 계속 있어왔구요 조금만 제대로 알면 이런글 올리지 않으실건데 참 답답하네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여기저기 글 퍼와사 짜집기 그만 하시고요. 말 안통하는거 같은데 그냥 그만 올리라고요
@모동숲 이 경험자가 쓴글도 짜집기인가요? 자신도 모르게 문제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이상황이 만에하나 캐나다 공항이였다면, 입국 금지 입니다.
유기기견 이동봉사 좋아요. 하세요 .단 위험부담이 있다는거를 알바생애게 꼭 인지시켜주세요.
1. 카고 비용 $1000을 내면 데리고 올수 있는데, 돈 비용 아낄려고 알바구는것.
2. 알바광고 내는분들도 한국에 가지만, 정작 한국에 갔을때는, 자신들은 유기견 입양안하고, 놀다만 오고, 돌아와서 인터넷에 유기견 이동 알바 광고냄,
3. 일부 업자들은 강아지 로컬 시장에 다시팜.
4영어 잘 못하면 입국심사 질문때매 어렵고 문제 될수 있음.
이러한 거를 알바ㅡ하시는분에게 반드시 고지하세요. 사람이 공항에서 어떻게되든 전혀 상관안하고, 오로지 강아지입양이 막힐까봐, 전전긍긍하는.. 잊지마세요. 어떤경우에도 사람의 안전이 중요합니다. 개보다
@모동숲
@잉어234 뭘 알바하는 사람한테 고지를 해요 내가 이동봉사자 구한다햇습니까? 사람말 진짜 못알아들으시는거 같은데 사회생활 가능하십니까? 같은 글로 도배 좀 그만해요 그쪽이 경험한 일도 아니고 어디서 그랫더라 얘기만 듣고 정의의 사도 흉내 내는게 되게 자기위안 되나봐요? 당신글에 동의하는 사람들 있다고 되게 좋아하시던데 당신 블락한 사람들이 수두룩합니다.. 적당히 하십쇼 좀
@모동숲 님글에 답글을 다는거지만 답글을 달게 되면, 모든 사람이 볼수 있기에, 제글에 답글 다는 모든분들에게 답글을 달아드리고 있습니다,
제가 누구인지 아는 사람은 이세상에 아무도 없는데,정의의 사도면 뭐하고, 사람들이 블락한 사람들이 많으면 뭐함니까? 그게 저한테 상관이 있을까요?
단지 이글을 보고 단 한사람이라도, 강아지 입양 알바하는게 위험부담이 있다는걸알고 신중히 생각하는 계기가 된다면, 그걸로 이글은 다한겁니다. 제가 잘못된부분이나ㅡ사실과 다른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고치겠습니다,
그냥 ‘짜집기 하지마쇼’ ‘그만하쇼’ 이런말말고, 뭐 가 어디가 잘못된정보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저를 블락한 사람보다 동감하는 분이 비율상 몇배는 높습니다.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경험자 경험담을 알려주면, 알려줘서 고맙다고 하는게 맞는데, 요즘은 상식이 잘 안통해서 그런가 봅니다
@잉어234 이러니까 말이 안통한다는거에요 당신한테 동의하는 사람의 비율이 몇배 더 높다는 결론은 무엇에서 나왔나요? 당신한테 어디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말해줄 필요도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태껏 많은 분들이 지적해왔고 제대로 들을 생각도 없고 못알아들은건 당신이에요 말해줘봤자 뭐합니까 상식이 안통하는 사람한테. 여기에 블락 기능이 없다는게 참 아쉽네요 길거리에 널부러진 쓰레기 보는 느낌이에요
@모동숲 증거 여기 있습니다. .
전 논리적으러 사실만 여기에 적고 있습니다.
제가 거짓된정보이면, 우밴유에서 제재를 하겠지요?
일부 사람들이 그만하라는 말만 얘기했지, 그누구도 제가 쓴 그 수많은 내용중에
잘못된거를 구체적으로 얘기하지 못했습니다.
제글에 26명이 반응을 했는데, 20명이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아마 6분은 유기견 입양 광고 하는분들일거고요.
이 사진이 며칠전이기에, 지금은 더 좋아요가 많을겁니다. 원하시면 업데이트 사진 올려드릴게요. 다시 답글 달아주세요
@잉어234 저기요.. 사람들이 좋아요 누른게 당신 블락한 수 보다 높다는 근거가 뭐냐고 물엇지 당신글 좋아요가 몇인지 물은게 아니에요. 이러니 말 못알아 듣는다는거에요. 캐나다 내에서 강아지 분양원하는 사람 글에다가도 이동봉사 어쩌구 글 남기셧던데 남의 글 좀 잘 읽으세요. 님글에 지적/조언 해주신분들 글들도 다시 한번 좀 읽어보시고요. 이런 사람이 상식 운운이라니 참..
@모동숲 제가 쓴 다른글에 좋아요 숫자입니다. 싫어요는
한명도 없네요.
@모동숲 좋아요가 많으면, 대충 짐작으르할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저한테 조언, 지적 해준분 아무도 없습니다. 논리적으로 저한테 안됐습니다. 어디가 조언이고 지적인지 캡쳐해서 보여주세요 유기견 입양은 여기저기 금전적인 이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