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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칼럼] ‘대통령의 당’이라서 문제가 아니다
입력 2023.12.22. 03:10업데이트 2023.12.22. 05:48
https://www.chosun.com/opinion/chosun_column/2023/12/22/WG7VY5QXVREQVFJXYUC4AHKM5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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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통령들도 여당 재편
동지 쳐내고, 적과도 손잡았지만 그때마다 미래 비전 제시하고 대중에게 더 가까이 가 설득
그렇다면 윤 대통령은 여당을 자기 당으로 만들면서 어떤 명분·가치 보여주고 있나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입장하고 있다./뉴시스
작년 6월 지방선거 대승 이후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의 관계를 비판적으로 보면 다음 세 문장으로 요약된다. “멀쩡한 여당 대표를 어거지로 축출했다.” “무리수를 써서 새 대표를 세우더니 다시 끌어내렸다.” “최측근을 비대위원장으로 밀었다.” 대통령이 여당을 사유화하고 있다는 것이 비판의 핵심이다.
자기 중심으로 여권을 재편했다는 이유만으로 윤 대통령을 비난하긴 힘들다. 전임자들도 전부 다 그랬다. 노태우 전 대통령은 함께 목숨을 건 ‘쿠테타 동지’이자 자신을 여당 후보로,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평생 친구를 거세하고 백담사로 내몰았다. 그러고 나서 3당 합당을 통해 새 그림을 그렸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전임자 노태우를 전두환과 묶어 사법 처리하고 민자당을 깬 후 신한국당을 만들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한나라당이 요구한 대북 송금 특검을 수용해 김대중과 차별화를 시작하더니 아예 새천년민주당을 뛰쳐나와 열린우리당을 만들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아예 이명박이라는 현직 대통령을 누르고 소속 정당을 장악해 대선 후보가 되기 전에 당명까지 바꿔버렸다.
이에 비하면 이준석 축출은 사실 별일도 아니다. 본인이야 젊은 지지자들을 유입시켜 국민의힘을 일신했고 대선에 공이 크다고 자부하지만 윤 대통령 입장에선 자신이 입당하기 불과 한 달 반 전에 대표로 선출됐다는 이유로 경선과 본선 과정 내내 자신을 거칠게 견제하던 모습을 잊지 않았을 것이다. 이런 점에서 보면 윤 대통령 취임 후 친정 체제 구축은 예견된 일이나 다름없다. 지난 1년 반이 그런 시간이었다.
하지만 윤 대통령과 이전의 대통령들 사이에는 큰 차이가 존재한다. 전임자들은 권력 지도를 새로 그리는 과정에서 민의를 수용하고 새로운 가치를 내세웠다. 더불어 절묘한 정치력을 발휘했다. 전두환 정권의 겸손한 2인자였던 노태우는 집권 직후부터 불어닥친 민주화의 열풍과 여소야대의 압박을 전임자 전두환에게 전이시켰다. ‘5공 청산’이라는 야당과 국민의 요구를 수용하고 국정 운영 전반을 민주화하면서 명실상부한 1인자가 됐다. 이런 점에서는 노태우의 가장 충실한 계승자가 김영삼이다. 민주 투사에서 거대 여당 민주자유당 후보로 변신해 집권한 그는 3당 합당의 원죄, 군부 정치의 잔재를 청산해야 한다는 야당과 국민의 요구가 커지기도 전에 먼저 움직였다. 하나회 해체는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명분과 실리가 가장 완벽하게 일치한 장면이다. 영화 ‘서울의 봄’ 천만 돌풍 앞에서 국민의힘이 큰소리칠 수 있는 것이 다 김영삼 덕이다. 노무현은 전국 정당화, 지역주의 해소, 3김 정치의 완전한 청산이라는 명분을 가지고 열린우리당을 창당했다. 대통령들은 그 과정에서 인재풀도 늘렸다. 노태우는 군 출신 대신 박철언·김종인·사공일·현홍주 등 정무적 감각을 갖춘 엘리트 테크노크라트를 전진 배치했고, 이들은 경제와 외교 양면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김영삼은 민정계 일부를 흡수하는 동시에 이재오·김문수·정의화·홍준표 등을 정치판에 데뷔시켜 새 판을 짰다. 노무현은 86그룹을 대규모로 내세워 정치권의 연령대를 낮추고, 김진표·이용섭 등 중도 보수 성향의 관료들을 끌어안았다..
선혈이 낭자했고 배신자라는 비난이 쏟아졌지만 대통령들은 미래의 비전과 과거 청산의 명분을 하나로 묶었다. 동지를 쳐내는 대신 어제의 적과 손을 잡았다. 노태우는 전두환보다, 김영삼은 노태우보다, 노무현은 김대중보다 대중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서 설득했다.
그냥 힘으로만 밀어붙인 일이 아니었다.
그렇다면 윤 대통령은? 여당을 자기 당으로 만든 것만 똑같다. 내세운 특별한 명분이나 가치는 없다. 문재인 정부 적폐 청산, 외교 방향 전환 등이 전 정부와 차별점이지만 여당 재편과는 관련 없다. 야당이 발목을 잡으니, 개혁을 해야 하니 여당을 일사불란하게 재편해야 한다는 이야기는 많이 듣긴 했다. 그런데 이른바 3대 개혁이라는 노동·교육·국민연금에 대한 정부의 개혁안이 뭔지는 들어본 적이 없다.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공유하는 인사들이 전면에 서야 한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다. 그런데 국정 철학이 뭔진 잘 모르겠다. 요즘은 좀 뜸하지만, 이념 이야기는 귀에 못이 박이도록 많이 들었다. 인재풀? 이태원 참사의 이상민 장관과 잼버리의 김현숙 여가부 장관이 현 정부의 최장수 각료라고 한다.
이대론 안 된다. 총선에서 이기고 지고가 중요한 일이 아니다. 모든 대통령은 결국 전임 대통령이 된다. 윤 대통령도 예외가 아니다.
윤태곤 정치칼럼니스트 칼럼니스트
2023.12.22 06:00:49
어설픈 훈수꾼들이 설칠 시대는 지났다고 본다. 조선일보도 대통령을 훈계할려는 오만한 태도를 버리고 국정의 협력자가 되는 것이 사세에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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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06:12:15
야당과 협치? 이재명과 협치를 해? 범죄자에게 면죄부 주라고? 검사가 그러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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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06:14:35
군 장병도 훈려소 기본 훈련 과정이 있잖은가, 어느날 갑짜기 국민들이 소환한 정치 경력 1도 없는 대통령 또한 그러하지 아겠나 이제 훈련 수료식 마치고 본 궤도에 진힙할 때가 아닐까 싶다 국민 게대에 어긋나지 않을 거라 믿는다 힘내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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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06:28:58
조선일보도 새해부터는 환골탈태하기 바란다. 어설프게 좌와 우를 왔다가면서 독자들을 가르치려 들지 마라. 요즘 독자들은 조선의 기자들보다 많이 배운 사람이 수두룩하다. 조선이 탄핵선동에 앞장서고도 제대로 사과하지 않고 넘어가다 보니 또다시 기회주의적 습성이 재발하는 것 같다. 이번에도 또다시 그따위 작태를 벌이다간 우파는 조선은 버릴 수 밖에 없다. 독자 없는 신문이 설자리가 있겠는가? 명심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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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06:15:56
윤태곤 니가 뭔데???? ㅋㅋㅋㅋ 조밥은 먹고 다니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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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06:29:11
조선일보가 이준석을 지지한다고 선언을 하는구나, 이제그만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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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06:27:52
조선일보 맞나? 한겨레 칼럼인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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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06:17:16
종북좌파 부패범죄자 정권을 막은 게 윤통의 최대 업적이다. 만약 찢재명이 대통령됐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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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06:34:06
컬럼이 놓쳐버린 점이 있다. 전임 대통령이 합종연횡한 새력들과 지금의 ㅉ, 그 졸개들은 전혀 다르다. 이놈들은 그야말로 가장 사악하고 간교한 무리들이다. 이갓들 때문에 윤통은 한 발자국도 못 나간다. 내년 4월 전에라도 국/해를 해산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의 앞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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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06:54:56
조선이 연일 야에 후하고 여를 깎아내리며 더해 윤석열을 천하의 무능하고 나쁜대통령으로 몰고가는 이유가 무엇인지 나는 알고싶다고 댓글을 달았다.한동훈이가 윤석열이를 배척하고 내힘으로 일어서면 괜찮은 인물이고 아니면 바보고 너도 윤과똑같은 인간이니 우린 너 배척한다 이런것인가 나는 조선의 필진들이 연일 까대는 이런글을 보면서 박근혜끌어내리는데 앞장선 조선이 또제2의 그때를 재현하겠다 작심하고 덤비는것인지 그것이 많이 궁금하다.조선은 거대한 언론세력이다.이젠 구경하고싶다.한동훈이 조선의희생물이 되는지 아니면 영웅이되는지 두고보시라 지나간것은 본보기로 교훈삼아야 겠지만 모든길이 로마로 통하는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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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06:09:56
지금까지는 윤통은 국민에게 실망감을 주었다, 이리저리 조우를 오가는 이념의 방황에다 지난 4,15총선 선거부정을 큰 이유없이 수사하지 않는등 국민의 기대를 저버려왔다, 아직 시간은 있다, 윤통이 진정 이나라의 지도자라면 부정선거를 발본색원해야만 한다, 비록 자신에게 어떤 불리함이 존재하더라도 말이다, 그것이 바로 大人다운 자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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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04:39:23
정치는 권력 투쟁이다. 사리사욕 추구하는 정치인에게 국가나 국민은 이용 대상일 뿐이다. 국민은 더 나쁜 정치인보다는 덜 나쁜 정치인을 뽑아서 나라를 맡길 수밖에 없는 운명이다. 현재 한국에서 더 나쁜 정당은 종북 좌파 민주당이고 덜 나쁜 정당은 우파 국힘당이다. 그래서 국힘당이 나라를 다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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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07:09:53
윤태곤의 직업은 칼럼리스트??? 니가 뭔데??? ㅋㅋㅋ 시간 강사들도 기사 올릴땐, 겸임교수 타이틀 씀... ㅋㅋㅋ 밥은 먹고 다니냐??? ㅋㅋㅋ 세금낸것 만큼만 씨부려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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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07:09:42
언론인이라 자처하는 사회의 백수같은 사람들이 훈계하는 모습들이 급식먹는 청소년 수준이다. 수준이 낮아 사회에 오히려 해가 된다. 그들이 사설,평론으로 무언가를 평하는 시대는 이미 끝난지 오래인데 아직도 조선시대 사관식 언론관을 고집하는게 국가와 민족의 미래를 어둡게 한다. 고3 논술급도 안되는 글들이 우리나라 최고 언론사에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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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06:57:50
이건 뭔 개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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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06:44:55
이재명과 협치? 堯舜이 돌아와도 불가능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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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06:44:52
이준석은 대한민국을 위한 정치적 비전이 없는 넘이다. 제발 그자를 입에 오르지 마라. X맨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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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06:44:35
지금 민주당을 한 나라의 야당이라 볼수 있나? 이재명이란 인물이 저지른 사건들을 보라.대장동부터~~ 경기동부종북집단 ,조폭과 연계되있는 아주 수상한 놈아닌가? 정말로 대통령이 이런 집단과 소통하고 국정파트너로 인정해야하나? 감옥에 넣어야 할 OOO를 꼭 상대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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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07:21:38
조선일보는 415 부정선거를 인정하고 선관위의 부정선거를 국민에게 고발해 보라 몰라서 못하나 중국넘들 돈 묵어서 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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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07:04:18
개소리는 집어쳐라 168석 거대 범죄집단을 비판이나해본적없는 언론칼럼이 할소리는아니다. 한동훈 법무장관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홈런치러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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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06:58:33
윤태곤 이자 문재인 빨이 하던자 뭘 그래서 어쩌자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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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06:53:23
야 이사람들아 문재인 때는 어땠냐? 정청래라는 놈은 문재인 보유국 이라했다 문재인 보유당 이라고도했다 그런건 문제 삼지 않았던 니놈들 아니냐 입 다물거라 얼마 안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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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05:01:09
역대 대통령이 동질를 처내고 적과 손잡는다는 표현은 민주정치를 부정하는 대화와 타협이라는 것을 모르는 적과 동지가 있다는 것으로 칼럼은 주장하시는데 이런 독재정권들의 정치라며는 후진성을 탈피하지 못한 칼럼이라고 볼수 밖에 없다 이런 주장을 옳다고 국민의힘당원들 이라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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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07:44:25
우선 멀쩡한 당대표가 아니라 성상납,무고죄까지 연류된 인간이고 대통령과 자기당을 비하하기에만 바쁜 인간이다.그런 자를 조선일보는 왜 무리수를 두면서 계속 띄우는지 의심을 넘어 괘이하다. 수적 우위를 가지고 패악질을 일쌈는 민주당에 뭘 할수가 있었단 말인가! 이런 평론은 여당이 다수당이였다면 쓸수 있지만 ,현 시국엔 뒤다리 발목이나 잡는 이준석식 평론수준일?A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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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07:04:26
내가보니 니가 고민이 많구나? 금전이냐,?여자냐? 그냥 밥잘먹고 똥이나 잘싸라. 그중 하나만 안돼도 죽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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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06:47:40
구독자를 뭘로 보니.. 조선 칼럼 수준 좀 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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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06:42:15
노무현이 열린우리당을 만든 것은 모든 범죄기록을 새천년민주당에 몰아서 버리려는 계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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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07:02:38
종편을만든 이명박에게 화살이가야하는게 아닌가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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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06:36:01
비젼,철학? 개뿔. 그저 술이나 한 잔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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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06:24:10
윤대통령이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대등한 관계로 가지 않으면, 두 사람 다 폭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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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08:00:00
이 인간 방송에서 하는 말을 들으면 좌파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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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07:42:45
시끄러 윤태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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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07:41:13
역시 조선일보랑 김무성 그렇다는 말이 맞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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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06:53:05
정치철학!? 오직 표만 보고 즉흥적으로만 판단하는데 무슨...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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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06:40:27
조선일보도 맛이 가는듯..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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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06:28:10
윤석열은 김건희와 이혼부터 해라. 김건희 때문에 보수가 궤멸되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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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07:56:40
이준석을 쳐낸것이 가장 큰 문제인데 별거 아니라고?? 이준석의 머릿속에 들어있던 보물들은 다 날리고...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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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07:30:08
윤정권은 범죄인 잡으라고 급조해준 정권이다.그러나 거대야당의 잽세례에 헛손질만 하다 세월 다 보내고 총선을 앞두고는 어디서 나왔는지 모를 위기론이 대두했다.국정철학도 모호하고 좌충우돌하는 이 정권은 미숙하기는 하나 배 12척 남은 위기는 아니라고 본다.여론조사에서 나왔다고하나 그걸 누가 믿나.국힘당 위기론은 보수언론이나 용산이 출처가 아닌가 싶다.그리하여 차세대 참신하다는 인재마져 링 위에 올렸는데 문제는 무대에 오를 사람의 인기여부가 아니라 무얼 개혁하여 국민과 나라의 장래를 도약시키는가에 달려있다.인재는 그 과정의 한 방편이라고 본다.한비대위는 링만 만들었을 뿐이다.무슨 게임을 하느냐로 국민마음을 얻을 것은 자명의 이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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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07:28:09
국힘의 전통이 눈치 보기 그 바탕이 TK 일색정치. 기현, 만희, 재옥, 철규. 국민통합 정치를 보여주세요. 민주당의 호남정치가 제일 두려워 하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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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06:28:47
윤석열이도 3년후에 청산대상이 된다. 그전에 국회에 꼬붕들 많이 심어놔야 살아남겠다고 생각하겠지. 그런데.. 박근혜탄핵할때 친박들 대부분 잠수탔다. 윤석열이라고 다를까? 내가 보기엔 말짱 다 헛짓거리다. 문재인정권의 우리 윤총장이 머리에 든게 없으니 반공만 외칠뿐.. 하는 일은 별로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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