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단 운영위원연수 불기 2568(2024년 3월 23일(토)~24일(일)

[이미경 자유수]

아침 9시 충북지역단 사무실에서 충주 청주팀이 출발하여 영동 IC에서 영동 보은팀과 함께 이동하였다

울산 대나무숲을 차로 지나쳐 언양갈비로 점심을 맛있게 먹고, 동축사(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의 말사이다. 573년(신라 진흥왕 34) 진흥왕의 명으로 창건되었다. 창건설화가 《삼국유사》에 전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1970년대 현대중공업이 들어오면서  고 정주영 회장이 시주하여 재건축되었다.

양관 주지스님으로부터  "포교사로서 좀더 교양 있고, 철학 있고, 자기자신이 행복할 수 있어야 한다"  법문을 들었다.

동축사에서 내려와 대왕왐 공원 둘레길을 걸은 후 저녁을 먹고 숙소 이동 후 임원회의와 뒷풀이를 하면서 열띤 토론을 펼쳤다.

24일 감은사지와 주상절리, 기사님의 배려로 예정에 없던 문무대왕릉과,  석굴암을 순례 하였다.

감은사지 해설사로부터 신라시대 신라 문무대왕이 왜구를 물리치고자 감은사를 세우려다가 완공을 못하고 세상을 떠나 바다의 용이 되어서라도 나라를 지키고자하는 염원이 담긴 곳으로 아들 신문왕이 즉위하여 감은사를 완공하고 용이 드나들 수 있도록 법당 밑에 공간을 만들었다고 설명을 들었다. 현재 감은사 터 주변은 세월이 지나면서 육지화되었으나 감은사가 세워진 약 1300년 전에는 감은사 앞까지 동해 바닷물이 들어오던 상황을 짐작할 수 있는 배수시설이 확인된다.

보문단지는 비가 와서 버스로 지나쳐  청주에 24일 5시 30분 경에 도착했다.

동축사 영관 스님과 함께

동축사는 《삼국유사》의 황룡사 장육 조에 의하면, 인도의 아육왕이 인연 있는 국토에서 장육존불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면서 황철 5만7천근과 황금 3만분을 배에 실어 띄울 때 함께 보냈다는 1불과 2보살의 상을 모시기 위하여 신라 진흥왕 34년(573년)에 처음 건립하였다고 전해지는 절이다. 그후 경순왕 8년(934년), 고려 정종 대, 조선 세조 3년(1457년), 1931년, 1975년에 고쳐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 동축사 삼층석탑은 신라의 전통양식인 중층기단 삼층석탑이다. 화강암으로 된 이 석탑의 기단은 면석이 모두 없어져 원래의 정확한 높이를 알 수 없다. 탑신부는 몸돌과 지붕돌이 모두 한개의 돌로 되어 있으며, 멈돌에는 네 귀퉁이에 기둥을 본떠 새겼는데, 지붕돌의 받침은 1,2층은 5단이나 3층은 3단으로 되어 있다. 상륜부는 노반과 보개만 얹혀 있는데, 돌의 재질이 탑신부와 다른 사암 계통이어서 이 석탑을 여러 차례에 걸쳐 고쳤음을 알 수 있다.(다음 위키백과)

동축사 주지  영관스님 설법중

영관스님의 설법 경청중

동축사 주지 영관스님의 설법 경청중

영불1팀 윤종한님의 집전으로 반야심경과 청법가로 영관스님의 설법을 청하였다. 

동축사 오로는 길이 높고 고불고불 굽이굽이~

동축사 오르는 길을 열심히 낙엽을 쓸어내고 계시는 거사님

동축사 오르는 고불고불 굽이굽이 길을 지나서 더 올라가야 할 356개 계단이 나옵니다

동축사 오르는 길에 여유있게~ 

동축사에서 내려와 대왕암을 만나러 둘레길 가는 관문

흔들다리의 흔들림을 전혀 예측  못하고 여유있게~~

흔들다리 진입하기 전 여유롭게~~

흔들다리 흔들림을 즐기기도 하고 무서워 손을 난간에 의지하기도 ~~~

흔들다리 흔들림을 즐기기도 하고 무서워 손을 난간에 의지하기도 ~~~

흔들다리 흔들림을 즐기기도 하고 무서워 손을 난간에 의지하기도 ~~~

문무대왕릉을 뒤로  주변에는 기도하는 단체와 방생하러 오신 분들이 많았다

대왕암과 갈매기

군포교1팀 국영랑님의 염원을 담아 방생

간절하게 정성을 다해 기도 드리는 중~~

간절하게 정성을 다해 기도 드리는 중~~

펄쩍 뛰어 오르려고 웅크리는 중

24일 아침식사 전 주변 해변가

24일 아침식사전 주변 해변가에서 찰칵

배는 우적 오녹  등대 사이로 진입하는 것이라는(한대수 수석부단장님 설명) 등대 앞,  주상절리 가는 길목

주상절리 가는길 다리 위에서

주상절리 가는길 다리 위에서

주상절리 가는길 다리 위에서

주상절리 관람하는 전망대 앞 포토존에서

부채살처럼 펼쳐진 주상절리

감은사지 동·서 삼층석탑( 대한민국 국보 제112호 )  앞에서

감은사지 해설사로부터 설명 경청중

석굴암   석굴암의 본존불. 높이 3.26m. 자연스럽게 표현한 간다라식의 어깨 선, 두 팔과 두 손, 가부좌를 한 두 다리와 무릎, 항마촉지인을 취하고 있는 손은 석가모니불을 표현하고 있지만, 근래들어 아미타불이란 설도 대두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경주 석굴암 석굴 [慶州石窟庵石窟]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성불지 (권남희)]

홍보위원님 우리들의 흔적을 남겨 주시느라 감사합니다
덕분에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