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스코아스트? 마을에 도착하게 되었다.. 저글링한테.. 이 마을에서 만나자고 했는데.. 그게 실제로 된 모양이다.. 어쨋든 시작하다
"미치겠네.. 이봐 루치아 지금 몇시야?"
"ㅇㅇ;; 지금이.. 4시 24분.."
"흠냐.. 그럼 일단 너희들 치료좀 하자"
우린 병원으로 갔다.. 저글링하고 루치아는 치료를 받았다.. 저글링은 째지는 소리를 냈지만 루치아는 그렇지 않았다.. 이유를 모르겠다 내가 보기로는 웃음만 가득했다.. 내가 보고있어서일까..
난 그렇게 생각하자 눈사람처럼 생긴 녀석들이 때거지로 몰려와서 이 스코아스트 마을을 습격해왔다.. 미치겠다.. 하필이면 치료시간에 이것들이 오냐고.. 나는 일단 사이언 모드를 하였다
"사이언!! 좋아!! 문 라이트의 흉터!!"
눈사람 요괴들은 이런 기술엔 순순히 안당한다는 눈빛인지 몰라도.. 이 기술을 막아버렸다.. 난 모든 힘을 짜 내어 블루 크림슨이 합쳐진 한 검과 쌍검 트라이스가 합쳐진 한 검을 잡아 쌍검을 만들고 그 녀석들에게 달라붙었다
"문 라이트의 흉터!!"
우리 검들이 내 마음을 알아주는지 파워가 엄청났다.. 녀석들.. 녹아드는게 장난이 아니었다.. 내 태양의 검 레이브 밀리언 썬즈를 두개로 나눠서 차고 있었다.. 그런데 이 밀리언 썬즈가 나한테 왜 있는지 모르겠다.. 어쨋든 싸움에 집중하고 2시간동안 죽어라 눈사람만 죽였다..
"헉..헉.. 루치아는 잘 있나?"
난 급히 병원으로 갔다.. 치료는 아주 잘 되어 있었다.. 저글링은 한 2일동안만 치료하면 될 것 같다면서 여기 있기로 하였다.. 그런데 신계에서 날 불렀다...
[신계]
"형!! 왜 나를 불렀..."
동쪽 용신 녀석들.. 아직도 안 물러간 모양이다.. 싸움한것은 들었지만 아직까지도 싸우는 모양이다.. 그리고 저 법사 2명 본적 없는 녀석들이었다.. 매지션처럼 생겼는데 한쪽은 남자고 한쪽은 여자였다 어리둥절 하였다.... 나는 그 녀석들을 지켜보았는데.. 우리편인 모양이었고 싸우는걸 보면 필살기가.. 블랙 매직? 이거인거 같았다... 그리고 저 여자애는 무슨 기술인지 전혀 알아먹을수가 없었다.. 어쨋든 나는 남쪽 신계를 도와 같이 싸웠다
"썅알넘들!! 죽어라!!"
"-_-;; 야 질럿!! 너무 성내지 말어 엥? 제라툴이네 -_-;;?"
우린 필사적으로 죽어라 싸웠다.. 부상자가 장난이 아니었다.. 우리 형은 어깨랑 다리를 다쳤고 셋쇼마루는 목을 약간 그일 뿐.. 그리고 그 매지션 2명을 보니 다친곳이 하나도 없었다 되게 희안했다..
전투만 4시간.. 루치아가 걱정된다.. 난 일단 저 두 사람의 신분이 궁금했다 그래서 물어보았다
"이바여.... 당신들 새로 오신 분들인가요?"
묵묵하게 있던 매지션이 나에게 말을 꺼냈다..
"아.. 안녕하십니까.. 제 이름은 블랙 매지션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여자앤 제가 제자로 삼고 있는 블랙 매지션 걸이라고 하고요.."
"아.. 그렇군요.. 형 나 이제 가도 되지??"
그 매지션 애들.. 진짜로 시무룩하게.. 그리고 무지 조용한거 같았다.. 그런데 그 여자애는 그렇게 조용하게 보이지 않던데..
"질럿아 잘가라~"
"ㅇㅇ"
[스코아스트 마을]
"나 왔어.."
"엥?? 질럿 어디가따가 온거야..??"
"루치아 벌써 나았어??"
"ㅇㅇ 근데 어디가따가 왔어?"
"아... 신계에 무슨 일이 좀 있어서 가따가 좀 왔어.."
나는 갑자기 기억의 15%가 찾고 싶어졌다.. 매지션을 보자 마자인강?? 기억을 찾고 싶은 적이 있긴 있지만... 그렇게 기억을 찾고 싶다는 마음은 없었다.. 루치아의 기억이랑 별 기억을 다 찾았으니까.. 그런데 완전한 기억을 원하고 있었다..
'하.. 갑자기 왜 기억 모두를 찾고 싶은거지..?'
나는 그게 갑갑해서 그런지 블랙 매지션을 찾아갔다... 신계로 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블랙 매지션이랑 그의 제자가 나타났다..
"날 찾으려고 하는 이유는 기억때문인가??"
"그런데요??"
"제대로 찍었군.... 나와 계약을 하지 않겠나?"
"뭔데요?"
"이제 여기선 내 제자가 이 계약의 증인이야 알았지?"
"알겠습니다"
이런 살벌한 계약은 처음이었다.. 밤인데다가.. 어둑 껌껌해서... 너무도 살벌하였다..
"이 계약이 뭔지 아나? 바로 동가 계약이란 계약이지.."
'그 계약은.. 현자의 돌? 이 필요한 계약인데..??'
"동가 계약은 현자의 돌이 필요하잖아요?"
"내가 말하는 동가 계약은 그게 아니야.. 내가 기억을 주면 너는 너에게서 아주 소중한 걸 줘야대"
"야 블랙 매지션!! 너 뭐해!!"
현혹되었던.. 나는 크로형 덕에 빠져 나갔다.. 크로형이 단단히 화가 났는지 나에게 고함을 질렀다
"이 질럿 바보야!! 동가 계약이 뭔지나 알고 하는 소리야!!?"
"기억을 주는 대신... 내가 그의 노예가 된다.. 맞지?"
"그런데 왜 그런 허무맹랑한 계약을 하려고 하는겨!!"
"기억을... 찾고 싶어서.."
"이 일은 비밀로 해 줄 테니까 잠이나 자"
나도 이런 살벌한 계약은 처음이었다.. 이 계약을 피한것이 다행이었다...
[다음날 아침]
나는 잠을 자고 나자 엄청 기분이 째지게 좋았다^^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아침부터 또 신계에서 날 불렀다..
[신계]
"이봐요 왜 나를 불렀나요?"
이번 일은... 아마도 신의 등급을 다시 정하는거 같았다..
우리 크로형은 1대 천계의 신이 되었다.. 셋쇼마루님도 말이다.. 다크솔져님은 1대 마족이 되었고... 로더 오브 나이트메어 님은 파멸의 궁극신이 되었다.. 나이트메어님은 천지의 궁극신이 되었고.. 블랙 매지션이란 녀석.. 어둠의 1대신이 되었다.. 블랙 매지션 걸은 아마도 어둠의 1대신... 나는 궁극의 검신이 되었다.. 대충 말하자면 나는 이제 궁극신이라는 것이다.. 제라툴이 된다면 말이다..
수료식이 끝나고 난 내려갔다... 그 순간 또 블랙 매지션이 날 불렀다..
"이봐요.. 당신 계약.. 할 마음 없어요.."
"계약 하자는게 아닙니다..... 이걸 받으시죠.."
"이건...??"
"크로우의 1대 마법서입니다..."
'지금 루치아한테 2대 마법서가 있는데..'
"언젠가 쓸데가 있겠죠.. 받으시죠..
"감사..합니다"
난 그 크로우의 1대 마법서를 받고 내려왔다..
"루치아 이거 받아"
"이게 뭐야??"
"이거 크로우의 1대 마법서야"
갑자기 1,2대 크로우의 마법서가 빛나더니 하나로 합쳐져 3대 크로우의 마법서가 되었다
"이게.... 블랙매지션이 준 힘인가...??"
갑자기 이 마법서가 빛나더니 날 흡수해 버렸다
과연 질럿은 어떻게 될 것인가
No대본식 해버리니깐...
짧다는 느낌?이랄까??
그래도 참맛을 느낄수 있어 좋습니다^^
그리고 이번 그림이 마지막이네요 ㅠ.ㅠ
댓글 마니마니 달아주시고
제 소설 마니마니 사랑해주세요^^
마지막이니 기엽게 봐주셈^^
첫댓글 므흣... 유희왕이오?
동생!! 보고싶다!! ㅠ.ㅠ 요새 가문의 두 보물 쓰도 안하고 ㅠ.ㅠ 잠깐 오다 마냐!!
맞쉽니다!!
루치아는 무슨신이지?
루치아는 카드 1330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