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가을, 팝 명곡속으로 ★
1위 Yesterday - Beatles
영국의 4인조 록그룹 비틀즈의 1965년 작품으로 같은 해
싱글 차트 4주간 정상을 기록했던 스탠더드 팝의 고전.
앨범 HELP에 수록된 이 노래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불려지고 있는
비틀즈의 최고의 작품 중 하나
2위 Let It Be - Beatles
비틀즈의 마지막 앨범인 Let it be의 동명 타이틀 곡으로
비틀즈가 발표한 실질적인 마지막곡.
1970년에 발표하여 2주간 1위에 랭크.
3위 Bridge Over Troubled Water - Simon & Garfunkel
아름다운 보컬 하모니로 60년대 최고의 듀오로 각광받았던
사이먼 앤 가펑클의 1970년 No.1 히트송.
그래미상 주요 부문을 휩쓸었던 이 노래는 팝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곡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애청되고 있는 노래.
4위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 - Elton John
영국 출신의 남성가수 엘튼 존의 1976년 작품으로 사랑의 감정이 잘 표현된 노래.
Blue Movie에 수록된 이 노래는 Goodbye Yellow Brick Road와 함께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엘튼 존의 대표적인 히트곡
5위 Honesty - Billy Joel
미국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빌리 조엘이 1979년에 만든 작품.싱글차트 24위.
한국에서 크게 인기를 얻고 있는 전형적인 Adult Contemporary 계열의 곡.
6위 Without You - Harry Nilsson
미국 출신의 가수 해리 닐슨의 1972년 작품.
오리지날은 배드핑거의 곡으로 국내에서는 머라이어 캐리, 에어 서플라이의 곡으로도 유명
7위 Careless Whisper - Wham
영국 출신의 듀오 Wham의 1984년 히트곡.
Make It Big 앨범에 수록되어 있으며, 발라드적인 요소와 째즈적인 요소, 댄스적인 요소가 잘 조화된 곡.
8위 Hard To Say I`m Sorry - Chicago
미국 출신의 Brass Rock밴드 Chicago의 1982년도 No.1 곡.
If you leave me now와 함께 국내에서 사랑받았던 곡으로 Peter Cetra의 보컬이 일품
9위 Imagine - John Lennon
비틀즈의 맏형이기도 한 John Lennon이 1970년에 솔로로 독립해서 발표한 명곡.
킬링필드의 마지막 장면에 삽입되면서 더욱 사랑받았던 곡.
10위 Yesterday Once More - Carpenters
미국 출신의 혼성듀오 Carpenters의 1973년 발표곡.
Carpenters는 우리나라에 이지리스닝의 붐을 주도하기도 했던 그룹으로 카렌의 보컬이 일품.
11위 You Mean Everything To Me - Neil Sedaka
미국 출신의 가수 Neil Sedaka의 1961년 작품으로
60년대, 70년대, 80년대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비트 발라드의 명곡.
12위 Bohemian Rhapsody - Queen
영국 출신의 4인조 록 그룹 Queen의 1976년 작품으로 오페라 형식을 띤 록의 클래식.
이 노래는 차트 9위까지 기록했으며, 프레디 머큐리가 사망한 1991년 다시 2위까지 기록했던 클래식 록의 명곡.
13위 Hotel California - Eagles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Country Rock 그룹인 Eagles의 곡.
1976년에 발표한 앨범 Hotel California의 동명 타이틀곡.
14위 Kiss And Say Goodbye - Manhattans
흑인 5인조 그룹 Manhattans의 1978년 곡.
흑인 특유의 비트 발라드 곡으로 아름다운 선율과 멜로디가 일품.
15위 Heaven - Bryan Adams
캐나다 출신의 남성 가수 브라이언 아담스의 1985년 넘버원 싱글로
호소력 짙은 브라이언 아담스의 보컬이 매력적인 노래.
브라이언 아담스를 명실공히 세계적인 스타로 올려놓은 이 곡은
가사의 아름다움으로 인해 애청되고 있는 대표적인 락 발라드송.
16위 My Way - Frank Sinatra
스텐더드 팝의 거장 프랭크 시나트라의 1969년 발표작으로
시나트라의 은퇴를 아쉬워하던 폴 앵카가 샹송에 영어가사를 붙여 헌정한 노래.
17위 Hey Jude - Beatles
비틀즈의 16번째 넘버원 싱그로 1968년 발표되어 차트 9주간 정상을 기록했던 노래.
이 노래는 존 레논의 아들 '줄리안 레논'을 위해 폴 매카트니가 만든 곡으로
비틀즈가 차지한 넘버원 싱글 중 가장 오랫동안 차트에 머문 노래.
18위 The Sound Of Silence - Simon & Garfunkel
팝스계에서 가장 완벽한 화음을 자랑했던 듀오 사이먼 앤 가펑클이 1965년 발표한 노래로
영화 '졸업'에 수록되어 빅 히트. 2주간 차트 정상에 올랐던 이 노래는 Bridge Over Troubled Water 와 함께
오랫동안 애청되고 있는 팝의 명곡.
19위 Knife - Rockwell
미국 출신의 흑인 남성 가수 '락웰'의 1984년 데뷔작으로 인기차트와 상관없이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노래.
락웰은 모타운 레이블 사의 회장 베리 고디의 아들로 80년대 중반 호소력 짙은 음성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가수
20위 You Light Up My Life - Debby Boone
팻 분의 딸 데비 분이 1977년 발표한 이 곡은 같은 제목의 영화 주제가.
이 노래는 같은 해 싱글 차트 10주간 정상을 기록했으며,
그래미상 최우수 신인상과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했던 데비 분의 출세작.
21위 You And Me - Alice Cooper
미국 출신의 락 싱어 앨리스 쿠퍼의 1977년 작품으로 그의 음악 가운데 가장 조용한 노래.
국내 다운타운가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은 이 곡은 전형적인 락 발라드 송으로
앨리스 쿠퍼의 담백한 보컬과 팝 락 풍의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노래.
22위 I've Been Away Too Long - George Baker Selection
네델란드 출신의 혼성 6인조 밴드 조지 베이커 셀렉션의 1976년 작품으로
인기차트와 상관없이 국내에서 빅 히트를 기록한 노래.
80년대 초에 국내에 소개되어 방송국보다 다운타운가에서 먼저 히트했던 이색적인 노래.
23위 Top Of The World - Carpenters
미국 출신의 혼성 듀오 카펜터스의 1973년 넘버원 싱글로
카렌 카펜터의 맑고 깨끗한 보컬 음색이 매력적인 노래.
24위 Sailing - Rod Stewart
영국 출신의 남성가수 로드 스튜어트의 1975년 리메이크작으로
허스키한 보이스 컬러가 일품인 올 타임 리퀘스트 송.
25위 Love Of My Life - Queen
영국 출신의 4인조 락 그룹 퀸의 1975년 작품으로 클래시컬한 분위기의 하프 연주가 일품인 노래.
프레디 머큐리의 빼어난 보컬이 돋보이는 이 노래는 국내에서 올 타임 리퀘스트 송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퀸의 대표적인 작품.
26위 Stairway To Heaven - Led Zeppelin
영국 출신의 4인조 하드 락 그룹 레드 제플린의 1972년 작품으로
이들의 네 번째 앨범에 수록된 락 발라드의 최고 걸작.
70년대 락의 최고의 작품으로 기록된 이 곡은 평론가와 팬들 모두로부터
비틀즈에 버금가는 수퍼밴드의 출현이라는 극찬을 받았던 노래.
27위 Last Christmas - Wham
영국 출신의 남성 듀오 웸의 86년 작품으로
크리스마스 시즌과 관계없이 사계절 인기를 얻고 있는 노래.
28위 Love - John Lennon
존 레논의 발표된 앨범 존 레논/플래스틱 오노 밴드에 수록된 곡으로
사랑을 주제로 한 여러 종류의 팝송 중 가장 아름답고 진실한 곡으로 꼽히는 러브 송
29위 Soldier Of Fortune - Deep Purple
영국 출신의 하드 락 밴드 딥 퍼플의 1974년 작품으로
'데이빗 커버데일'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잔잔한 키보드 연주가 일품인 락 발라드.
30위 Perhaps Love - Placido Domingo & John Denver
3테너 중 한 사람인 플래시도 도밍고와 자연을 노래하는 가수 존 덴버가
1980년 함께 발표한 노래로 인기차트와 상관없이 국내에서 빅 히트를 기록한 노래.
이 곡은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음에 실린 무게감 있는 플래시도 도밍고의 보컬과
깨끗한 느낌을 주는 존 덴버의 보컬이 돋보이는 노래.
참고로 존 덴버는 10월 12일 자신의 경비행기를 직접 몰다 추락사고로 사망.