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송이전.호박전 두가지 뚝딱 아침에 만들었어요.

[새털구름]

호박은 따오고 새송이 버섯은
한박스 구매했어요.
호박은 나무에 달려서 바람불때마다
나무가지에 상처가 났지만
한쪽면은 괜찮아요.저흰 아까워서
요런것만 먹습니다.
새송이버섯도 비품한박스 구매했는데
아주 실하고 좋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두가지 전부쳐서
한접시 둘이 다먹었지요.

호박전.새송이버섯전 오늘아침메인 메뉴입니다.
너무 맛나네요 따끈하게 바로 부쳐서 그런가봐요.

청.홍고추 썰어넣구 식초 한방울 톡 초간장에 콕찍먹

새송이버섯 한박스구매

호박은 나무가지에 이리저리 흔들리면서
상처가 났지만 맛은 똑같이 맛납니다
상처투성이 못생겼지요?

새송이버섯 싱싱하고 이뽀요 요것도 비품

애호박 반대쪽은 요래 이쁨니다 다먹을수있어요.
새송이도 썰어주고 청.홍고추도 채썰어놓고

두가지 다 썰어서 밀가루 뭍혀놓고

청계계란물에 치자물 넣었답니다

계란물 입혀서 앞.뒤 노릇하게 부쳐요.

애호박도 부치고요.

새송이도 호박도 너무 맛나요.

초간장에 콕찍어서 둘이 한접시 1쪽도
안남기고 다먹었지요.
아침에 벌써 밥먹고 커피까지 마셨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저는 섬으로 여행갑니다.
8시30분 첫배 타러갑니다. ^^

[공주]

이거 먹고 출근하고파요~~~
오늘은 더 마니 행복하세요♥♥
청소기 돌리고 있어요 흑흑

[새털구름]

오늘도 함께 먹고싶고
한접시 주고 프다요.
좋은하루 되세요 ♡

[웅찌]

새털구름님의 상차림은 언제나
학교 다닐때 변함없는 새벽불에 모락모락♡
엄마의 그 따사했던 행복밥상 입니다♡

[새털구름]

엄마표 먹고파서 그러지요.
나두 웅찌님 엄마되서
나누어 주고 먹고프다요

[녹색식품]

요즘 호박이 주렁주렁 열렸는데 따다가
애호박전 해야 겠습니다.
맛나게 드세요

[새털구름]

요즘애호박이
가장 맛날때 잖아요
부지런히 먹어줘야죠
이가을이 가기전에 ㅎ

[크리스탈동하]

새송이 비품이 상태 좋네요.
쫀득한 새송이전
사각한 호박전
아침부터 부지런하셔요.

[새털구름]

기대안하고 샀는데
엄청 좋더라구요.
전부쳐도 맛났구요. ㅎ

[화성사랑]

전 맛나겠어요~^^
냉장고 또 털어서
전 부침 해야겠어요 ㅎ

[새털구름]

맛나게 한끼 먹어준
음식입니다
.전은 무엇을 해도
다맛난것 같아용

[화성사랑]

맞아요
다 좋아 하구요

[새털구름]

저희도요 ㅎ

[복숭아(진실농원)]

전은 너무 좋아하는데
살이쪄서
조심하고 있는데
먹고 싶어요

[새털구름]

내일부터 다욧하시고
오늘은 한접시 맹글셔유ㅎ

[레가토]

간단한 호박전, 버섯전에도
올려진 고추 고명 보니
역시 새털구름님 다우십니다.ㅎㅎ

[새털구름]

ㅎㅎ 역시 레가토님
눈설미에 기분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