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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부동산 교실 어제 피디수첩에 나온 의사입니다. .................(펌)
대박과쪽박사이 추천 0 조회 3,950 10.01.13 16:25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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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13 16:33

    첫댓글 좋은글입니다... 사실 지금의 현실은 이렇게 집을 사기 보다는 전세로 사는게 더 유리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이 아니라 부동산 대세 상승전인 십년전에 이 분이 그렇게 살았다면 지금은 배가 아파서 병이 생겼을지도...
    10년전 가격에 비해서 주택가격이 최소 2배에서 5배 이상 오른곳도 많으니...

  • 10.01.13 16:38

    다만 한 시대적인 상황을 전체를 이야기 하면 안됩니다. 부동산 가격이 약세인 상황과, 대출이 이미 너무 차서 대출금이 부담인 가정이 많은 상황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 누가 강남사는사람들이 억지로 집가격을 올리는가요? 바로 다수의 우리들이 가격을 지지하고 잇지 않습니까? 다수의 가진자들이(돈도 없는데 욕심만 많은 분들도 포함) 가격을 지지하고 잇지 않습니까? 전세사는게 좋다는 것은 그져 수많은 경우의 수중 한가지의 예입니다. 모든게 더 좋다고 볼수는 없지요.

  • 작성자 10.01.13 16:38

    글쎄요..제 개인 생각으로는 이분정도의 여건이라면 충분히 큰부담없이 집을사는게 맞다고 보여집니다..과연 이분의 선택의결과는 시간이 흐르면 알수있겠지만요.....

  • 10.01.13 16:42

    그리고 원글의 분은 전세사는 사람의 서러움도 제대로 모르는사람입니다. 그러면서 위례신도시는 왜 청약을 하는지... 전세값보다도 무지 비쌀텐데.. 결국 이제는 집가격 상승여력이 적어지니.. 전세살기를 하는것과 같습니다. 싸다고 생각되는 위례신도시는 욕심을 내는군요.ㅎㅎㅎ

  • 10.01.13 18:54

    방송분을 보셨나요?

  • 10.01.13 16:44

    그리고 정부의 탄압을 이야기 하는데... 그것도 이상합니다. 뭔 정부의 탄압? 왜? 전세사는것 좋다고 하면 정부에서 주택가격 내려갈까봐 탄압? 세상을 조금은 삐뚜러지게 보는 시각으로 보입니다. 그게 틀리고 맞고를 떠나서...

  • 정부의탄압이 부동산을두고 말하는게 아니죠..부동산만 보시지마시고 다른것에도좀 눈을 돌리세요..

  • 10.01.14 10:54

    정부의 탄압은 부동산을 의미하는게 아닌 듯 하구요...언론 통제...알아서 기는 몇몇 사람들 때문에 방송이 구도가 그쪽으로 몰릴까봐 걱정하는 마음으로 하는 얘기가 아닐까 합니다.

  • 10.01.13 16:45

    갠적으로 피디수첩이 과연 정말 집없는 서민을 위하는 방송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난한 자를 더욱 가난하게 하는.. 그들의 신념대로 따라 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좋은 결과를 줄수 있을까요? 과거의 기억을 돌이켜 보면 분면 틀린답이고 그들이 좋다고 주장하는 전세나 월세가 과연 누구의 배를 불려줄까요? 다주택자의 배를 불려주지요. 전세 혹은 월세로 사는 사람이 많아지면 요즘 처럼 전월세 수요부족으로 가격이 오릅니다. 그리고 수요공급의 원칙은 우리 나라의 국지적인 문제일 뿐이고 전세계적인 인플레는 전세사는 사람들의 보증금의 가치를 하락시키고 그 집주인의 집(실물)가격을 상승시켜서 결국 다주택자의 이득이 됩니

  • 10.01.13 16:50

    다. 그들의 주장대로 수요를 없애면(모두들 전월세로 살면서 집을 안사면) 집값이 떨어질거란 말은 너무 근시안적이고 전세계적으로 경제가 성장하면서 각종 물품의 가격이 오르면(원자재) 그모든 원자재의 총합으로 지어지는 주택값은 당연히 오를 수 밖에 없는겁니다. 전월세로 살게끔 사람들을 설득해서 일시적으로는 주택값을 떨어뜨릴수 있지만 지난 반토막설 처럼 서민에게 집을 팔게하고 그런헐값으로 던진 주택을 돈을아는 부자들이 주워담아 다시 부자들을 배불려주는 방송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난 위기때 반토막설에 영향을 받아 헐값에 집을 던진 사람인데 두고두고 후회합니다. 역시 가난은 전염되는게 맞는거같아요.

  • 10.01.13 16:54

    작년에 집을 다시 사긴 했습니다만. 한 일년간 전세살면서 정말 그렇게 큰돈을 남한테 맡기고 살려니 잠이 안와서 집을 다시 샀습니다. 비록 그로인한 손해는 컸지만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이제부턴 돈을 벌기위해선 돈을 번사람 말을 들어야 한다는 그리고 가난해지려면 가난한사람들과 어울리면 된다는 경험을 얻었네요. 논리는 매우 설득력있지만 세상을 움직이는건 그런 논리가 아니더군요.

  • 10.01.13 18:55

    그게 아니지 않나요? 무리한 대출로 집을 구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핵심이잖습니까?

  • 10.01.14 01:15

    고생하셨습니다. 비싼 수업료냈다고 생각하세요.

  • 10.01.13 17:01

    저 의사분이 어디에서 병원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돈은 굴려야 돈이 됩니다. 의사가 직업이시면서 도배하시는 분들 도와주시면 안될까요? 너무 이기적이신 듯. 원글 쓴 님과 같이 생각을 한다면 결국은 녹색성장은 합니다만, 발전이 없을 겁니다.

  • 10.01.13 18:31

    의사 아니라 의사 할애비라도...남의집에 돈 들이기는 싫죠.^^님의 말씀대로라면...뭐 여행도 하시고 애들 교육에도 쓰시니...돈을 굴리긴 하고 있네용.

  • 10.01.13 18:56

    도배집 대신 여행다니면서 소소한 음식점에 많은 도움을 주시겠어요

  • 10.01.13 17:15

    저도 PD수첩 봤어요..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됐지만 그래도 집은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세살면서 불편함과 서러움을 느끼기 보다는 여유가 안되어 조금 힘들더라고 내집이라는 행복감과 마음 편하게 사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다만 열심히 살려고 하는 입주민을 힘들게하는 사회가 원망스러울 뿐이죠?...

  • 10.01.13 17:42

    도배는 집주인이 해야죠. 세입자 직업이 의사라고 도배 안한다고 이기적이라고 하시면 되나요

  • 10.01.13 22:36

    이기적이지는 않아도 찌질한거죠.

  • 10.01.13 18:31

    방송잘봤지만.. 집안사고 여유있게 취미생활하면서.. 전 도저히 안되겠네요. 불안하고 가슴떨려서요. 내가족 등따습게 살수있는 주변환경 좋은집을 어느정도 갚을수있는 범위내에서 대출받아 사서 다른걸 아끼면서 맘편히 내집에서 살고싶어요.

  • 10.01.13 18:58

    맞아요. 아마 대다수의,,특히 주부들은.. 자기 집 있으면서 맘편히 사는걸 더 선호할듯.

  • 10.01.13 18:32

    그리고 잘 몰라서 드리는말씀인데 보금자리 주택은 서민을 위한 아파트라 심사가 까다로운걸로 알고있는데 의사정도 직업군에 속하는 고소득자도 청약가능한건가요?

  • 10.01.13 18:43

    오랜기간 무주택이었으니 그냥 당첨아닌가요???

  • 10.01.13 18:42

    이분은 언제든지 집을 살수 있는 능력이 있으시고.... 수입도 고소득이니 저같은 진짜 땡전없는 사람하고 비교할게 아니네요....

  • 10.01.13 18:58

    자신의 수입을 능가하는 만큼 집값이 올르더라고 인터뷰하신 내용 봤습니다. 의사수입도 무색하게 만드는 더러운 집값이라고 누가 그러던데

  • 10.01.13 19:26

    앞으로 집값 반토막 날텐데 청약은 왜 넣었지??

  • 10.01.13 19:47

    저도 글쓴이님과 같은생각으로 봉천동에서 20년을살면서 헐고 낡아빠지고 집같지도않은집들이 아파트로변모하면서 변해가고,,,좁은길이 넓은 8차선,,4차선으로 변해가는것을보면서도 집을안사고 전세살앗씁니다 ,,물론 집살돈있었지요 ,,,왜집을사지않았냐면 ,,,저도글쓴이분하고같은생각을갖고있었거든요,,,그리고 그때는 금리가좋아서 은행이자만도상당이 매력적이고 빵빵했었답니다,,, 그래서저는 집보다는 이자테크를했었는데요 지나와서 생각하니 제생각은 잘못됨을알았고 그때당시 왜그리도 집을사려고 발버둥치며 재개발지분이니 뭐니 사러다녔던 친구나그주변분들에 해박함에 감탄을했었습니다 저도 가방끈이긴건아니나 그분들보다는 훨~

  • 10.01.13 19:50

    낳다고 생각하는데 역쒸~~~~지금요 그때그분들중 몇분은 여전이 잘살고 집을벗어나 상가건물하나씩은가지고있고,,,원룸임대업하는사람도있고...결론은 단순이 아파트하나에서벗어나 건물주인이 되어있네요~~생각에따라다르겟지만 제생각은 집값에오르내림을떠나 내집은 있어야한다는것이 원칙이라고봅니다

  • 10.01.13 20:26

    글쓴의사분의 아내분이 토사광란을 하였다고 하였는데......... 토사광란이 아니라 토사곽란이 옳은 표현이 아닐까합니다.
    너무 몸의 상태가 안좋아 인체 내부의 구불구불한 파이프 양끝으로 파이프내부의 물질을 적절치 않은 시점에 뿜어내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압니다.
    네이버에 토사곽란으로 검색하니 <한의학> 위로는 토하고 아래로는 설사하면서 배가 질리고 아픈 병. 이렇게 나오네요.
    ............그런데...... 토사광란(吐瀉狂亂)의 의미로 썼을 지도........... ?
    의사분이 참 불쌍하네요. 공부도 많이하고 돈도 많이 벌 것인데 아내를 그렇게 만들다니...........

  • 10.01.13 23:24

    대출이 4억이라고 하더라도 이자가 300-400만원이 안됩니다...그 반이면 될 것인데 너무 심한 비약이군요....그리고 어느 동네인지 모르겠지만, 전세가가 2억이라면 집값은 4-5억 선이 정상아닌가요? 그럼, 월이자가 200이 훨씬 안될텐데요...세상 물정 전혀 모르는 분인가요? 왠지 그런 것 같네요...

  • 10.01.14 00:01

    지나가다가 한줄 적고 갑니다....저 글 쓴 사람은,,전세가와, 집값의 차이 약 4억을 운용하여 매달 300~400의 수입을 안정적으로 얻고 있다는 말인 것 같습니다. 무슨 투자처인지는 모르지만, 아주 고수익이군요.

  • 10.01.14 09:26

    누구나 그렇게 수익을 얻을 수 있다면 누가 집을 사겠습니까? ... 그런 재주 있다면 저도 집 팔아서 투자하겠습니다....^^; 그정도라면 월세살면서 매달 600만원을 벌겠습니다...ㅋㅋ.

  • 10.01.14 09:36

    또, 우리 집 전세가가 대충 2억인것 같은데 집값은 5억에 못미칩니다...결국 전세 살면 가용할 수 있는 돈이 3억도 안된다는 이야기인데 저분 이야기는 최소 4억에서 5억넘어까지 차액이 나는 것처럼 적었네요....3억이면 월 이자가 150 정도 될라나요? ...중요한 전제 조건이 현실과 상당히 동떨어져 있네요..

  • 10.01.14 00:06

    공공재로서 접근이 필요한 때죠. 선진국처럼 영구임대주택을 많이 준비할 필요가 있죠. 그런 정책을 제대로 취한 정권은 없습니다만...

  • 10.01.14 00:49

    어쩄든 과도한 대출로 집사는건 좋은게 아닙니다.

  • 10.01.14 06:25

    결론은 각자 생각의 자유이고 선택의 자유인것 같습니다!
    아무도 내가 선택한 후의 일들을 보장해 주지 않으니까요!
    지금의 판교가 5년 10년후 어떻게 될지 누가 알까요^^(전세 선택이 나을지 아님 이자보다 훨씬 더 많은 수익을 낳는 명품이 될지~~)

  • 10.01.14 09:31

    이러니 웃기는 짜장같은 세상이라는 겁니다....보금자리 주택을 무주택자라면 모두 신청할 수 있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만...임대아파트와 그린벨트 줄이고 세금 투자해서 짓는 아파트를 월 천이상 버는 의사/교사에게 떡고물을 안겨주는 아주 웃기는 현실이 되버리는 겁니다....

  • 10.01.14 10:41

    제말이요. 전 그게 이해가 안되네요. 그의사분의 마인드를 좋게 보려다가 보금자리 얘기나오는데 확 깨네요. 그런 고소득자에게 분양하기 위해 집값 헐값쳐서 보금자리 제도 만드는게 아닐텐데요. 좀 얄밉다는 생각까지 들고.

  • 10.01.14 14:53

    결국은....돈 있는 사람이 다 먹는다는 겁니다..^^; 근데, 진짜루 보금자리 주택은 연간 수입으로 제한받는게 없나요? 그거 제한 있는 걸로 아는데요...만약, 그렇다면 탈세하지 않고는 자격조건이 되지 않을 것 같은데요...

  • 10.01.14 11:53

    왠 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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