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섬 ,섬백리길 낭도 탐방 ( 한백산악회 )

[산새 (우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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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화정면 낭도리

낭도리 낭도산 / 상산

간날 : 2024. 5. 5.  첫째 일요일.  날씨 :  종일비 / 여수호우주의보 

간곳 :  여수 낭도 - 여수투어 - 여수액스포  

위치 :  전남 여수시 화정면 낭도리 832-6

답사코스;

낭도 대형버스 임시주차장 - 낭도엄마맛집 -  마을버스 정류장 -  낭도 여자 경로당- 공용화장실-

낭만낭도마을식당-  낭도치안센타 -  낭도 선착장 / 소형차 주차장 - 낭도 갱번미술실 -역순 -

낭도대형버스주차장  ( 답사거리 2 km . 소요시간 1시간)

참가인원 :  한백산악회  회원 30명 

교통 :  전세버스  ( 손상배, 한국여행사  경북 75바  3352)

여수 낭도둘레길은 총 3코스로 전체코스를 다 돌아보시면 4시간 정도가 소요 

한폭의 수채화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낭도는 대부분 낮은 구릉지로 되어 있어

편안하게 섬을 돌아보기 좋은 곳으로  해안선 곳곳에는 소규모의 만과 곶이

연이어져 있는데요. 중간중간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한 포토존도 나오니,

하루동안 여행을 즐기기에 좋은곳이다.

제1코스 (낭도 상산&둘레길 종주코스)
주차장- 여산마을- 낭도보건진료소- 쉼판터전망대- 역기미분기점- 상산- 

역기미삼거리- 장사금해수욕장- 남포등대- 천선대- 신선대- 낭도방파제-

낭도보건소-주차장 ( 원점회귀  약10.5KM,  소요시간  약 4시간30분 )

제 2코스 ( 섬둘레1길과  2길 일부구간)
주차장-낭도항-낭도해수욕장-쌍용굴-주상절리-신선대- 천선대- 남포등대-

산타바해변(공룡화석)- 장사금해수욕장-주차장

(약 5Km, 점심,  휴식포함 약3시간 )

여수 낭도 

고흥과 여수를 잇는 5개의 해상 교량이 완공되면서 여수 내륙과 연결됐다. 

낭도라는 지명은 이섬의 생김새가 여우를 닮아서 이리낭(狼)자를 써서 낭도라고 붙여진

이름이지만 주민들은 낭도라는 이름보다는 산이 수려하고 아름다워서 고울여 자와

뫼산 자를 써서 여산 마을로 부르고 있다고 한다.

 낭도을 완전 한 바퀴 돌 수 있는 둘레길도 잘 되어 있고 등산객은 279M의

상산 정상도 연계해서 트레킹을 할 수 있으며 둘레길은 계속 해안가를 따라가기에

정말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하다, 

여수-고흥간 연륙연도교 '백리섬섬길'은 전라남도에서 공모하여 지은 도로명으로,

여수 돌산에서 고흥 영남 간 10개 섬, 백리 길(39.1km)을 해상교량으로 연결한

명품 해양관광도로의 새로운 이름이다.

총 11개 교량 중 7개는 완성되었으며 4개는 2028년에 완성예정 구간이다. 

백야도~화태도 구간이 완성되면 환상적인 해상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

대구 한백산악회 5월 정기 산행은 여수 낭도 상산과 섬둘레길을 트레킹 하기위하여   

대구에서 07:30분 출발하여  11:00에 낭도에 도착한다,

낭도에 도착하니 바람도 많이 불고  비가 많이오면서 남해안에 호우주위보까지 

내린가운데 도저히 상산코스는 진행이 불가하여  제4코스  장사금해수욕장방향으로해서 

1구간 일부구간만 답사키로하고 출발하였지마는 

선착장 주차장가는해변과 마을앞 길을따라가며는 

낭도 강변 미술길 / 담벼락 갤러리

여수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과 시화가 전시되어있고  

도로변  반사경에 비친 필자 

갱번미술길

주민들의 추억이 담긴 사진 130여점도 액자형태로걸어있는 강변미술길  

바다물이 빠져나가고    어선들도  묶여있고. 

낭도에는  젖샘막걸리가 유명하다고한다. 

낭도 엄마 맛집도 지나고 

낭도 보건진료소 앞 마을길을 따라 들어가며는 

낭도여자 경로당 앞도지나고 

낭만 낭도마을에서 운영하는듯한 식당 

줄기차게오는  비속을 진행해보지마는 

지나온길을 뒤돌아보고 

앞에 정자가보이는곳이  낭도 선착장이고  소형차 주차장이다. 

선착장 입구 화장실 

호우주위보에 강한 비바람때문에  더이상 진행을 포기하고 이곳에서 

차있는곳으로 역순으로 돌아가 차량으로 여수투어을 하기로한다. 

낭도을 뜨나면서  오늘 악천후속에  낭도둘레길을 답사하지못한 아쉬움 남기고 

다음기회 다시찾아오기로 하고 낭도을 떠나  여수시로 나간다. 

조발도 전망대 

여수로 나가면서 만나는 조발도

조발도(早發島)은  말의 등과 같이  평지가 없이 모두 경사지로 되어 있고 해가

일찍 떠서 밝게 비추어 준다고 하여 조발도(早發島)라 부른다고 전해온다

문명대교 

조발도와 문명도을있는 대교 

비속에 조망이 좋지 않지마는 희미하게보이는산이  낭도 상산인듯하다. 

해맞이 포토 조형물 

여수시 액스포 공원 으로 이동하여 

야외쉼터  그늘막 아래에서  비을 피하면서 하산주을하고 

하산주시간은 늘 즐거워   

이배원 회장 건배제의로  건배도하고 

종일오는 비속에서 이래나 저래나 여수여행 잘하고  왔습니다. 

악천후속에임원진들 모두  수고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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