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wwe.com%2Ff%2Fstyles%2Fgallery_img_ml%2Fpublic%2Fall%2F2016%2F12%2Fwwe-logo--83a4be014829c8c85335ef765303355a--51b81f4a8d65f70f74056416ef0e77b1.jpg)
* 다음은 지난 목요일에 WWE를 통해 발표된 2017년 3분기 실적 보고서 하이라이트 내용입니다. (wwe.com)
- 매출은 회사의 미디어, 라이센싱 & 라이브 이벤트의 강력한 성과를 기반으로 14% 증가한 1억 8,650만 달러를 기록.
- 영업이익은 3,390만 달러, 조정 된 OIBDA(감가상각 전 영업이익)는 4,040만 달러에 달했으며, 보고된 기준으로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
- WWE 네트워크의 평균 유료 가입자는 2017년 3분기에 비해 4% 증가한 152만 명으로 집계. (WWE는 2017년 전체 평균 유료가입자를 전년대비 8% 증가한 수치인 153만 명으로 추산하고 있음.)
- PPTV(선징 미디어사)와 협력해 중국에 WWE 네트워크 서비스를 시작. WWE의 주요 라이브 이벤트, 오리지널 시리즈, 다큐멘터리 및 클래식 매치를 제공하고 있음.
- 멕시코와 중앙아메리카에 현지화 된 주간 TV 프로그램을 시작. 폭스 스포츠 멕시코와 함께 스페인어로 제작된 (RAW-스맥다운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WWE 새터데이 나이트를 방송.
- 디지털 부분에서는 142억 뷰로 비디오 뷰가 23% 증가했고, 소셜미디어는 912만으로 5% 증가.
- NBCU은 2017-2018년에 WWE 프로그램을 위해 20개의 신규 광고주를 확보했으며, 지난 3년간 70개를 추가함. WWE 쇼에는 약 200개의 광고주를 확보함.
- WWE RAW & 스맥다운와 NBCU와의 TV 라이센스 계약은 2019년 9월 30일에 만료될 예정. WWE는 2018년 5월에서 9월 사이에 새로운 TV 계약을 성사시킬 계획.
- (빈스 맥마흔 및 임원들의 코멘트) WWE는 또 다른 시장인 중동, 인도 & 멕시코에서 현지화가 잘 수행되고 있음을 언급하면서, 최근 계약한 카비타 드비, 샤디아 비세이소 등을 거론함.
- WWE 퍼포먼스 센터에서는 약 40%의 (미국인이 아닌) 외국 선수가 훈련을 받고 있음을 언급.
- WWE 소셜미디어 팔로워는 8억 2,500만명으로 70% 가량 증가했음을 언급.
- 2017년에 일본, 호주, 남아공, 프랑스 및 캐나다와 새로운 콘덴츠 라이센스 계약을 채결함.
- 중국에는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디지털 및 소셜미디어 팀이 따로 상주해있으며, RAW & 스맥다운 라이브는 현지 언어로 방송 중이라고 함.
- 여성 로스터는 WWE의 35%를 차지하며, (매이영 클래식 등) 여성 디비전의 발전이 시청률 상승 및 유지에 도움을 주었다고 평가. 미셸 윌슨은 미래에 여성 디비전에 더 많은 투자가 있을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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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미국 행정부의 중소기업청장으로 업무를 보고 있는 전 WWE CEO 린다 맥마흔이 워싱턴 포스트 지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린다 맥마흔은 “WWE 사업 초기에는 라이브 이벤트 이벤트 비즈니스가 주였고, 이후 라이센스, 음악, 유료 방송 & 네트워크에 이르기까지 확대되었습니다. 저는 사업을 창안하고 성장시켰습니다. 때문에 어떻게 사업이 진행되는지, 흥망성쇠, 좋은 순환과 나쁜 순환을 하는지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사업을 하면서 엄격한 현금 관리, 규정이 미치는 영향, 직원들에게 제공 되어야하는 의료 보험의 필요성에 대해 배웠습니다. 저는 중소기업 공동체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으며 그들을 대신해 강력한 대변인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으며, WWE는 현재 엔터테인먼트 프로덕트이기 때문에 순수한 스포츠로는 농구를 가장 좋아한다는 코멘트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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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E는 지난 주말에 엠마, 써머 래 & 대런 영을 방출하게 되었음을 공식적으로 알렸습니다. 최근 WWE TV 출연이 없었던 두 사람과는 달리, 엠마는 지난주 RAW에서 열린 아스카와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WWE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 PW 인사이더는 지난 RAW에서 있었던 스맥다운 라이브 슈퍼스타들의 기습 공격은 (RAW가 시작되기 전) 일찍이 사전 녹화된 장면이라고 합니다. 특히 스맥다운 슈퍼스타들은 장면을 더 현실감 있게 보이기 위해 전형적인 공격보다는 조금 더 강력한 펀치를 날리는 모습을 연출했다고 합니다.
*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는 WWE가 "UFC 포-호스우먼 vs. WWE 포-호스우먼“의 경기 및 대립을 내년 레슬매니아 34 시즌으로 변경한 이유는 ① 서바이버 시리즈가 브랜드 간 대결 테마로 진행될 것이 결정되었고, ② MMA 출신인 UFC 포-호스우먼 일원이 링 데뷔를 준비해야하기 때문이라고 언급했습니다.
* 엔조 아모레는 TMZ 스포츠와의 즉석 인터뷰에서 자신은 여러 가지 사건 후에 WWE 로커 룸에서 부랑자(pariah) 취급을 받고 있지만, 자신은 딱히 신경 쓰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엔조는 인터뷰에서 자신에게 충실하고 있으며, 다른 레슬러들이 그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고 하는군요.
* 크리스 제리코는 유튜브 방송인 Hot Ones에 출연해 자신의 진정한 WWE 라이벌로 트리플 H를 꼽으며, “2002년에 대립할 당시에 우린 서로를 좋아하지 않았다. 하지만 우린 좋은 합(chemistry)과 멋진 경기를 보여 주었다. 당시에는 그를 싫어했지만, 지금은 그를 사랑한다. 트리플 H는 위대한 남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 션 월트먼은 자신의 팟캐스트인 X-Pac 12360를 통해 “더 락이 WWE내 대우에 불만을 느낀 나이아 잭스에게 회사를 떠나라 라고 조언했다는 설”을 1초도 믿지 않는다며 거짓 소문이라고 확신했습니다.
* PW 인사이더는 과거 wwe.com을 통해 연재되었던 "Where Are They Now?" 시리즈를 WWE 네트워크 프로그램으로 제작할 것을 논의 중이라고 언급했습니다.
* 지난 주말에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WSW-BFW 합동 쇼에 NXT GM 윌리엄 리걸과 WWE 인사담당 수석부사장인 캐년 시먼이 방문했다고 합니다. 본 쇼에는 후벤투드 게레라, 크리스 매스터즈 & 칼리토와 같은 WWE 출신 레슬러들도 출전했습니다.
* 지난 9월 29일에 고관절 수술을 받은 빅쇼는 최근 1 마일 정도를 걸을 수 있을 정도로 빠른 재활에 속도를 내고 있음을 SNS를 통해 알렸습니다.
* 오는 11월 17일부터 예매를 시작하는 WWE 레슬매니아 34의 티켓 가격이 다음과 같이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레슬매니아 34는 2018년 4월 8일, 미국 루이지애나 주 뉴올리언스 메르세데스-벤츠 슈퍼돔에서 개최됩니다.
- 골든 링사이드: 2,000 달러
- 링사이드: 1,000 달러
- 입구통로 근처 1층: 850 달러
- 지붕 없는 관람석, 1층: 450 달러
- 100 레벨, 중앙 섹션: 350 달러
- 100 레벨 섹션의 나머지: 200~250 달러
- 200 레벨 섹션: 175 달러
- 300 레벨 섹션: 150 달러
- 진입로 건너편의 다양한 500 레벨 섹션: 100 달러
- 그 외의 500 레벨 섹션: 75 달러
- 600 레벨의 중심 섹션: 50 달러
- 600 레벨의 코너 섹션: 35 달러
* CM 펑크의 MMA 코치는 최근 UFC 사장인 데이나 화이트와 매치메이커가 CM 펑크의 2번째 경기 출전을 놓고 회의를 가졌다며, 곧 경기 소식이 업데이트될 것임을 알렸습니다.
* 제프 제럿의 딸인 조슬린은 최근 SNS를 통해 계모인 카렌 제럿이 전 남편과의 관계로 WWE의 지원을 받아 제프 제럿을 재활시설에 보냈다는 설에 그녀를 비방하는 메시지를 올렸습니다. 그러자 커트 앵글의 딸인 키라 앵글은 자신의 모친을 모독하지 말라며, 근거 없는 루머생산을 중단하라는 글을 올렸다고 합니다.
* 오는 11월 5일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릴 임팩트 레슬링 PPV: 바운드 포 글로리 2017의 대진표가 다음과 같이 공식발표 되었습니다.
- [임팩트 글로벌 챔피언쉽] 엘라이 드레이크(c) vs. 쟈니 임팩트
- [임팩트 녹아웃 챔피언쉽] 시에나(c) vs. 앨리 vs. 게일 킴
- [임팩트 월드 태그팀 챔피언쉽 5150 스트리트 파이트] oVe(c) vs. LAX
- [임팩트 X 디비전 챔피언쉽] 트레버 리(c) vs. 데즈몬드 재비어 vs. 맷 사이달 vs. 피티 윌리엄스 vs. 선제이 더트 vs. 가르자 주니어
- [6각 철창 태그팀 경기] 무스 & 스테판 보너 vs. 래쉴리 & 킹 모
- [몬스터볼 경기] 어비스 vs. 그라도
- [레드 웨딩] 로즈마리 vs. 타야 발키리
- [팀 임팩트 vs. 팀 AAA] EC3, 에디 에드워즈 & 제임스 스톰 vs. 엘 히조 델 판타스마, 파가노 & 텍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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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e.com은 2017년 10월 29일자로 "이주의 베스트 인스타그램 포토 25장을 다음과 같이 공개했습니다. (WWE 포토)
* wwe.com은 뉴욕에서 열린 링사이드 페스트 17에서 공개된 마텔의 새로운 WWE 피규어 사진을 다음과 같이 공개했습니다. (WWE 포토)
* WWE는 탑10 비디오를 통해 “그룹으로 상대를 공격하는 WWE 슈퍼스타들의 모습”을 다음과 같이 공개했습니다. (WWE 비디오)
첫댓글 바비루드 ㅠㅠ 코빈이 잘못했네 이놈
알콜중독에 빠진 제프 제럿은 결국 자신이 가장 싫어하는 단체인 WWE에 도움을 받아 재활 센터로 들어가게 됐군요...
그나저나 sns상에서 어떤 말들이 오갔길래 제프 제럿-카렌 제럿 사이에서 낳은 딸과 커트 앵글-카렌 앵글 사이에서 낳은 딸들이 서로 대립하는건지 궁금해지네요 (그러고보니 커트 앵글-카렌 앵글 사이에서 낳은 아들도 있는데... 과거에 이 둘이 이혼할때 아이들 양육권 문제 때문에 대립이 꽤나 있었을거 같네요)
펑크가 격투기를 하기엔 솔직히 음........
이익이라니 대단 하네...
손해 일줄 알았는데
와 하필 영업이익이 미디어랑 라이브이벤트에서 늘엇네???티비쇼에 더 소흘해질무잇는 계기가 생겼네요(로만:방긋^^)
빈스가 여론을 무시할수밖에 없는이유가 실적이군
회사는 엄청난 호황 팬들은 불황
방출해야 될 선수는 방출안하고 네빌 엠마 오스틴에리스 방출 참... 어이가 없네
RAW=RAW만이 리더고
205는 엔조가 리더고
SMACK은 배런 코빈이
디바디비전은 벨라
참 빈스가 푸쉬주는 사람들이 참 일관성 있네
그나마 스맥은 로우보다는 덜하기는 하다
참 그래도 역시 WWE가 망할 것이라는 걱정은 쓸데 없는 걱정일 듯 ㅎㅎ
wwe가 망해간다는 팬들의 착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요새는 시청률보다는 네트워크를 비롯한 온라인에서 수익이 많이 나오는군요
바포글 뭔가 대진이 부족한 듯 하면서도 신선하네요... 제일 기대되는 건 역시 X....... 엠마는... 기믹 전환한 여성 레슬러 중 가장 실패한 레슬러로 기억될 듯... NXT의 모습은 정말 충격이었는데요... 집에서 춤 따라하고
기믹이 실패가 아니고 각본이 실패죠
코믹 춤 따라하는 기믹이었을때도 반응 좋았음(산티노 은퇴로 이도 저도 아니게 됨)
데이나브룩이랑 악역기믹(NXT에서 아스카랑 대립할때 반응좋앗음)
이 다음 기믹 에마리나인가? 요상한 거 그거 안했다고 미움받은 것도 있을듯
이대로 가면 나중에 생방송 관객은 없고 전부 집에서만 볼 듯
비하나 무시는 아닌데, 린다맥마흔씨가 저기서 일을 할 수 있을정도의 업무능력이나 지식이 있는것인가.. 궁금, 아시는분 답변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