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새벽녘은 아니지만 꽃샘추위로 싸늘한 기운이 있긴 했지만 사역의 길을 향한 발걸음은 분주한 마음으로 7시30에 교회에 모여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는 단장 목사님의 말씀으로 각자의 심령에 다짐하며 준비한 떡과 장비를 실은 전도단 스타렉스는 목포를 향하여 달려가는데 따스한 고운 햇살의 안내를 받으며 달려가게 되었지요.
중간에서 부단장 목사님과 만나고 부산팀과의 만남은 흩어져 있던 지체가 하나로 한 몸이 되어 전도단의 스타렉스는 목적지를 향하여 열심히 달려가고 저희는 영적으로 무장을 하는 가운데 기도하는 마음으로 찬양으로 준비하며 하나님이 하실일을 먼저 인정하는 마음으로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우리의 구할 것을 간구하며 주님을 바라보는 믿음으로 마음을 모으기도 했지요.
그렇게 달려가는 길은 12시가 되어 목포에 도착 점심을 먹기위해 목포에 있는 재래시장 식당을 찾아서 참으로 맛있는 점심을 먹게 되었습니다. 이 또한 주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유명한 전라도 음식맛에 육의 배부름을 충족하게 되었지요. 하나같이 만족한 밥상앞에 즐거움을 보게 되었지요. 반대로 음식도 맛의 조화로 만족을 가져오게 하는 것처럼 우리의 영적인 일에도 주님을 머리로 하여서 각 지체를 이루며 주님의 몸을 이루어갈 때 진정한 사랑과 행복의 맛을 보며 오직 예수로 만족하는 삶의 법칙을 깨닫기도 하였지요.
봄이오는 길목에 목포성 천국잔치는 항상 기대하는 마음은 빼놓을 수가 없는 듯 합니다.
목포성 하면 인하여 몸 찬양팀을 만나는 기쁨도 한 몫 하기 때문이지요. 이렇게 주안에서 아름다운 만남의 행복으로 형제들을 대면하는 마음 또한 기대하는 마음으로 만나게 됨을 고백하게 되네요.
천국잔치의 흥을 돋구는 찬양의 선율을 따라 마음의 문을 열고 생명되신 주님께선 성령의 특허법이라는 단장 목사님의 말씀에 이어 이 비밀을 아는 자로서 평생을 주님 손 붙잡고 나아가기를 다짐하는 아름다운 손들을 보게 하시며 주 예수 이름만을 높이며 찬양하는 삶을 다짐하며 사랑의 십자가는 잊을 수 없는 사랑이라는 것을 고백하며 찬양케 하셨습니다.
이렇게 마음 놓고 천국잔치를 하고 우리의 생명 되신 주님, 기쁨, 소망되신 주님을 찬양할 수 있음은 지체님들의 아낌없는 기도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음을 이 지면을 통해 고백하며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주를 위해서 죽는다고 입으로 고백하고 말로 시인하지만 주님처럼 십자가를 질 수 있는 믿음으로 주를 위해 모든 것을 아낌없이 드릴 수 있는 저희들과 지체님들의 믿음이 되어지길 아울러 간구하며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샬롬~
2014.3.11. 십자가 전도단 사무처
첫댓글 아멘.
주 안에서 기뻐하라.
목포교도소 순회 찬양집회.
리더: 정정환(부단장)목사
신디: 서수정 간사
싱어: 조현숙, 김순연,서은영,, 전찬미. 노경주.
동 행: 홍재용단장목사, 정정환 부단장목사. 조현숙. 서수정. 김 순연.노경주. 서은영. 전찬미.이순애.성인자.김영이.이현주
차량운행: 홍재용목사. 정정환목사. 서수정간사.
수고..
동행자만 기록해 주시소~
으메^^l
수고하셨고 감사해요~~
하나도 빼먹지 않고 기록해주심에 더욱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