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ipe: Black IPA
Brewer:
Asst Brewer:
Style: Black IPA
TYPE: All Grain
Recipe Specifi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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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il Size: 24.88 l
Post Boil Volume: 21.65 l
Batch Size (fermenter): 20.82 l
Bottling Volume: 20.82 l
Estimated OG: 1.084 SG
Estimated Color: 27.6 SRM
Estimated IBU: 52.8 IBUs
Brewhouse Efficiency: 72.00 %
Est Mash Efficiency: 72.0 %
Boil Time: 60 Minutes
Ingred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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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t Name Type # %/IBU
6.00 kg Pale Malt (Weyermann) (3.3 SRM) Grain 1 77.4 %
1.00 kg Munich I (Weyermann) (7.1 SRM) Grain 2 12.9 %
0.25 kg Cara-Pils/Dextrine (2.0 SRM) Grain 3 3.2 %
0.25 kg Caraaroma (Weyermann) (178.0 SRM) Grain 4 3.2 %
0.25 kg Carafa II (Weyermann) (415.0 SRM) Grain 5 3.2 %
14.00 g Simcoe [13.00 %] - Boil 60.0 min Hop 6 18.4 IBUs
14.00 g Simcoe [13.00 %] - Boil 30.0 min Hop 7 14.2 IBUs
14.00 g Columbus (Tomahawk) [14.00 %] - Boil 10. Hop 8 7.2 IBUs
14.00 g Mosaic (HBC 369) [12.25 %] - Boil 10.0 m Hop 9 6.3 IBUs
14.00 g Simcoe [13.00 %] - Boil 10.0 min Hop 10 6.7 IBUs
1.0 pkg English Ale (White Labs #WLP002) [35.49 Yeast 11 -
14.00 g Columbus (Tomahawk) [14.00 %] - Dry Hop Hop 12 0.0 IBUs
14.00 g Mosaic (HBC 369) [12.25 %] - Dry Hop 4.0 Hop 13 0.0 IBUs
14.00 g Simcoe [13.00 %] - Dry Hop 4.0 Days Hop 14 0.0 IBUs
Mash Schedule: Single Infusion, Full Body
Total Grain Weight: 7.75 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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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Description Step Temperature Step Time
Mash In Add 20.21 l of water at 75.7 C 68.9 C 45 min
Mash Out Add 8.08 l of water at 94.7 C 75.6 C 10 min
Sparge:
Measure Actual Original Gravity 1.076 (Target: 1.084 SG)
Measure Actual Batch Volume 16~17 l (Target: 20.82 l)
Measure Final Gravity: 1.014 (Estimate: 1.022 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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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25일 작업한 블랙IPA입니다.
흑맥주의 특성과 IPA의 특성을 동시에 느낄수 있는 맥주를 해보았습니다.
특이한 점은 높은온도에서 당화를 하였습니다. IPA는 바디감이 낮은 맥주이지만 바디감을 주면 맥주가 어떨지 궁금하였습니다.
변수가 참 많았던 양조였습니다.
카라파2와 카라아로마 같은경우 매슁 막바지쯤 스터핑으로만 우려 추가하였습니다.
스타터로 준비했던 wlp002효모가 상태가 안좋아서 001 캘리포니아로 급변경했습니다.
영국적인 IPA를 만들고 싶었는데ㅠㅠ
스파징은 진행안했습니다. 귀찮기도 하고 물조절에 실패해서 매슁및 매슁아웃 에 다 써버렸습니다.
처음으로 라우터턴을 쿨러로 변경 히팅할 장비가 없어서 매슁아웃때 온도를 올리려고 물을 넣다보니...
스파징을 하지 않아서 마지막 목표 비중치는 1.076이 되버렸어요 ㅠㅠ
발효기간도 거의 2주나 걸렸습니다. 최종비중치까지 1.014에 강탄하였습니다.
7리터는 케깅후 강탄 나머지는 9~10리터는 병입후 자연탄산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작업은 드라이호핑을 시도하였는데 랙킹을 하지않고 콜드크래싱 걸어서 드라이호핑을 하는 바람에
아로마의 오일도 추출도 못했다는... 정확히 몇도에서 홉의 오일이 추출이 되는지 잘 알아야 했어야 하는데
쩝...몇도 이상인지 잘모르겠네요. 1도까지 내린상태라서 전혀 나오지 않았습니다.
부산갈매기브루잉이 주최하는 ipa beachslap에 냈는데
불완전발효, 탄산없음, 산화 등 실수한 결과물이 그대로 채점에
케그에 넣은 맥주를 병에 옮길때 Counter Pressure Bottle Filler같은것이 있어야 겠더군요.
케그에서 병으로 옮기는 과정에 산화및 탄산이 거의 날라가 버려서 ㅎㅎ
저런장비 없어도 케그에서 병으로 옮길때 산화및 탄산 안되게 할수있는분은 없으시죠? ^^;
아쉽게 이번작업은 사진을 남기지 못했습니다.
어디갔는지 없네요. 원래 브루잉때도 사진 찍을 여유가 있는 짠밥이 아니라 ^^;
시음기때로 남겼어야 하는데 찾아도 없네요
의문점이 생기네요 아시는분들 댓글로 지도편달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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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드라이호핑시 홉의 아로마오일은 몇도서 부터 추출이되죠? 아로마오일의 향도 온도마다 조금씩 틀리다고 듣긴했는데?
2.비발효당은 달지 않다?
3.콜드크래싱후 젤라틴을 녹인물을 부어 섞으면 워트가 맑아진다고 들었는데 충분히 녹여 발효도 완료한 콜드크래싱된 워트에 부어 어느정도 기다리면
바로 사이펀을 통해 위트를 옮겨서 병입 또는 케그하면 되나요?
4.콜드크래싱후 사이펀을 통해 맑은 워트만 추출해서 병입시 자연탄산이 잘되지 않는다?
첫댓글 1. 프로레벨에서도 의견이 갈립니다. 16도 이상의 온도를 추천드립니다. 2. 맥주의 밸런스에 관한 거라 생각됩니다. 쓴맛과 단맛이 서로 상호작용하는 측면이 있어서..달지 않다고 할 수도 없고 달다고 할 수도 없고..
3. 넵 여러번 옮기는게 귀찮으므로 케깅할때 그냥 넣고 가라앉은 것들을 그냥 뽑아 내면 됩니다.
4. 아무래도 효모가 가라앉은 후니까 콜드 크래싱 안한것 보다 자연 탄산화가 더딜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른 효모를 당과 함께 투입하는 방법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